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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 오브 아이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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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국가 == === 추축국 === 2차 세계대전의 주인공들인만큼 대체로 쉬운편 다만 특정분기로 가면 어려워진다. ==== 나치 독일 ==== 난이도 : ★ 게임에서는 걍 독일이라고 나온다. 하켄크로이츠 국기가 아닌 독일 제국 국기를 쓴다. 겜을 하면서 [[히틀러|비누장인]]의 기분을 느끼고 싶다면 [[유로파 카페]]에서 하켄크로이츠 국기를 다운받아 바꿔주도록 하자. 젤 쉽다. 다만 최근들어 소련전이 어려워졌다.AI전용 디시전인 대조국전쟁 디시전때문인데 무슨 마린도 아니고 보병이 엄청나게 뽑힌다. 소련을 이기고 싶다면 42년 이전에 모스크바 따먹어야한다. 안그러면 그때쯤부터 인민의 물량이 폭발해서 붉은군대가 지평선을 가득메우고 몰려오는 광경을 구경할 수 있다. 독궈의 진정한 재미라면 상대할 국가가 하나같이 보스급이라는거. 36년에 좆늅이던 독일이 오스트리아 -> 체코 -> 폴란드 -> 노르웨이-> 프랑스 하나하나 따먹을때마다 파워업하는데 그때마다 만나는 적들이 수준에 맞게 강해진다. 마치 [[드래곤볼]] 보는듯. 심심하면 38년에 체코 이벤트로 합병하지말고 그냥 쳐들어가봐라. 바로 역관광당한다. 아 근데, 폴란드 지방 점령하고 나서는, 폴란드 쪽에서 반란 드럽게 심하던데, 그거 원래 그런거냐? 어차피, 이문서는 뒤진 문서니까 아무도 답을 안하겠지. ㄴ실제로도 폴란드에서 반란 크게 일어났으니 이게 맞는것 같다. 44년에 바르샤바에서 머규모 반란 일어났는데 진압하기 힘들어서 슈투룸티거 끌고가서 380mm 로켓포로 전부 [[통구이]]로 만들고 도시 쑥머밭행 소련이랑 싸우면 난이도 개어려워지는데 나만그럼? ㄴ다케 소련이랑 싸울경우 AI 전용 대조국 전쟁 디시전이 있는데 유저전용과는 다르게 육군이 마린 뽑히듯 엄청나게 뽑힌다.독일은 독소전 개전하면 원래 어려웠음.다른 시리즈도 소련전 시작하면 자원난에 고생함 참고로 어느 국가로든 베를린을 따먹으면 히틀러는 대가리에 PPK박고 되니츠가 머통령이 되는 플렌스부르크 정부가 세워진다. 근데 가끔씩 총통이 뒤진다음 히믈러가 오르는 경우가 있더라 ==== 이탈리아 ==== 난이도 : ★★★ 별거없다.다만 현재 역사보다 조금 버프됨 36년기준으로 에티오피아랑 초반 전쟁중이고 무엇보다 처음엔 추축이 아니기 때문에 혼자서 세력만들고 놀 수 있다. 에티오피아랑 전쟁 안끝내면서 평시 패널티 죽이고 추축가입안하고 독일 뒤통수 후려 쳐갈기면 개꿀잼. ==== 일본 제국 ==== 난이도 : ★★ 일뽕역설사답게 엄청나게 버프되어있다. 호이3 기준으로 심지어는 프랑스보다 공업이 높다! 어째서 프랑스보다 공업이 높은거지? 물론 데찰에서는 프랑스가 공업이 높지만 프랑스가 막장이다 아무튼 반도와 중국일부를 식민지로두고있다. 해군은 덤이다. 중일전쟁터지면 중국을 쳐바르면 게임이 쉬워진다. 