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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 == 원래 애비가 죽고 나야 황제가 되어야 했거나 황제가 되지 못할 수도 있었으나 금나라의 침공으로 [[휘종(송)|휘종]]이 빤쓰런하고 아들인 흠종에게 옛다 왕위를 던져주며 어거지로 송 황제를 하게 되었다. 휘종의 말로는 금 침공을 책임지겠다며 물러났다는데 이건 걍 책임을 떠넘긴 거지... 애비만큼 여자를 밝히는 변태도 아니었고 나라를 파탄내는 병신은 아니었지만 무능해서 결국 카이펑의 후장이 열리고 뚫리며 다들 알다시피 [[정강의 변]]으로 금나라로 포로로 잡혀갔다. 이 과정에서 쎆끈하게 생긴 아내가 금나라 병사들에게 따먹히는 과정을 지켜보며 통곡했지만 금나라 병사들에게 닥치라는 말을 듣고 아가리 싸물었다고 한다. 그리고 중혼후라는 모멸적 시호를 받고 하얼빈 너머의 오국성으로 유배당했다. 남송과의 거리도 너무 멀어 평생 남송으로 돌아가지 못했다. 추후 남송의 고종이 금나라와 협상해 휘종의 유해는 가지고 왔으나 형인 흠종까지 돌아오면 안 그래도 정통성 없는 자기 황위가 위협받을 까봐 '걍 형은 거기서 평생 살아' 하며 흠종의 송환을 위해 노력하지도 않았다. 흠종 사후에 그의 자손들은 [[해릉양왕]]이라는 미친놈을 만나 떼로 학살당한다. 금 희종이 흠종에게 내려진 중혼후 시호를 없애고 천수군공이라는 좋은 시호를 내렸다는 말도 있다. 휘종은 나라를 씹창낸 인과응보였지만 얘는 책임을 떠넘기기당하고 죽을 때까지 굴욕적으로 살았기에 훨씬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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