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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점==
만든 놈이 [[모게코]]다. 설마 이거 하는 해죄충들은 없길 바란다.
설명 끝.

게임만 보면 그나마 해줄만은 한데, 후속작 떡밥은 존나 뿌려놨는데 당연히 풀 생각은 전혀 없다. [[모게코 캐슬]]도 후속작이 안나오는데 이게 나올리가?

그리고 뒷 설정으로 육노예 병신이 된 메인 빌런 [[이블리스]]는 그렇다 치고, 갑자기 왜 지나가던 악마새끼가 튀어나오며 왜 튀어나왔으며 어떤 새끼인지는 설정집 뒤져봐야 나온다. 게임 내에선 다른 차원에서 온 마왕이라는것과, 이름은 해피엔딩 루트에서야 겨우 나온다. 이새끼 도대체 왜 나온거냐.

스토리? 그냥 다른 세계에서 온 마왕 새끼가 우리 세계를 먹으려고 해서 [[요사파이어]]일행이 물리쳤습니다~ 이게 끝이다. 좀 밀리는듯 하다가 결국 최종보스 따까리들 다 때려잡은 뒤 최종보스와의 1차전에서 쳐발리고 주인공이 입터는 순간에 뒤에서 조력자가 도와줘서 최종보스를 병신 만든뒤에 다시 다구리 까서 이긴다. 뭐냐 이 좆병신은. [[에튜]]와 [[크칼브]]가 예전에 존나 싸웠고 주인공 일행이랑 비슷한 부하들이 있다는 떡밥이 있긴 한데 풀리지도 않았으니 의미가 없다. 

주인공 일행이 한건 최종보스 따까리 좀 때려잡고 마지막 이블리스전에서 요사파이어가 입턴거빼고 없다. 이블리스전은 사실싱 크칼브가 다해두고 막타만 친거고, 뒷처리? 그건 지나가던 마왕 [[리피컬]]이 다 처리했다. 주인공 일행이 한게 좆도 없는데 막 영웅으로 존나 띄워준다. 이 병신같은 스토리는 차기작 [[대해원과 와다노하라]]에서도 이어진다.

메인 빌런인 [[이블리스]]는 그나마 게임 내에선 약간의 간지라도 있긴 하다. 부하새끼들은 물론 병신이다. 주인공에게 반해서 졸졸 따라다니는 허당 새끼에, 초딩새끼 한마리에, 그나마 제일 유능해보였던 새끼는 막판에 램프의 요정행으로 끝장났고, 이블리스도 나중에 뒷설정 밝혀진 바에 따르면 다른 세계 마왕 육노예로 전략했다.

이거 리메이크 한다는데 언제 될지는 모른다. 모게코 이새끼가 게임은 존나 늦게 만드니까 아마 2027년쯤에 될거다.

ㄴ 아니다.그냥 안만들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