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홍어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 종류 == 고급 흑산도산, 보급 칠레산으로 나뉜다. 아르헨티나산도 있다. 한국에서나 홍어가 귀한 식재료지 아르헨티나나 칠레에서는 홍어가 잡혔다 하면 과거에는 100% 쓰레기통 행이었다. 굳이 다른 좋은 먹거리가 많은 아르헨티나와 칠레인데 이 오줌 냄새 나는걸 굳이 먹어야 할 이유를 모르기 때문이다. 참고로, 아르헨티나는 쇠고기 요리로 명성이 높으며 칠레는 [[와인]]과 [[딸기]]가 유명하다. 사실 [[산딸기]]를 우리가 먹는 식용딸기로 품종개량한 인간이 웃기게도 칠레에 파견된 프랑스 [[스파이]]였다. 식물학자로 위장하고 있었는데 진짜 저명한 식물학자가 된 것이다. 그런데 [[인터넷]]이라는 게 생기자 이 사람들이 한국에서는 홍어가 음식으로 팔린다는 얘기를 듣게 되었다. 그래서 현재는 아르헨티나나 칠레나 홍어가 잡히면 홍어만 따로 모아다가 싹 한국에 '''마리 당 50원 가격'''으로 수출해 버린다. 다만 이 사람들 마인드가 '''음식 = 값 싼 물건'''이라는 마인드가 있는 데다가 이렇게 팔면서 한국을 되려 고마워하는 게 자신들에게 쓰레기를 돈 주고 사간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홍어 마니아들은 [[흑산도]]산을 좋아하지만 지나치게 비싸서 칠레산을 주로 사 먹는다. 흑산도보다 칠레산이 맛은 훨씬 떨어진다고 하는데 어차피 삭힌 거 못 먹는 입장에선 둘 다 씨발이다. 이가 없는 [[틀딱]]들의 경우 칠레산은 딱딱해서 특히 먹기 힘들다. 삭힌 홍어 기준으로 어디 출신이든 신선한 홍어는 그럭저럭 맛있다. 슨상님과 관련된 일화가 하나 있는데, 보좌관이 슨상님께 흑산도 홍어를 진상하기 위해 직접 흑산도까지 방문했었다. 이때 주인장에게 “이거 흑산도산 맞죠잉?” 라고 계속해서 묻자 빡친 주인장은 “아따 이 잡것이 속고만 살았나 당연히 싱싱한 흑산도산 홍어지라” 라고 대꾸했다. 그러자 보좌관이 “슨상님 드릴것인디…” 라고 혼잣말을 했고 이를 들은 주인장은 “뭐시여? 슨상님을 드린다고라? 아따 쪼매 기다려보쇼잉 거는 칠레산이여 나가 진짜 흑산도 홍어를 갖고 올테니 꿈떡마쇼” 라고 답했고 보좌관은 싱싱한 흑산도 홍어를 dj에게 바칠 수 있었다는 훈훈한 미담… 은 개뿔이고 홍어가 특산품인 흑산도에서조차도 저렇게 원산지 속여파는 곳이 있으니 그냥 맘놓고 싼 칠레산 홍어를 먹자.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