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타케 카카시 편집하기 (부분)

==모든 사건의 발단==

이새끼도 급식시절이 아주 레전드인게 마을 핵무기랑 관련된 일급기밀을 무덤 앞에서 술술 불어버리는 미친새끼다. 지도 기밀인거 알면서 이빨을 저리도 까대는거 보니 임무를 아주 개좆으로 봤나보다. 병신이 차라리 쿠시나 산후조리 다 끝내고 썰을 풀던지 하지 입이 얼마나 간지러웠으면 애 낳기도 전에 입을 털어대서 결국 좆비토놈이 개꿀팁 얻어가고 마을을 진정한 개판으로 만들었다. 4대호카게를 계승하기 위한 빅픽쳐였다면 인정한다. 병신새끼

확실히 저때도 7반선생 할때에 비하면 마인드가 정상은 아니었는데, 지 친구가 지 구하려다 바위에 깔려서 시신 수습도 못했고, 다른 친구는 자기가 친히 린절시켜버린 나머지 극심한 ptsd에 시달렸던 때였고 이게 늘 죄책감이 되버려서 위령비에 들러 본인을 자책하며 세상사에 대한 이것저것 이야기들을 하게 된다.

근데 쿠시나의 임신과 관련한 초특급 기밀 정보를 오비토가 숨어 지켜보는 데서 술술 불어버렸고 결국 오비토의 침입, 2차 구미 침공 사건 등등으로 나루토의 모든 사건의 시작점을 열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