하지만 그것이 존나 어려운것이 중국은 엄청난 사단을 가지고 시작하며 일본이 침공하는 순간 1차 세계대전 뺨치는 소모전이 기다린다. 계속 진격하다보면 어느새 진격하기 힘든 상황이 나올때가 대다수.좆본 새끼들의 3개월 중국 정복이 허황됨을 알 수있다.그리고 진주만 죽창을 때려주고 시간끌면 망하니 주의. 근데 솔직히 진주만 죽창 때려준다음에도 상륙이 거지같아서 제대로 할수가 없는데 인도 쳐먹을라 카면 미국이 문제고 미국에 집중하자니 영국이 문제. 데찰 이전에는 중일전쟁이 너무 빨리 끝난다. 중일전쟁 끝난마당에 왜 구디 진주만을 치는지 AI의 상태가...? 사스가 일본 진주만 이벤트로 미국에게 선전포고 한다는 마음먹은 순간 태평양 저 건너 지옥의 기계군단이 대본영까지 깊숙히 들어오는 것을 경험하게 될것이다. 즉, 미국에게 선전포고 하는 순간 난이도는 +★★★ 됨 -근데 dhr시리즈에서는 간혹 일본이 미국을 이기는 경우도 봤음. 내가 독일로 소련 영국 까지 다 먹고 이탈리아가 중동 아프리카 다 처먹을때 일본새끼들은 호주하고 뉴질랜드 인도 까지 다처먹고 멕시코에 상륙하더라 ㅅㅂ ==== 알바니아 ==== 난이도 :★★★★★ 시작시 이탈리아의 종속국이라 여기에 포함 이탈리아의 먹잇감. 비중은 공기다. 이탈리아 상대로 개기다가 황천 감. 살아남기 위해서는 초반에 유고슬라비아를 공격하여 유고슬라비아 땅을 다먹고 이탈리아를 공격하거나 추축국에 가입하는것이다 ==== 핀란드 ==== 난이도 :★★★★★ 초반엔 별 이벤트가 없는데....소련과 겨울전쟁에서 한판 뜰 준비를 해야한다.이기면 좋지만 핀란드의 국력으로 그게 쉽나... 여하튼 영토를 상당히 뜯기고 타격먹는다. 후에 이벤트로 추축국에 가입할 수 있긴한데 신중하게 생각할것. 자칫하면 개털려서 게임 종료될 수 있다. ==== 슬로바키아 ==== 난이도 : ★★★★ 특정 체코슬로바키아로 플레이할때 이벤트로 슬로바키아로 변환해서 플레이 가능하다.성능은 좆망. 그냥 독일만 믿고 가자.그나마 강력한 독일 근처에 있어서 털릴 확률은 적다. === 연합국 === 이쪽 국가들은 난이도가 어려운편. 2차 세계대전 초반에 탈탈털려서 그런지 초반엔 약하다. 미국이 없으면 고자인 팩션.심지어 후반가도 쩔쩔매는 팩션이다. ==== 영국 ==== 난이도 : ★★★ 대영제국의 위광을 느끼고 싶으면 영국을 해라. 영국은 연합국 수장이라 마음에 드는 국가를 잘 꼬셔서 연합국으로 가입시킬 권한을 가지고 있다. 아프리카에서 인도와 동남아시아에 이르기까지 깃발 꼽을 수 있는데는 다꼽은 대영제국의 위상에 취하게 되겠지만 곧 해가지나고 독일과 좆본의 공세에 땅지키느라 정신없게 된다. 영국이 가진 병력 수에 비해 지킬 땅이 너무 많고 넒기까지해서 초보자에게는 별로 추천하지 않는 국가이다. ==== 프랑스 ==== 난이도 : ★★★★ 전체적으로 영국 마이너 카피다. 근데 섬이라 독일의 군세가 쉽게 못넘어 오는 영국과는 달리 독일이랑 국경을 맞대고 있어서 독일의 공세를 온몸으로 받아내야하는 패널티가 있다. 시나리오에 따라 독일이 세운 괴뢰정부인 [[비시 프랑스]]랑 연합국측 반란군 군벌인 [[자유 프랑스]]로 나뉘어지게 되며 나중엔 비시 프랑스는 없어지고 자유 프랑스만 남는다. 참 아쉽게도 프랑스 공략은 천조국 공략보다도 적은 것 같다. 초반에 선전포고를 때려서 짓밟는 방법도 있지만 민주주의 국가 개전 가능을 키지 않으면 불가능하다. 