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버튼 편집하기 (부분)

== [[애플|ㅈ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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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기반 휴대폰/태블릿들이 홈버튼 옆에 화살표 같은걸 박아두었다면 애플은 그런게 없고 홈버튼 하나로 밑에 있는 조작부는 끝이다.

그만큼 디자인적으로는 미니멀 하고 군더더기 없이 보일수 있다. 가상 홈버튼까지 기능으로 존재한다.

홈버튼 하나로 메인메뉴 돌아가기, 실행중 앱 관리, 삭제 동작등이 가능하며 전원버튼과 같이 누르면 캡쳐도 된다. 지문인식까지 된다. 홈버튼 지문인식은 아이폰 5s가 사실상 최초이며, 스와이프 방식이 아닌 에어리어 방식이다.

모든 동작은 직관적이며 홈버튼 하나로 아이폰/아이패드를 굴릴 수가 있다.

딸깍 눌리는 느낌도 괜찮고 실제 눌리는 게 없어진 7에서도 홈버튼 자체가 3D 터치마냥 동작해서 실제 물리 버튼을 누르는 느낌과 유사하다.

‘’’단’’’

내구도가 허벌인걸로 악명이 높고 홈버튼의 의존도가 너무 높다. 액정이 좀 기스가 나면야 좀 불편하고 끝이다. 그런데 홈버튼은 빨리 뒤진다.

신형 아이폰일수록 디스플레이와 일체화되므로 홈버튼만 수리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멀쩡한 액정까지 같이 고쳐야 하는 사태가 발생한다.

홈버튼 바로 뒤가 전원 결합부에 지문인식까지 엉켜있어 한번 망가지니 머구수준으로 온도가 올라가더라.

2017년에 나온 아이폰 X를 기점으로 2018년부터는 SE 시리즈를 제외한 모든 라인업에 홈버튼이 사라졌다.

이젠 아이패드에서도 홈버튼이 없어지고 있다. 아이폰은 SE 2세대까지만 홈버튼을 유지할 거 같고 아이팟 터치 역시 라인업을 유지한다는 가정 하에 노치 액정만 박아놓고 생체인식 기능을 안 넣을 거 같다. 근데 아이팟은 라인업 자체가 역사 속으로 사라졌고 SE는 3세대도 8 폼팩터 재탕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