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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일제강점기~1940년대=== {{미스터리}} 현재 한국에서 확인된 가장 오래된 애니는 1940년대초에 나온 몇분짜리 칠판애니로 보인다. 이거말곤 자료가 없고, 개꿈은 베이퍼웨어다. 끝 ===1950년대=== 광고의 역사와 공유하고 있다. 한국애니의 본격적인 시작은 이때로 친다. 주로 광고용 애니들만 나왔다. 이때 만든 애니중 가장 오래된 것은 OB시날코.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0328588 OB시날코외에 진로소주애니는 최초로 cm송까지 넣어 만들어서 광고/애니사에 길이남는 전설이 되었다. {{youtube|iPzCSJ30BYw}} 이외에 이승만정부에서 쥐잡자고 만든 정부정책홍보애니, 럭키치약, 가스활명수가 있다. ===1960년대=== {{재평가}} {{빛과어둠}} 광고애니가 아닌 순수애니가 처음나오기 시작했다. 1960년대 천조국애니가 본격적으로 수입되면서 '우리도 장편애니라는거 만들어볼까?'라는 진지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1965년 <황금박쥐>와 <요괴인간 벰>의 하청노예로서 기초기술을 익힌 제작진들이 애니제작기술을 여러 예술인에게 전수하였고, 이를 기반으로 1967년 신동헌 감독이 만화 <풍운아 홍길동>을 애니화해 한국최초의 장편애니 <홍길동>을 제작했다.<ref>이 애니는 일본에서도 인기가 있었는지 일본 나고야에서 필름이 발견되었다.</ref> 1968년에 <손오공>이란 한국애니가 나왔는데, 이건 유투브에 절반만남은 상태로 나와있으니까 한번보자. 한국애니가 개병신이 되기 시작한 시절이다. 홍길동으로 꽤나 재미본<ref>셀전용 물감이 없어서 포스터칼라로 색칠했다. 좆되서 작화를 다시만드는 일이 허다해서 고생많이 했다고 감독이 회고함.</ref> 신동헌 감독과 배급사 세기상사는 <호피와 차돌바위>란 애니를 만들었지만 감독과 배급사간에 수입배분계약을 좆같이 해 신동헌 감독이 빚을져서 살던집을 뜯기는 사고가 발생해 제작감독은 돈못벌고 배급사가 다해쳐먹는 구조가 생기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거기다 돈벌어보자고 기술 ㅈ도 없는주제에 애니를 만든다고 온갖 ㄱㅆㅎㅌㅊ들이 우후죽순 나오면서 국산애니는 급속도로 ㅈ망테크를 타게된다. ===1970년대=== {{망한 시즌}} {{어두움}} {{표절}} {{닦이}} 김ㅊX가 등장하고 유신헌법을 필두로한 문화탄압이 노골적으로 변해가기시작하여 한국애니가 일본만화 노골적인 표절이 시작되는 막장시즌. 그런대로 오리지널리티를 살린 애니들이 나오던 1960년대와는 달리 태권브이를 시작으로해 일본만화를 대놓고 표절하기 시작했다. 씨발 얼마나 표절을 쳐했는지 표절안한걸 찾는게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다. 특히 SF. 여기는 완구회사란 것들이 일본내 폐기완구로 해쳐먹기 위해 [[태권V]]이후 표절을 대놓고 조장했다. 1970년대말부터 빨갱이 때려잡는거면 심의따위 걍ㅈ까도 된다는 것을 알게된 애니업계덕에 적을 북괴 혹부리로 설정한 반공애니메이션이 등장했다.([[똘이장군]]) ===1980년대=== {{빛과어둠}} {{표절}} 유신헌법이 폐지되서 어느정도 숨통이 트였지만 전땅크가 로봇애니수입을 철저히 막아버려서<ref>매칸더V가 그렇게 빨린것도 1970년대이후 오랜만에 방영된거여서 그런것.</ref> 1970년대보다 sf애니에서 표절이 더 노골화되었다. 1985년에는 ㄷㅇXXX가 일본애니 <비디오전사 레자리온>하청하면서 만든 작화를 빼돌려 <비디오전사 007>을 만드는 상황까지 갔을정도.<ref>이외에 마크로스를 배낀주제에 이름은 건담인 <스페이스 건담V>, 김ㅊX가 정신나가서 만든 [[앗가이]], [[구프]], 자붕글이 그대로 나오는 <슈퍼태권V>, 아재들의 추억거리인 닌자전사 토비카게를 배낀 (애니는 아니지만) <[[우뢰매]]>가 있다.</ref> 프로야구출범으로 당시 SF똥통과는 달리 상당히 양질이던 야구애니가 대거 만들어졌다. 이때 만든것중 유명한게 바로 <내이름은 독고탁>. 1980년대초 전땅크의 딸감이 목적이었는지 활발히 제작된반공애니는 누군가의 대형사고로 제작수가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전땅크의 지지율이 떨어지고 민주화요구가 점점더 거세지면서 나락으로 떨어져 1986년을 기점으로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보통사람시기(1987~1993)=== {{흥한 시즌}} {{밝음}} {{갓애니}} {{아재}} 민주화와 보통사람의공약덕에 문화규제가 상당히 완화되면서 킹갓애니들이 나왔다. 이때나온게 바로 [[아기공룡 둘리]], [[달려라 하니]], [[영심이]], [[떠돌이 까치]] 되시겠다. 