결국 폴란드 침공 터질 때 독일을 꺾는 수 밖에 없는데, 이게 매우 현실적으로 매우 좆같다는 문제점이 있다. 1. 평시 패널티가 어머니가 없다. 2. 여러 거지같은 이벤트로 팍팍 올라가는 디센트도 모친이 출타하셨다. 3. 공장을 찍지 않으면 IC가 후달릴 수 밖에 없는데, 디센트 깎고 공장 짓고 뭐하면 병력뽑기가 힘들어진다. 4. 독일에 비해 인력도 IC도 기술력도 교리도 후달리며, 1:1로도 쳐발린다. 이 때문에 39년에 미는건 매우 어머니가 안 계신다고 할 수 있다. 지크프리트 선에 깔린 수십 사단의 전차 사단을 보면 생각이 바뀔 거다. 그러니 이걸 시도해보려는 변태들은 폴란드를 제물로 바쳐보도록 하자. 그렇다고 방어전으로 일관하는 것도 꽤 힘들다. 장기적으로 독일을 방어하려면 초반 공장 짓기와 마지노선을 베네룩스 방면까지 연장하는게 필수다. (필요하다면 피레네 산맥까지) 문제는 36년 기준 마지노선 연장을 할려면 시간이 너무 빠듯하다. 물론 군참모총장인 가믈랭이 요새 건설시간을 20%나 줄여주긴 하는데 문제는 낫질작전 시작할때는 요새가 6단계이며 게다가 가믈랭 최대의 문제점은 육군 기동을 -10% 깎아버린다는거다. 따라서 요새 짓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독일이 낫질 작전을 시작하면 다른놈으로 바꿔라 필자는 가믈랭대신 베이강으로 바꾸었음. 독일이 낫질 작전을 시작할 때, 벨기에를 고기방패로 잘 써먹어라. 작은 나라 치고는 사단 수가 꽤 엄청난데 방패로 세워두면 방어하기도 든든한데다 시간도 벌 수 있다. 아니 시간 버는것이 사실상 필수다. 낫질작전 개시후 벨기에에 사단을 보내 1~2년간 방어하는것이 사실상 필수. 벨기에 혼자 냅두면 독일에게 털리니 최대한 병력을 빨리보내자 네덜란드는 따먹혀도 벨기에는 따먹히면 안된다. 아직 요새가 완공되지 않았기 때문인데다가 10단계 까지 완성될려면 근 1년은 더 있어야하기 때문에 1년이상 절대 벨기에 사수만이 프랑스에게 희망이 보인다. 만약 불안하다싶으면 캐나다나 호주등 영연방까지 다 끌어모아보자. 아무튼 독일이 네덜란드와 벨기에, 룩셈부르크를 따먹고 난 후에 연장된 마지노선을 근간으로 베네룩스 방면에서 대치하게 될 것이다. 매 순간이 살얼음판이나 다름없는데, 만약 독일이 한 지역이라도 뚫어버리는 순간 프랑스는 좆되기 때문이다. 10등급 요새를 쳐 깔아놔도 겨우 2배의 병력으로 뚫고 들어오는 어매 없는 것들이다. 3년 앞선 기술의 병력에다가 지들보다 더 많은 전차 사단을 편성해놔도 뚫고 들어오는 놈들이다. 프랑스가 보병 16사단, 전차 8사을 10등급 요새에 박아놓을 때 얘들은 보병 36사단, 전차 12사단으로 뚫고 들어온다. 일반 보병에 포병, 헤비탱크 여단을 장착하고 중(Medium)전차에 헤비탱크 여단을 떡칠했는데도 말이다. 미친놈들이 그러고도 교환비가 더 우월하다. 그러므로 애미뒤진 독일군이 한 지역에 화력을 집중해서 뚫기라도 하는 순간 너는 좆되는거다. 주변 사단으로 공격지원을 해서 독일군을 저지하는 방법도 있지만 병력이 눈처럼 녹아내릴테니 정신건강에 좋진 않을거다. 그러니 독일군의 병력을 잘 보고 경계해라. 치트를 쓰지 않았다면 그것만으로도 잘 한거다. 독일군의 80%가 서부전선에 몰려있을테니 말이다. nofog를 치고 독일군 전체 병력을 보는 것은 정신건강에 안 좋으니 비추천한다. 