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의대생 사망사건 편집하기 (부분)

== 전개 ==
증언에 의하면 25일 새벽 친구와 술을 마시다 둘다 한강변에서 잠이 들었다. 이후 친구는 깨서 근처를 보았으나 손정민씨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5일 뒤 손정민씨의 시신이 한강에서 발견된다.

그냥 익사체가 아니고 무언가에 깊게 찔린듯한 상흔이 두개 발견되었으나 경찰은 그냥 강에 떠내려가다 긁힌 상처라고 발표했다.

목격자들을 찾는 한편 같이 있었던 사람인 친구를 의심하는 목소리도 높아졌는데 신발을 버린 것, 친구의 폰이 사라진 것 등 의심스러운 점을 지적했다.

수많은 렉카충들의 먹이가 된 혼돈의 도가니 상태이다.

결국 폰이 발견되었는데 조사결과 아무런 특이점이 없단다.

한편 이들이 마지막으로 남긴 인스타 영상이 하나 있었는데 친구가 큰절을 올리고 손정민씨가 "골든 건 네 잘못"이라는 말을 했다.

고인이 롤을 즐겼다는 사실로 대학생 둘이 술먹고 자빠져 롤이야기를 했다, 골든건이라는 은어가 의대에서 쓰는 거라는등 수많은 의혹이 난무했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고인이 언급한 골든의 정체는 골든이라는 예명을 쓰는 가수 [[지소울]]로 밝혀졌다. 해당 영상도 롤 영상이라기보다는 힙합 이야기 하는 영상이었고 아버지도 납득했다.

목격자 7명의 증언이 나왔다. https://biz.chosun.com/topics/topics_social/2021/05/18/DWUNZOIJLBHZ5DSWORPD7YOF7U/ 

현재 방구석 코난들과 유튜버 렉카충들에 의해 사건이 산으로 가고 있다. 단순 실족사라는 증거는 넘쳐나는데 언론을 믿지마 유튜버를 믿어 라면서 화질구린 cctv 영상에 뇌피셜만 때려맞추고 있다. 이들에 의하면 언론, 경찰, 국과수가 친구에게 매수되었다 카더라. 친구는 딥스테이트의 조직원인 것이 확실하다.

현명한 디시위키 이용자들은 이들의 전근대적인 유죄 추정의 원칙에 입각한 감성팔이에 휩쓸리지 않도록 하자.

결국 범죄와 관련된 정황은 없음으로 고인이 실족사한것으로 결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