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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양의 황제 == === 유래 === [[진시황]] 전까지 [[중국]] 전체의 짱을 왕이라 하고 다른말로 [[천자]]로 부르며, 나머지 부하들은 후작 정도의 작위에 만족해야 했으나, 주나라가 병신이 되면서 너도나도 왕을 해처먹기 시작한다. 이를 어엿비 여긴 진나라 왕 영정이 전국을 통일하고 새로이 칭호를 공모하는데 주변 대신들은 처음에 천황, 지황, 태황 중 3개를 권했고 이 중에서 가장 높은 태황을 권했다. 그러나 영정 입장에서는 이 3개가 하나같이 별로 맘에 안들어서 전설상 임금인 삼황오제에서 한글자 따와서 황제라 칭했다. 그리고 지딴에는 진나라가 영원히 지속될거라 생각해서 이전왕조들 처럼 묘호나 시호같은 좇같은거 말고 시황제->2세황제->3세황제->n세황제로 가고자하였으나 알다시피 진시황이 죽자마자 곧바로 진나라는 망한다. [[초한대전]]에서 처음에 짱먹던 [[항우]]는 황제를 폐지하고 [[패왕]]을 자처했으나 결국 젖탱이 [[한고조|유방]]이 이긴다. 유방은 한나라를 세우고 황제칭호를 취하되 예전 주나라 시절처럼 묘호니 시호니 하는 제도를 복구시킨다. 이거시 바로 하이브리드. === 중국의 황제 강박증 === {{심플/착짱죽짱}} 아시아에선 진시황 이래로 [[청나라]] [[선통제]]까지 2천년간 이어져 내려온 칭호다. 중국 대륙에서 짱먹으면 황제를 하는게 상식이었으나, 실상은 어디 지방 촌구석에서 짱먹고 황제라고 자처해도 상관없다. 물론 역대 중국 황국들이 통일 황조를 건설한 상태에서 딴 나라 새끼들이 황제를 자처하면 짱들짱들 거리면서 군머를 끌고와 밀어버리는 도라이 기질이 있다. 반면 [[쪽바리]]는 은혜로운 바다가 사면을 지켜주므로 [[천황]]이라는 훨씬 더 간지나는 칭호를 쓰는 허세를 부렸으나 중국은 땅개군 중심이고 게다가 사방이 오랑캐라서 조지는걸 포기했다. 이때 나온 것이 [[쇼토쿠]]가 [[수양제]]에게 보낸 외교문서의 "해가 뜨는 곳의 [[천자]]가 해가 지는 곳의 천자에게" 라는 어구. 수양제는 부들거리며 당장 사신을 죽여버리려고 했지만, 신하들이 내쳐봤자 이득이 없다고 봐줬다고 한다. 이에 기분이 업된 쇼토쿠는 완전히 맛이 가서, "저번엔 [[천자]]를 허락해줬으니까 이번에는 [[천황]]이라고 써보자!"라는 미친 짓을 시전했으나, [[수나라]]로 파견되는 그 사신이 자신의 목숨이 아깝다는 사실을 깨닫고 수나라 수도로 안 가고 중국 변두리 지역으로 도망갔다고 한다. 중국은 좆본을 조지는 대신에 옆의 애먼 헬센반도를 갈궈대며 더욱 헬반도화를 가속화 시켜 주었다. 사실 중국은 당시 국력이 전세계에서 존나게 강력하여 언제든지 좆본을 멸망시킬 준비가 되어 있었지만 좆본보다도 더한 오랑캐 새끼들이 중국 머륙에서 깽판을 치고 댕겨서 좆본을 식민지배하는 것을 포기했다. 머 [[진나라]] 삼세황제 영자영 이후로 [[동진]] 망할떄까지 [[선양]]으로 쭉쭉쭉 내려왔지만 이후부턴 걍 [[오랑캐]]들도 쳐들어와 너도나도 황제라고 자처했기 때문에 정통 그런건 의미없다. 그래도 나중에 쳐 죽이더라도 선양은 하는게 예의다 예의. 여담으로 중공이 중국공산당 일당독재 국가이기 때문인지 중공의 머장들은 황제라고도 불린다. 특히 [[마오쩌둥|모뙨똥]]과 [[시진핑|씨발핑]]<ref>얼마전 당대회로 대놓고 황제인증함</ref> 이 대표적. === [[한국]]의 황제국 === 위에서 말한 것 같이 [[군밤]]을 좋아했다는 조선의 [[고종|마지막 왕]] 역시 황제를 자칭했다. [[고려시대]]에도 몇몇 왕들이 스스로를 황제라고 칭했지만, 중국(송나라 등)과의 외교문서에서는 스스로를 왕이라고 칭하는 [[겸손]]함을 보여줬다고 한다. 하지만 이는 외교적인 관례일뿐 고려가 [[송나라]]의 속국이었던 것은 절대 아니다. 실제로 북송시기 동아시아의 권력은 [[송나라]], [[요나라]], [[고려]]가 천하삼분지계로 완벽한 균형을 이루고 있었으며 각자의 나와바리에서 패권을 쥐고 있었다. 