그나마 이런 엠창 프랑스에게도 희망이 있는데, 그건 바로 독소전과 핵개발이다. DHR 기준인데, 독일군이 파리를 점령하지 못했다면 바르바로사 작전은 터지지 않는다. 이렇게 되면 45년쯤이나 그 이전에 소련이 독일을 공격할 것이다. 그 때쯤 되면 소련은 병신이 아니고, 독일은 주변국들을 베네룩스와 폴란드 빼고 합병하지 못했을 것이며 프랑스가 남아 있기 때문에 소련 상대로 엄청난 개고생을 할 것이다. 소련군을 상대하기 위해 서부전선에서 병력을 빼갈 것이니 그때 공격하면 된다. 안 빼가면 기계화 파도에 짓밟히는거고. 물론 운이 안 좋다면 소련이 독일을 공격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 된다면 핵개발밖에 방법이 없다. 8등급 테크진인 뭐시기 퀴리가 있는데 핵개발에 아주 유용하다. 다른 우월한 수학 테크진도 있었는데 누구더라 착실히 핵개발을 했다면 48년쯤엔 써먹을 수 있는 핵분열 폭탄을 개발하게 될 것이다. 1950년 전후해서는 독일을 털어먹을 수 있는 충분한 양의 핵폭탄이 양산됬을 것이다. 물론 이때까지 독일한테 안 먹혔다면 말이다. 일단 핵폭탄이 갖춰졌다고 해도 작전은 충분히 짜고 쳐들어가자. 독일군은 병신이 아니고 핵이 만들어질 때까진 시간도 충분하다. 영국군을 긁어모아 독일 북부에 상륙시키고지크프리트선에 핵폭탄 투하, 베네룩스 방면에도 핵폭탄을 투하한 뒤에 진격한다. 그러면 대충 독일군은 작살나고 독일을 따먹을 수 있을 것이다. 프랑스 국경지대에 살던 독일인들과 네덜란드, 벨기에인들이 뒈짖한건 무시하자. 그쪽 지역의 박살난 IC랑 자원 생산량, 인력은 노오력으로 대체하면 된다. 그리고 하나 남은게 있는데, 바로 북아프리카의 식민지다. 당연히 본토를 지킬 여력도 부족한지라 영국군과 이탈리아군이 몇년동안 엎치락 뒤치락 하다가 이탈리아가 털리는데, 히틀러 센세가 땅크부대를 파견해서 역으로 영국군을 털게 된다. 그래도 다행히 점령당하는 속도는 꽤 느리다. 희소자원이 아깝지만 어쩔 수 없다. 보급품이나 팔아서 소련에서 수입해라. 독일이 일본과 동맹 안 맺고 미국에 선전포고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나는 프랑스로 본토에서 버틸 때 선전포고 하는거 못 봄.<ref>미국이 독일에 선전포고 한다고 해도 일본과 배박이 놀이 하느라 바쁠거다. 독일에 폭격 좀 하거나 프랑스나 영국에 몇십 사단쯤 주둔시키는 것에 그친다</ref> ==== 미국 ==== 난이도 : ★★★★★ 미국 자체는 사기 맞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자가 잡기에는 무리가 많이 따르는 국가이다. 근데 이게 실제 미국보다 상당히 너프된 모습이다. 실제로는 저거보다 두배정도 쎄다고 보면된다. 원작에서도 억소리 나오는 공업력을 자랑하는데 DH즈음 가면 그게 더 무시무시해진다. 대충 영국 + 프랑스 + 독일를 합첬다고 보면 된다. ㄴ 사실 미국은 1차대전 전에 유럽의 공업력을 상회했다. 장점으로는 전쟁과 떨어진 아메리카에 본토가 있고 주변 국가도 다 미국이랑 친하기에 공격당할 걱정은 없다. 자원도 빵빵하고 기술진도 버프받은 독일 못지않게 기라성같은 기술진이 줄을 잇는다. 단점으로는 해군력은 영국 못지 않게 쩔어주지만 반대급부로 본토에 공군이랑 육군이 거의 없다. 본토에는 거의 군사력이 존재하지않고 식민지 필리핀과 파나마 운하에 넒게 흩어저있다. 