대체로 만화책을 애니화했다. 그 중에 특히 두드러지는게 둘리였고 둘리는 이런 아이들의 민심을 얻어 한국 애니계의 기초를 세워 둘리왕국을 세움으로서 계급제도를 창설한다. 왕-둘리 / 귀족-또치,도우너 / 평민-희동이,시청자 아이들 / 노예-고길동 이 둘리를 기반으로한 질서는 이후 긴 기간동안 한국애니를 지배한다. 하지만 둘리왕국은 그렇게까지 큰 영토를 자랑하지 않았다. 아직 미개척지도 존재했다. ===땡삼초(1993~1995)=== {{망한 시즌}} {{닦이}} 상기한 정부지원을 삥땅쳐서 극장에는 [[얼음별 대모험]]외에는 좆닦이들만 나왔고, 거기다 초절정에 이른1980~1990년대 갓본애니들이 대거수입되면서 상당한 쇠퇴일로를 겪었다. ===땡삼말~슨상정부(1996~2002)=== {{예토전생}} {{빛과어둠}} {{갓애니}} {{아재}} {{학식충}} 얼음별 대모험으로 예토전생하기 시작해 TV방송사들이 생각이 바뀌어서 땡삼정부말부터 tv애니제작이 활성화된다. 이때 나온게 <두치와 뿌꾸>. 1997년부터는 IMF의 폭풍에도 불구하고 애니제작이 끊기지 않아<[[스피드왕 번개]]>, <[[녹색전차 해모수]]>, <[[레스톨 특수구조대]]>등의 킹갓애니가 나오게 되었고 2002년 [[하얀마음 백구]]로 결실을 맺게 됐다. 물론 빛이 있으면 어둠이 있다고 브금만 좋았단 애니 [[영혼기병 라젠카]]가 나왔고 일본 대중문화가 본격수입되면서 일뽕 더빙까 국산애니까씹덕들이 등장하기 시작한다. ===노짱이후(2003~2019)=== {{빛과어둠}} 그러나 노짱시기 정세는 급변한다. 북한의 지원을 받은 (뽀롱뽀롱 뽀로로 1기 참고) 뽀로로가 무력 쿠데타를 일으킨것이다. 뽀로로는 정권을 잡고 한국애니계의 권력을 모두 장악한다. 정권장악이후 도와주었던 북한을 통수치고 (뽀롱뽀론 뽀로로 2기 참고) 아이들에게 표퓰리즘을 빙자한 각종 친근한 정책을 펼친다. 그러면서 시청자들에게 공산주의를 경계하는 반공교육도 실시한다. (뽀로로V - 「멸공의 아침」참고) 이로써 한국 정부의 지원과 정권 수립 동의를 얻어낸다. 또한 둘리왕국이 해내지 못했던 미개척지를 확장하고 그곳에 민심을 얻도록 노력한다. 이 시기 시청자 아이들은 뽀로로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보냈다. 심지어 그들의 친부모보다 더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뽀로로는 연임을 계속하면서 (1기,2기,3기....) 아이들을 아예 친위대로 구성하고 권력을 뒷받침하기 위해 측근 포비와 에디, 루피들과 모의해서 혜리,폐티와 같은 새로운 인재들을 적극 포섭하여 내세운다. 한편으로는 비밀굇수 '크롱'을 이용해 공포분위기를 조성해 한국 애니계의 질서를 조장한다. 이런 행동들을 바탕으로 당시 "일본대중문화개방정책"으로 일본 애니를 빠는 소위 '오타쿠'들이 사회에 점점 증가하자 뽀로로는 결단을 내린다. 그 결단이 바로 현재까지도 영향을 미치는 "국산 애니 보호법"이다. 먼저, 한국 애니계를 <개와 청소년들 시청금지>의 방향으로 이끈다. 또, 뽀로로는 여가부를 사주해 일본 애니들을 '왜색이 짙고 아이들의 모방 위험이 있음'을 명분으로 내새우게 하여 오타쿠들의 인식을 여론조작하여 처참하게 박살내게한다. 아주 오랜 시간동안 뽀로로는 유일무이한 한국 애니계의 거물로 등극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2010년 즈음 뽀로로는 너무 지나친 독재로 민심을 일어버리고 청소년들을 탄압함으로써 점차 음지에서 반발이 거세진다. 이 때 새롭게 등장한 신인 애니계의 물건인 "또봇"이 전국에 '자동차 변신 로봇' 신드롬을 일으키며 큰 인기와 화제를 일으킨다. 돌풍을 일으키는 또봇에 대해 뽀로로는 저항하지만 그 당시에 스타였던 또봇에 인기에 밀려 일단은 권력에서 물려난다. 또봇은 화려함과 눈요기를 정책 중점으로 두어 선풍적인 인기를 끈다. 그리고 권력의 뒷받침용으로 한국의 여러 장난감 제조 기업하고 결탁하여 아이들로부터 쉽게 세금을 거둘 수 있게 선동한다. 하지만 잦은 내각 교체와 결탁한 제조 기업의 혼란으로 인해 급격하게 지지율이 떨어진 또봇 내각은 결국 총 사퇴한다. 이후 혼란해진 국정을 이용한 뽀로로가 다시 재집권하나 독재시절보단 영토가 크게 줄어든다. 현재 남은 영토는 헬로 키티, 마이멜로디, 내친구 호비, 포켓몬, 건담 등 일본 애니계가 10대들을 거느리며 지배하고 있는 현실이다. === 2020년대 === 와! 신비아파트랑 티니핑 아시는구나! 세대가 왔다. 내가 말한 두 작품은 각본 구성이 잘 만들어져서 티니핑은 학부모들도 재밌다며 보고 신비아파트 역시 공포 요소 때문에 꺼리는 분위기지만 떡밥 요소를 잘 풀어내서 평가가 좋다. 레트로봇판 또봇의 부활도 기대해 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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