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학교 편집하기 (부분)

==의왕캠퍼스==
{{철스퍼거}}

(구. 한국철도대학)

수도권 [[1호선]] [[의왕역]]에 위치한 철도대학교. 수도권 국립대학 중 하나이다.

서울 용산에 있던 시절의 건물은 진작에 헐리고 없다. 그리고 용산에서 의왕으로 이사한지가 30년이 넘었다.

철도청이 공사화 되면서 철도대의 존폐를 두고 많은 의견들이 오갔는데 

다른 대학과의 통합으로 되는 것으로 의견이 모아졌다.

철도대 인수를 희망했던 대학들은 당시에 여러 대학이 있었는데,

부산대, 고려대 세종캠퍼스, 카이스트, 충주대, 충남대학교 등 여러 대학교가 있었다.

처음에는 고려대 세종 캠퍼스가 유력했는데 이들이 요구 한 것은 의왕에 위치한 철도대를 아예 세종캠퍼스로 옮기고 
여러가지 이유로 인하여 철도대 구성원들이 반발하였다(고려대 안암캠도 아니고 굳이 수도권국립대에서 지방캠으로 통합될 이유가?)

이때 가장 적극적인 구애를 한 것이 (구)충주대학교 였다. 

그들은 통합하는 조건으로 나름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었으니 교명을 옛날 철도고전신인 교통고를 본 딴 교통대로  해주겠다고 했는 것이다. 또한 부총장을 도입해 준다고 했는데 결국 부총장제도는 현제도상으로는 불가능하다고 말하고 끝났다.
즉 마치 통합 전에는 모든 것을 해줄 수가 있다는 듯이 말했지만...... 또한 건물을 새로 짓지는 못하더라도 학교 내부 내부 리모델링 정도도 못해주는 실정이다. 본관 1층 2층 교수실 문보면 어떤 느낌이 드는가?? 충주 건물 1층만 적게 올리고 의왕학교 리모델링 실시하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일텐데.... 그래도 최근에는 기숙사 가구와 창문을 교체함으로 조금 나아지긴 하였다 

그리고 교통대 출범하여도 철도대라는 의식이 남아있어서 아직도 재학생이나 주변 사람들은 교통대가 아닌 철도대로 더 많이 인식한다. 컴퓨터정보공학과를 제외하면 과잠에도 구 철도대학 마크가 붙아 있고 철마체전이라고 체육대회도 열린다.

수도권 국립대라는 좋은 이점을 가지고 있고 워낙 과거 철도대학교의 명성 때문인지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취업 하나만큼은 잘되는 학교로
인식하고 있다. 

보통 수원이나 수도권 학생들이 많이 온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의외로(?)전라도나 경상도 지역의 학생들도 철도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의왕캠퍼스를 지원하는 것을 심심찮게 목격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인서울과 주변대학의 비중을 생각해본다면 비중차이는 얼마나지 않는 듯하다.

똥군기가 있다는 헛소문이 있는데 현재는 거의 사라진 상태이며 아무래도 학교가 작고 인원도 작다 보니
타학교에 비해서 동기애가 더 좋은 편이고 선후배 간에 끈끈한 정(?) 같은 것은 남아있다. 

ㄴ 난 입학하고 신입생 환영회 날부터 형들하고 말틀정도로 군기따위 1도 없음

그래도 코레일이나 서울메트로 같은 곳에 입사하면 승진이나 여러가지 면에서는 학교 덕을 볼 수도 있다고 할 것이다. 

충주캠퍼스도 타학교와 비교가 많이 되듯이

의왕캠퍼스도 타학교와 심심찮게 많이 비교가 되곤 한다.

유달리 교통대에 악의적인 의견을 가진 훌리들이 많으며

디ㅇ인사이드나 수만ㅇ 등에서 발견하기 쉬울 것이다.

헛소리들은 걸러서 듣도록 하자

학부제 되서 운전이랑 경물과가 큰 피해를 입었다고 한다.

보통 다른 대학교 같은 경우에 
이름이 비슷한 전공끼리 묶어서 학부제를 하는데
무슨 철도 공학부라 해서 전기 차량 운전 시설(ㄷㄷㄷㄷ이건뭐..)다 묶어놓질 않나,

경영물류를 컴공이랑 묶어놓는 희대의 역대 최악의 학부제라 볼 수 도 있을 것이다.
아마 이 병맛같은 학부제는 곧 폐지되리라 예상된다.
(안그래도 의왕캠퍼스 학생들의 학부제에 대한 불만이 심하게 큼)

20학번부터 학부제가 폐지된다는 얘기가 있다. 자세히는 경물과 컴정은 확실히 분리되고, 인프라가 철도공학부에서 분리된다고 한다. 철도공학부의 나머지 3개 과는 학부제를 그대로 유지하되 전공별로 각각 인원을 모집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