1936년 기준으로 41년까지는 연합국이 아니라서 옆동네 캐나다가 영프로부터 설계도 받아서 꿀빨면서 기술 개발할때 미국은 다크 템플러처럼 혼자서 방구석에 틀어박혀서 기술개발해야 된다. 거기에 고립주의 성향이라 일본이 미국 죽빵을 때려주기까지 국제정세 개입도 쉽지않다. 그것만 빼면 자원도 많고 어디하나 빠질 게 없는 국가이다. 오히려 숙련된 인간이 잡으면 너무 쉬워서 게임이 루즈해진다. 그래서그런지 초보공략은 없다. 개새끼드라 미국 공략좀 알려달라고 다른 나란 공략 잘쓰는게 갓천조만 종범. ==== 호주 ==== 난이도 : ★ 본토가 섬이고 유럽 전쟁통과 멀리떨어저 있어서 쉽다. 다만 태평양 전쟁 터지면 좆본애들이랑 존나 싸워야한다. ==== 캐나다 ==== 난이도 : ★ 군사력도 별 볼일없고 공업력도 그닥이지만 연합국이라 영국이나 프랑스가 설계도를 퍼주고 본토도 전쟁통과 멀리 떨어진 아메리카에 있어서 밑에 미국에게만 시비 안걸면 된다. 재밌는 짓을 많이 해볼 수 있는 국가다. ==== 폴란드 ==== 난이도 : ★★★★★ 원래는 중립이지만 이벤트로 해서 연합군에 들어가므로 여기에 넣기로 한다 걍 병신.초반의 독일의 먹잇감 솔직히 이거 할바엔 다른거 하는게 낫다 폴란드는 우주를 날 수 없어서 뭘해도 독일에게 쳐발린다. 너가 폴란드를하면 단치히를 줘라 그러면 판도충 히틀러랑 사이좋게 지낼수있다 실제 역사에서는 독일과 상대할만 하겠지만 여긴 그냥 병신 33년 시나리오를 잡든 36년 시나리오를 잡든 너는 털리게 되어 있다. 사단 왕창 뽑고 바르샤바에 10등급 요새 깐 다음 수도에 쳐박혀 있으면 프랑스, 영국에게 시간을 벌어줄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연합국 제물이 되어 봤자 국가가 합병당하면 시나리오 종료니까 부질 없는 짓이다. 독일 응딩이를 잘 빨아서 동맹이 되거나 폴란드 침공 때 평화 협상에서 설설 기어서 살아남아보자. 1945 독일 vs 1939 폴란드는 참 좋은 떡밥거리다. 한번 병림픽을 벌여보자. ==== 브리티쉬 라자 ==== 난이도 : ★★★★ 연합군 소속은 아니지만 영국의 종속국이기 때문에 여기에 넣는다. 한마디 요약하자면 넘치는 인력 되시겠다.다만 기술진이 좀 좋지않지만 영국의 종속국이라 그런지 청사진좀 많이 퍼준다.그리고 공업력이 좀 병신. 일본이랑 싸우기 시작하면 좀 빠쁜 국가 되시겠다.영토는 넓지만 가끔 좆본이 상륙하려 들수도 있으니 조심.만약 상륙안하고 온다면 임팔에서 개털어주자.왜냐면 대부분 일본군이 오는 방향은 정글이 많은 곳이기 때문.그것만 빼면 할만하다. === 코민테른 === 독일과 버금가는 강세. 하지만 초반부터 강세면 독일이 쳐발려서 그런지 초반엔 약하다. 세력도 별로없는 편이라 사실상 이 팩션의 주인공은 소련. 사실 코민테른은 소련이다 초반엔 힘들지만 독일 쳐바르면 누구도 막기힘든 사기팩션이된다.대체적으로 대기만성형 그런데 요즘은 독일에게 쳐발리는 일이 많다. ==== 소련 ==== 난이도 : ★★★★ 상당히 어렵다.병력 업그레이드는 안되어있고 그나마도 충원도 안되어있다.게다가 뭐좀 해볼라카면 37년에 대숙청 이벤트로 온갖 디버프와 함께 장성들과 장관들 테크진들 머가리가 날라간다. 독일과 한판 뜰려면 41년부터인데 대숙청 이벤트가 시작되면 사실상 4년이다.그 안에 모든 준비를 끝내야한다. 