다만 고려 입장에서는 요나라와 국경을 맞대고 있다보니 [[송나라]]와 친해져서 요나라를 견제하기위해 송나라와 친하게 지냈을 뿐이다. 실제로 [[송나라]]가 [[요나라]]의 침공을 받아서 고려에 원군을 요청했을때도 고려에서 여러번 씹었다. [[고구려]]의 경우에는 독자적으로 천자의 칭호로 [[태왕]]이라는 명칭을 사용했다. 물론 외왕내제하는 것은 고려와 동일했으나 엄연히 독자적 연호를 사용했으며 짱깨왕조로부터 패권을 인정받았다. === 일본의 천황 강박증 === 중국보다야 덜하지만 이 쪽바리새끼들도 만만치 않다. '''현재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황제가 있는 나라가 일본이다. 하지만 실권은 없고 일본의 상징으로서 존재한다. 일본에서는 천황이 최초로 나온 경우가 700년대이다. 즉 [[중국]]으로부터 천황(수문제와 당태종이 궁궐내에서 스스로 천황이라 칭함) 칭호를 수입해서 지금까지 쓰고 있다는 것이다. 이건 [[일본서기]], [[고사기]]에도 나와있는 내용이다. 여기서 악질 일빠새끼들은 우리의 위대하신 갓본 천황 폐하께서 전세계 최초로 기원전 600년대부터 천황 칭호를 써서 황제국을 만드시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개소리를 씨부리는데, 이런 개씨발 쓰레기새끼들 말은 걍 무시해버리자. '''실제로 전세계에서 황제를 먼저 칭해서 황제국을 세운 나라는 [[중국]] [[진나라]] [[진시황]] 황제 폐하이시다.''' 기원전 600년대의 일본은 걍 씨발 미개한 섬나라였고 사람도 살고 있지 않은 그야말로 오지였고 당시 쪽바리새끼들은 [[백제]]로부터 문명을 접하기 이전까지는 원시인처럼 띠띠까까 우가우가하면서 미개하게 살았다. 이런 상황인데 좆본이 무슨 중앙집권화를 꾀했겠나. 사실 일본도 천황이 사라질 뻔한 아찔한 사건이 있었다. 바로 [[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과 [[중국]]이 일본을 식민지배하면서 당시 천황인 [[히로히토]]를 죽여버리고 천황제 자체를 없애버리려고 했는데 하필 씨발 [[북한]] 혹부리새끼가 전쟁일으켜서 6.25 전쟁 터져서 일본을 고기방패로 삼으려는 [[더글러스 맥아더]] 일뽕새끼가 히로히토를 살려줬다. 통찰력 개쩌는 [[저우언라이]]는 히로히토를 죽여버리고 천황제를 폐지해서 일본이 우리 연합국에 저질렀던 전쟁범죄에 대해서 엄중히 처벌해야 한다는 주장을 내세우며 그렇게 반대했는데도! 아 물론 악질일빠인 더글러스 맥아더라고 해도 히로히토가 저질렀던 전쟁범죄를 아예 용서해준 건 아니고 권력과 재력을 모조리 뺏어가 히로히토를 허수아비 븅신쬬다새끼로 만들어놨지만. 글고 자기는 일본의 외국인 쇼군이 되었다. ㄴ 는 개소리 조금 있어서 추가설명하면, 2차 대전 패망이후 일본은 천황만 안건드리면 연합국군정찬성, 식민지 즉시 포기, 해외영토 다 토한다고 징징거렸다 그래도 히로히토 뒤진 이후의 천황 일가는 개념인이 많다. === 기타 황제국 === [[양반학살]]의 대명사 [[베트남]]의 경우에도 스스로를 황제국이라고 칭한 경우가 있다. 하지만 역시 한국처럼 청나라와 외교문서에는 스스로를 왕이라고 칭하는 겸손함을 보여줌으로써 화를 면했다고 한다. [[칭기스 칸]]의 [[몽골 제국]]에게 개박살이난 [[서하]] 역시 스스로를 황제국으로 칭했다. [[금]]vs[[남송]]vs[[몽골]]이라는 혼란을 틈타 황제를 자칭한 것. 당시 여기저기 적이 많던 남송이 이에 이의를 제기했다가, 전쟁이 나자 꼬리를 말고는 황제국 지위를 인정해줬다. 이렇게 겸손하지 않았던 결국 [[서하]]는 [[몽골]]에게...... ㄴ근데 베트남도 몇번 갈리긴 갈렸다. 갓종머왕이 안남국(월남 중북부의 왕국)이 명 성조 영락제한테 털리는거 보고 ㅂㄷㅂㄷ 거렸다는 기록이 있다. 이 때문에 열등감이 있는지 [[환빠]]나 [[국뽕]]들이 유난히 즐겨찾는 소재기도 한다. [[나무제국]]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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