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삼영 편집하기 (부분)

== 2020 시즌 ==
현실은 '''팀을 창단최초 꼴찌로 꼬라쳐박고 있는 중이다.''' 도미니카에서 용병을 골라오겠다더니 결국 아무도 못고르고 만패 출신 [[데이비드 뷰캐넌]]을 주워왔으며 러프를 버리고 유틸리티인 [[타일러 살라디노]]를 데려왔다.

뛰는 야구를 하겠다고 하는데... 일단 개막 2경기째보면 현실은 시궁창을 넘어 지옥 밑바닥으로 떨어질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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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3연전들 통해 훠삼영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뛰는 야구니 뭐니 했지만 팀 타율이 [[나종덕]] 타율보다 밑으로 떨어졌으며 그렇게 욕먹던 [[김동엽]], [[박해민]]이 2할을 넘기는 타율로 팀을 간신히 사람답게 보이게 하고 있고 강민호와 살라디노는 좆박고 있으며 이런 와중에 라이블리 대타라는 희대의 병신짓으로 단 3경기만에 삼성팬들의 지지를 철회시키는데 성공했다. 이건 팀같은 똥보다도 못하다.

데이터 야구를 한답시고 타순을 매경기 섞어대고 있었는데 어떻게 한점이라도 더 점수를 쥐어짜보려는 발버둥이었다.

{{의외}}
{{틀: 2020 삼성 라이온즈 발암 물질}}
근데 씹판수 야구보다는 확실히 낫긴 한지라 최근 긍정적인 평이 많다.

무엇보다 아니다 싶은 새끼들은 확실히 2군에 쳐박는다. 이건 [[허문회]]보다도 더 나은 점이고 그동안 삼성 감독들에서 볼 수 없던 모습이다.

5월 29일 1위를 질주중인 NC를 데이터야구로 때려잡았다.

어떤 누구와는 달리 주전경쟁을 시키며 그 누구보다 좋은 성적을 낸다. 아직 한화를 안만나서 승수는 더 늘어날 듯 하다

6월 14일 KT를 상대로 위닝을 기록하면서 최근 6시리즈 중 5번을 위닝했다. 그는 데이터의 신인가?

팬들이 납득할 수 있는 야구를 하겠다고 하더니 팬들에게 먼저 ???를 띄우게 만들고 결과물을 보고나면 불알을 탁 치며 고개를 조아리게 만드는 야구를 하고 있다.
훠파고의 데이터를 팬들이 도저히 따라갈수가 없다.

6월 16,17일, 두산전을 연겨푸 따내면서 7시리즈 중 6번째 위닝을 따냈다.
푸른피가 흐르는 남자답게 중간에 블루스크린이 떠서 1점차로 쫓겼지만 씨판수(1971~2019)와는 다르게 중간에 커널패닉이 나도 자동 시스템 복구 로직이 짜여져있는지 게임을 그르치지는 않는다.
18일 경기에선 1회에 3점을 냈으나 4병살을 치며 역전당해 졌다.
임현준 적당히 갈아라 4연투 ㅡㅡ

주말 꼴데 전 앞선 2승을 따냈지만 박세웅에게 털리며 또 위닝시리즈를 기록했다.

sk전 6월30일 4대1 7월1일 7대1승리 7월 2일 6대2 승리로 시즌 첫 스윕승을 가져왔다.

7월 3일 LG전에서는 경기 전 모두를 포기하게 만드는 3번 김동엽 4번 이성규 5번 박해민 클린업을 들고 4회말 기적의 비디오판독을 성공시키면서 경기를 가져왔다. 경기 전부터 포기한 삼붕이들은 오늘도 불알을 탁 치면서 훠파고의 계산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7월 4일 LG전 오승환의 불쇼에도 연장12회 혈투를 승리로 따내면서 "내가 부족한 것은 인정하겠지만 우리 선수들이 부족하다는 것은 인정하지 못하겠다. 우리는 한 발자국씩 앞으로 나아갈 것이니 지켜봐달라." 라는 고객감동 인터뷰를 했다. 그리고 5위로 점프, 덤으로 4위 KIA와의 승차를 소멸시켰다... 날 가져요 훠동님...

7월 7일 화요일 키움 1차전 승리와 함께 기아, LG가 동반 패배를 하며 왕조 이후 처음으로 4위를 찍었다. 16년 이후 역대급 페이스다.

{{DTD}}

바로 추락하고 7등딱 됐다

{{폭망}}

갈수록 이해할수없는 경기운용을 보여주면서 점점 5강 희망에서 멀어지고 있다.

외노자 적당히 갈아라

하다하다 10월 4일 선발투수로 장필준을 냈다. 할많하않

ㄴ 근데 장필준이 5이닝1실점으로 생각보다 잘해서 의문의1승을 챙겼다

여론이 안좋다.. 긍정적인거 찾아보라면 그동안 열세였던 두산이 간만에 우세로 점친거? 물론 니퍼트 린드블럼 후렝코프 나가서 그런거도 있는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