게다가 준비를 다 끝내도 초반에는 엄청나게 밀린다. 그래서 시베리아 부근에 공장을 최대한 많이 건설하는 것을 추천한다. 어차피 준비를 잘해도 개털리는건 마찬가지이니까, 후반을 도모하기 위해 최소한 공업력이 독일에 필적해야 한다. 레닌그라드와 모스크바 스탈린그라드 셋이 밀리면 사실상 끝이니 이셋을 반드시 지키도록하자. 영토가 넓어서 포위섬멸당해 병력이 전멸되면 안그래도 넓은 영토 수호하기에는 치명적이니 주의하자. 사실상 유럽을 석권한 독일상대로 혼자 싸워야하는게 소련의 단점이다. 하지만 차고넘치는 자원과 무시무시한 맨파워로 잘 버틸수가 있다. 히틀러가 독소전쟁을 전개하면서 '소련 이새끼들은 1개 사단을 족치면 2개 사단을 만들어서 온다.'라고 말한적이 있는데, 게임상에서도 재현 가능하다. 물론 독일 격파하면 소련은 미국과 쌍벽을 가르는 최강되므로 이쯤되면 미국과 한판뜰만하다. 핵기술이 좀 늦겠지만. 독일에 정변을 일으켜서 독일+소련이라는 무시무시한 [[혼종]]을 탄생시키는 방법도 있다. 이렇게 되면 세계정복 따위는 밥이다. 가끔 독소전이 안터지는 경우도 있다.이 경우엔 정말정말 잘 되어가는 시나리오니 뒷통수 칠 준비나 하자. ==== 몽골리안 ==== 난이도 : ★★★★★ 소련의 대 중국전선 총알받이. 사단이 얼마 없고 사실상 소련에게 국방을 위임한 수준이다. ==== 탄누 투바 ==== 난이도 : ★★★★★ 이 국가로도 굵직한 뭔가를 할 수 있다면 다른 국가 잡을시엔 세계지도를 바꿀수있다. 탄누 투바로 핵을! === 그 외 쩌리들 === ==== 루마니아 ==== 난이도 : ★★★ 기름나오는 산유국이다. 기름 말리는 나라가 털면 꿀맛이다. 나중에 이벤트로 땅내놓라고 소련이랑, 발칸국가 새끼들이 빼애액 거리는데 소련말 쌩까면 헤븐마니아가 헬마니아로 변하는 기적을 볼수있다. 나무위키 애들이 초심자 국가래서 초보인 필자가 해봤더니 시바 헬마니아를 경험하고 왔다 ㄴ DHR 기준인데 왠 호삼 얘기가...? ==== 헝가리 ==== 난이도 : ★★★ 원래 아무도 안하는 개호구 쩌리 병신 국가였지만 하츠 오브 아이언 4 DLC에서 고유 포커스가 추가되면서 발칸지역과 동유럽에 깽판을 칠수 있게 되었다. 고유트리 타면 오스트리아 먹고 오스트리아-헝가리를 부활시킬 수 있는데 이러면 지 고향도 뺏겼는데 포커스는 타야해서 아무 의미 없는 안슐루스 진행하는 히틀러의 표정을 보며 엿을 갈길수 있다. 다만 오-헝가면 강제로 이탈리아랑 독일 프랑스 유고슬라비아 루마니아 땅들에 광범위하게 영유권 주장하면서 어그로를 끌게 되므로 괜히 개기다가 나라 조져놓지 말고 유고랑 루마니아만 먹고 발칸지역 패권자가 된걸로 만족하자. 명심해라, 너가 아무리 오헝제국뽕 빨아서 합스부르크 재건 시켜도 결국 독일 하위호환격이다. 오스트리아까진 무난하게 합병되는데 체코를 보호령으로 만들어서 삼키는게 바로 안되면 힘으로 점령할 생각 말아라. 뮌헨 협정때 체코가 병신처럼 취급받은건 사실이지만 체코가 의외로 육군이 튼실하고 거기다 너는 독일이 아니고 그냥 주데텐란트 이벤트때 건덕지 먹을거나 기대하자. 윗글 말데로 만만한 루마니아랑 유고나 괴롭히자. 베네치아 회복이랑 합스부르크 제국 마지막 포커스는 어그로만 왕창 끌고 의미가 없으니 오스트리아, 트란실바니아, 달마티아 해안가만 먹어도 완전 성공한거다. 파시스트 왕 트리는 솔직히 dlc이전에 쩌리 국가인 헝가리랑 다를게 없는 노잼이고, 민주주의 왕 트리는 너가 마조의 기질이 보인다면 시도는 해봐라. 