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럴드 윌슨 편집하기 (부분)

==정치경력==

휴 게이츠럴이 이끌던 노동당에서 당내 좌파에 참여했으나 예비내각에서 베번이 이탈하자 슬그머니 빈 자리에 이름을 올리는 배신을 한 적이 있다.

1963년 노동당 대표가 되었고, 온갖 스캔들과 병크로 자멸하던 보수당을 상대로 1964년 총선에서 승리하였다.

노동당답지 않게 [[북아일랜드]]에 [[군사]]를 파견했고, 불황을 잡겠다면서 임금삭감과 긴축을 시행하다가 1970년 선거에서는 [[신자유주의]]를 내세운 [[에드워드 히스]]에게 패했다.

그러나 역시 뻘짓을 지속하던 히스 내각도 인기를 잃었고, 1974년 총선에서는 노동당과 보수당 양당 모두 과반을 점하지 못한 비과반 의회가 탄생하고 말았다. 

결국 8개월만해 재선을 치뤄서 윌슨은 재집권에 성공했으나 [[유럽연합|EEC]] 잔류문제에 관해 노동당 당내 갈등이 터져버려서 국민투표로 가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결국 총리직에 지친 윌슨은 1976년 돌발 사임을 하고 말았다.

40년 뒤에는 아이러니하게도 [[데이비드 캐머런|어떤 보수당 총리]]가 이 때의 윌슨처럼 [[EU]] 문제에 관한 당내갈등을 국민투표로 해결하려 한다. 결국 [[브렉시트|대형사고]]를 치고 버로우탔지만...

{{역대 영국 총리}}

[[분류:영국 정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