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광희 편집하기 (부분)

==컨셉==

좆노잼 무도 멤버들을 씹꿀잼 프로페셔널 코미디언으로 재평가 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추격전에서 부산 경찰들이랑 뺑이칠때 극소량의 곰팡희 쉴드가 있었던 것에 제작진이 드디어 얘가 뭐하나 호평이라도 듣는구나! 하고 덥썩 물어서

추격전 에이스라고 대놓고 여론 선동하고 있다. 누가 조작방송 아니랄까봐..

정우성 나온 특집에서도 하루종일 룰 이해 못하고 민폐 끼쳐서 양세형이 대놓고 떠먹여주는데도 이해 못하고 나서서 사람들 환장하게만 만들더니

특유의 게이 리액션 하면서  방정 떨다가 마지막에 숟갈 얹은걸 역시 에이스!!! 라고 하는데 진짜 별로더라.

애초에 달리기 빠르다고 에이스일거 같았으면 유재석이 1등이다. 거기다 유재석은 맨날 초딩맨에서 밥먹고 하는게 그거라 머리도 잘 굴리는데 이놈은 룰 자체를 이해를 못한다. 애초에 얘가 에이스라고 푸쉬를 받은 최초 원인도 노홍철처럼 기발한 지략으로 뭘 어쩌거나 해서가 아니라

지금 방송 중이란 사실 자체도 망각한채 카메라 다 버리고 아무렇게나 진짜 도망가서 그렇다.

딴 멤버들은 애초에 멀리 도망갈수 있어도 카메라 못 따라오거나 방송 잘 안나올까봐 안 가는데 얘는 그런 책임감이나 의식조차도 없어서 그냥 방송이 전체적으로 재밌어지든 제작진이 잘 찍을수 있든 말든 생각을 안하고 도망간다. 이런 방법으로라면 일반인 출연자가 추격전 다 씹어먹지.
아쉽다.

객관적으로 봤을 때 광희를 추격전 에이스 기믹으로 밀려는 제작진도 어쩔수가 없는 상황이다. 다른건 전부 지 재능으로 지가 웃겨야 가능한데, 추격전은 적절히 각본 짜서 멤버들이 떠먹여주거나 상황 조작만 잘해주면 재능없고 상황 파악 못하는 사람도 충분히 가능한 기믹이기 때문이다. 

이녀석이 있어서 한가지 순기능이 있다면 양세형과 기존 무도멤버가 반대급부로 재평가되고 있다는 것 뿐일 것이다.

박명수 뺨 몇번 때려주는거 받아줬더니 이젠 대놓고 기어오르려고한다.

박명수 뺨때리는게 재밋다고 하는데 아빠뻘 아저씨 뺨때리는게 재밋냐 미친놈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