난 못하것다. 물론 독일이랑 손잡고 소련을 노려보거나 연합국에 붙어서 독일 통수치거나 공산주의로 사상을 바꾸는 등 다른 선택지도 많다. ==== 덴마크 ==== 난이도 : ★★★★★ 독일의 먹잇감 2. 존재감이 공기다.할 가치 없다. ==== 노르웨이 ==== 난이도 : ★★★★★ 독일의 먹잇감 3. 얘도 공기다.VP포인트가 상륙가능한 지점과 수도에 있어서 거기 털리면 바로 망. ==== 스웨덴 ==== 난이도 : ★★★ 앰뒤 국뽕 력설사의 자국 버프로 히틀러의 자원 셔틀이였던 현 역사보다는 낫다. 역설뽕답게 북유럽에선 그나마 강력한수준.철강이 많이 나와서 해볼만하다.위 세국가를 점령해서 스칸디나비아 통합하면 스칸디나비아라는 새로운 국가로 만들 수있다. 이중에서 스웨덴이 가장 쉬운편 ==== 체코슬로바키아 ==== 난이도 : ★★★★ 초반 군사력은 빵빵한데 그놈의 인력이 문제.게다가 얘로 하다보면 연합국이 얼마나 병신같은지 알게된다.뮌헨협정으로 요새가 있는곳 다 독일에게 넘어간다.게다가 갖가지 영토 다 뜯김 ^오^ 그렇다고 좆까ㅗ 하면 독일이랑 전쟁. 개노답. 아니면 뮌헨협정에서 아예 독일편으로 가는 방법도 있다. 이 루트로 가면 체코는 추축국에 가입한다. 다만 어느 선택이나 불만도가 씹창이 되는건 함정. ==== 스페인 ==== 난이도 : ★★★★ 초반엔 스페인 공화국이지만 36년에 스페인 내전이 터진다. 이 내전 터지면 골치아픈게 가지고 있는 육군이 반토막나기 때문.가끔 공화파가 이길때가 있다. 국민파가 이기면 추축의 동맹이 되고 공화파가 이기면 연합의 동맹이 되기도 한다. 추축의 동맹이 되면 은근 도움 되지만 연합일 경우 지브롤터 최후의 방어선.물론 연합은 초반 육군이 병신이라 얘를 영입하면 오히려 골치다... ==== 유고슬라비아 ==== 난이도 : ★★ 발칸강국 초반에 이탈리아를 썰어버릴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다.게다가 독일에게 간섭받을 확률도 적다.이탈리아를 썰어버리면 독일로부터 사실상 자유이니 알아서 하자. 다만 독일이 먼저 선전포고 하는 수가 있으므로 눈치껏 잘하자.그리고 테크진이 정말정말 병신이다.반드시 테크진 풀테이크 키고 하도록하자 점령당하면 쪼개지는 국가가 많다(크로아티아, 세르비아) ==== 중국 ==== 난이도 : ★★★★ 얘들은 인구가 너무 많은 수준이고, 국민지역도 더럽게 큰데 문제는 군벌롬들한테 상당수 뜯겨져 있고, 업글 안되는 병력이 상당수인데다가 기술도 사실상 처음부터 달려야되는 좆고생을 해야한다. 더군다나 중일전쟁 터질려는데 오래 걸리지 않은지라 그 안에 어떻게든 준비를 해야하지만 하 시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을 이긴 이후엔 연합을 가입하든 일본을 다시 침공하든 추축 가입해서 소련 뒷통수 까든 니 자유다. 데찰 이전엔 AI가 잡으면 일본한테 광속으로 털린다. ㅠㅠ 데챨 기준으로 일본 터는 공략을 소개하자면, 33년 시나리오로 들어갈 경우에는 처참한 IC를 보게 될 것이다. 하지만 중일전쟁 터진 직후에 군벌들을 합병하는데 여기서 얻을 수 있는 사단들과 IC가 꽤 많다. 민병대를 찍어내든, 공장을 찍든 알아서 해라. 