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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무라 신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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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 == [[파일:모비우스 학설.jpg]] 1940년 미국의 고고학자 모비우스가 동아시아는 서구에서 발견되는 아슐리안형 주먹도끼가 발견되지 않고 단순한 찍개형태만 사용하던 좆미개한 종족이라고 주장하는 "모비우스 학설"을 발표한다. 하지만 1977년 한반도 연천 전곡리에서 주한미군에 의해 아슐리안형 주먹도끼가 발견되면서 이 학설은 박살이나고 모비우스는 동양인들에게 엄청난 욕을 쳐먹는다.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한국 한정이었고 자기들한테도 발견되지 않았던 주먹도끼가 한반도에서 발견됐다는 소식에 일본은 엄청난 열등감을 느낀다. 참고로 이 당시만 해도 일본학계에서는 [[임나일본부설]]을 믿으며 고대 문화의 전파가 일본에서 한반도로 건너갔다는 학설을 믿는놈들이 허다했던 시절이다. 그러다가 80년대에 이 후지무라 신이치라는 아마추어 고고학자가 4만년된 구석기 유물을 일본에서 발굴하게 되며 국민 영웅으로 등극하게 된다. 뿐만아니라 이 양반이 발굴만 했다하면 10만년, 20만년, 심지어 1999년에는 60만년된 구석기 유물을 발견하기에 이르면서 "신의손"이라는 별명을 부여받게된다. 세계 구석기 역사를 바꿔놓은 어마어마한 발견에 일본의 역사교과서는 싹 다 바뀌고 후지무라 신이치는 일본 역사교과서에 필수적으로 등극하게 된다. 또한 당시 일본의 버블경제시절 자금력을 동원해서 후지무라가 발견한 일본의 고대 문명을 세계 5대 문명으로 취급해달라며 전세계에 로비를 하며 요청하게되고 실제로 일본교과서에는 세계 4대문명급으로 기록되게 된다. 그런데 너무나도 딱딱 맞아떨어지는 후지무라의 발굴에 의문을 품은 마이니치신문이 그를 미행해서 그가 발굴하기로 예정된 곳에 몰카를 설치해서 감시를 했고 이 문서 맨 위의 사진이 찍히면서 그가 발굴하기전에 미리 가짜유물을 만들어서 파묻는 장면을 찍게된다. 마이니치신문은 당시 국민영웅으로 취급받던 여론을 의식해 이 사진을 바로 공개하지는 않고 후지무라가 발표를 할때까지 기다렸고 후지무라가 "70만년 전 구석기 유물을 발견했습니다!!!"라는 발표를 하자마자 바로 위 사진을 공개했다. 순식간에 대국민 사기극의 진상이 밝혀지자 후지무라 신이치는 애국심에 호소질하다가 결국 진상이 밝혀지고 모든걸 실토하게 된다. 그와중에 몇개는 주작이 아니라 진짜 발굴한거라고 주장했지만 누가 그걸 믿겠냐? 이 이후로 일본 고고학계는 전세계적으로 개망신을 당하게 되고 '''"일본은 구석기가 존재하지 않았다"'''라고 전세계적으로 박제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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