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 편집하기 (부분)

== 정도에 따른 분류 ==
=== 1도 화상 ===

겉 피부만 살짝 그을린 것이다. 피부가 빨갛게 달아오르고 가렵긴 하지만 긁는다거나 함부로 벗겨내거나 하지만 않으면 흉터는 안 생긴다.

=== 2도 화상 ===



진피까지 손상 된 것으로 빨갛게 달아오른 부위에 물집까지 생긴다. 이 화상 분류로 표재성과 심재성이 있는데 표재성의 경우는 흉터가 안 남기도 하지만 심재성은 흉터가 남는다.

=== 3도 화상 ===
여기서부터 니 목숨이 위태롭기 시작한다.

피부 전층이 갈색이나 흰색으로 탄 것이며, 1, 2도 화상과 달리 해당 부위를 눌러도 색이 희게 변하지 않는다. 해당 부위는 감각이 없으며 대신 덜 탄 주변 부위가 고통스럽다. 이렇게 되면 피부 이식을 받아야 한다.

3도 정도 되면 신경도 같이 타버리기 때문에 2도 화상보다는 덜 아프다. 그렇다고 가만히 냅두면 좆된다.

=== 4도 화상 ===
{{고인}}
피부 뿐만 아니라 근육, 신경, 뼈까지 타 버린 화상. 이쯤 되면 사실상 사망선고다. 이걸 입었다면 절단은 무조건 해야되고, 한다 하더라도 대부분은 그냥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