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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웬만한 급식 역사책에선, 화살을 쏘다가 화살이 떨어지자 돌을 던졌다고 했는데. 여기서 실제로는 화차/신기전 등등 조선의 최신화약무기로 좆본을 좆발라버린 전투다. 당시 행주산성 전투에 쓰인 무기들은 보통의 화기가 아니었다. 위에서 이미 언급했듯 화차와 신기전을 사용했었고 많은 수의 승자총통을 한 데 모아 연속 발사한 변이중 화차, 개인 화기인 승자총통, 비격진천뢰, 천자총통 등 개졷되는 화력을 싸그리 쏟아부어 왜군을 초토화시켜버리는 판이었다. 왜군 수뇌부는 전쟁은! 닥돌이야!! 라고 생각하면서 마구잡이로 병력을 보냈는데 1군([[고니시 유키나가]])과 2군(이시다 미츠나리)이 조선의 미친 화력에 차례대로 털려 곤죽이 되어버렸고 3군([[구로다 나가마사]])은 간이 공격탑을 만들어 조총수들을 태워 싸웠으나 멀리서 날아오는 대포알에 맞아 탑이 작살나는 광경을 지켜봐야만 했다. 왜의 4군과 총사령관인 우키다 히데이에가 같이 돌격하자 조선군은 좀비마냥 몰려오는 왜군을 막지 못하고 1차 성책의 돌파를 허용한다. 하지만 조선군은 아직 남아있던 화력을 우키타한테 집중시키는 최후의 수를 뒀고 우키타는 예상치 못한 중상을 입으며 바닥에 나뒹굴었다. 대장(우키타)이 주위의 부축을 받으면서 도망가자 4군도 싸움을 그만두고 뒤로 후퇴했다. 그리고 여기서, 2군의 미츠나리는 아직 후퇴하지도 않고 있다가 부상을 입으면서 실려나갔다. 5군([[깃카와 히로이에]])은 목책 뒤에 숨은 조선군을 죽이려면 당연히 불을 붙여야 하는거 아님? 이라는 접근 방식으로 목책에 불을 붙였으나 그 정돈 미리 예상해두었던 조선군이 물을 뿌려버려서 화공에 실패했다. 그리고 이 지랄을 하는 사이 5군은 각종 짱돌에 얻어맞아 마빡이 터져나갔고 지휘관인 깃카와 히로이에도 크게 다치면서 질질질 끌려갔다. [[모리 히데모토]]의 6군은 2성책까지 달려갔으나 방어를 담당하던 승병들의 저항에 부딪쳤다. 승병들은 갖고 있던 주머니에서 재를 꺼내 뿌려댔다고 한다. 으아아 아 캔트 씨 애니띵 7군은 고바야카와 다카카게가 지휘하는 부대라서 그런지 잘 싸우면서 조선군을 몰아붙였다. 이내 거의 다 몰아붙이면서 7군은 본격적인 백병전을 펼치기 시작했는데, 백병전이라면 거의 무쌍을 찍는 왜군을 상대로 조선인들은 극한의 존버를 시전했다. 그렇게 버티고 있으니까 경기수사였던 이빈이 근처에서 배를 몰고 나타났고, 특히 전라도에서 온 많은 숫자의 조운선이 등장하자 왜군들은 화들짝 놀라 전장에서의 이탈을 시도했다. 많은 배! 조선 수군이 틀림없다데스 도망치는데스; 하기야 많은 배를 보고 지원 부대를 연상하는건 당연한 수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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