히트맨(2016) 편집하기 (부분)

==베타판==

PS4 베타판 기준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고 있다. 확실히 앱솔보단 낫다.

표면상으로는 앱솔루션 틱한 그래픽과 인터페이스지만 플레이는 블러드머니의 그것과 가깝다.

하지만 아직 블러드머니를 뛰어넘었다고 여기기는 이르다. 지켜봐야할 문제.

단점으로는 미니맵의 존재와 적 위치를 감지하는 능력.

다행히 끄고 켤 수 있으니 넘어가자.

쉬운 게임은 절대 아니기 때문에 뉴비들에게 이정도는 던져줘야한다.

PC 베타판이 풀렸다. 라이브러리에 가면 확인할 수 있다.

인트로를 샀든 풀 익스퍼런스 판을 샀든 할 수 있다.

현재까지 가능한 미션은 튜토리얼 미션, 가이드 없는 튜토리얼 미션, 그리고 마지막 시험 미션이다.

최적화가 잘 안된데다가 프레임이 들쑥날쑥해서 유저들의 우려를 사고 있다.

불쌍하게도 항상 열심히 부엌에서 손질하고 있던 요리사는 죽는다.

유리병이나 종이컵은 총으로 쏘면 손상되지만 플라스틱 병들은 매우 멀쩡하다.

버그로는 NPC가 뻗뻗하게 굳는 버그가 있다.

인공지능은 옛날 히트맨 시절보다 못하다.

총을 쏘고 여럿을 죽여놔서 시체 무더기를 만들어놔도 플레이어를 못찾아내면 무전기 몇번 쓰다가 휘휘 가버린다.

블러드머니땐 다죽이기 전까진 경계한번 빨갛게 변하면 플레이어 공격했잖아??

그래도 존나 뭐만 하면 의심하고 총부터 쏘는 앱솔루션보단 나아졌다.

적들 시야 범위가 좁지만 너무 넓다면 게임이 힘들어지니 이건 이해 가능.

이제 죽어라 은신하거나 손가락 미간에 올리고 다닐 필요 없어졌다.

웨이터라면 탁자 닦는 행동을 해서 의심을 안살 수 있거나 그렇다.

다양한 암살 방식은 돌아왔다. 확실히 앱솔루션보다는 좋은 평을 받을 수 있을거다.

그래픽은 괜찮은 편. 인구 밀도 따라서 프레임이 들쑥날쑥해서 그렇지.

컴퓨터 900대 정도는 쓰고 게임해라. 안그럼 암걸릴듯.

요즘 할게임 없어서 베타만 12시간 했다.

현기증 난다. 빨리좀 나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