군벌 병력 흡수한거랑 기본 병력들을 국경지대에 방패로 세워놓으면 조금은 버티는게 가능하지만 화북지방이 전부 먹히기 전까지 제대로 방어할 병력을 생산해내지 못한다면 인접하는 프로빈스가 많아져서 좆되는 수가 있다. 중일전쟁 초반처럼 말이다. 그리되면 분산된 병력으로 좆본의 공세를 방어하느라 스트레스를 제대로 받을 것이다. 화북지방을 지켜낸다 해도 엄청난 소모전이 기다리고 있다. 시간이 지체되면서 일본군 병력들이 엄청나게 증가하기 때문. 인프라도 지형도 매우 좆같기 때문에 조직력도 지랄맞게 안 찬다. 화북지방을 방어하고 공세에 나간다면 밀면 밀었지 밀리는 일은 없겠지만 엄청나게 느린 점령속도와 1차대전 싸다구 후려갈기는 소모전을 보게 된다. 어찌됐든, 빠르면 37년 초에 중일전쟁이 터질 것이다. 인접한 민병대 머릿수가 3배쯤 된다 싶으면 공세에 나가도 된다. 물량에 의해 비슷한 교환비를 볼 수 있다. 운이 좋으면 인민 웨이브에 순삭당하는 적 병력을 볼 수도 있다. (어정쩡한 물량이거나 병력 수가 비슷하면 최악의 교환비를 보고 공세 실패하거나 전투가 질질 끌려서 병력들이 다 작살난다.) 왜 민병대만 줄창 생산하느냐? 민병대는 알보병에 비해서도 IC가 싸게 먹히고 능력치도 꽤 쓸만하며, 짱깨 특성상 부분동원령만 내려도 인력이 바글바글하게 넘치기 때문이다. 기술도 병신, 공군이랑 해군은 더 병신, IC도 부족한 국가가 일뽕맞고 취한 좆본을 이기려면 질이 아닌 물량으로 압살하는게 최고이기 때문이다. 보병은 포병 달아야 쓸만하지만 필요한 IC가 너무 많다. 전술 팁을 알려주자면, 공격은 적 병력의 3배로(민병대다), 방어하거나 인접해야 하는 프로빈스는 최대한 적게 해야 한다. 방어지원은 그냥 븅신같은 이동기능이니 내버려두고, 공격지원을 잘 써먹어야 한다. 공격지원을 내리면 아군이 전투시에 그 프로빈스를 공격하는데, 점령은 하지 않는다. 공격지원 상태에서 전투가 없으면 대기를 한다. 공세를 나갈 때는 주변 프로빈스의 군사들을 동원해서 다굴을 쳐야 한다. 쉽게 말하자면, 한 지역에서 다른 지역으로 공격을 나가는데 공격하는 곳과 인접한 주변 군사들이 공격 지원을 한다는거다. 공격 버튼 누르면 전투에서 이긴 다음에 그곳으로 이동하니까 공격 지원 눌러라. 물론, 인접한 다른 지역에서 공격이 안 들어올 때만 공격을 나가야 한다. 몇개 지역에서 한 지역을 다굴칠 때 다른 적 지역에서 공격중인 군단으로 공격이 들어오면 다굴치는걸 중단하고 공격중인 적군을 공격해라. 왜 방어지원을 하지 않느냐? 만약 공격중인 적 사단과 인접한다면 방어중인 지역으로 나가는 것 보다 공격을 하는게 더 효과가 좋다. 그럼 공격중인 적군은 수십 사단의 방어선을 뚫으면서 수십 사단의 공격을 방어해야 하니 금방 조루가 된다. 그리고 적군이 공격에 실패하면 역시 공격을 멈춰라. 그리고 상륙을 조심해야 한다. 최전방 방어하느라 군사력이 귀하긴 하지만 이런걸 도외시하면 어느새 상하이나 광저우같은 도시가 따먹히고 공업력에 타격을 입은걸 볼 수 있다. 그때 그때 잘 대처하면 된다. 민병대 몇 사단으로 상륙지점 틀어막았는데 뚫리면 생산 완료된 사단 배치해서 밀어버려라. 아니면 최전방에서 빼오던가 좀 골치 아프긴 하지만 진정한 중일전쟁의 참맛을 느낄 수 있다. 일본 괴뢰국인 인도차이나 연방이 동남아쪽에서 쳐들어오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인프라나 지형이 뭣같기 때문에 지역 하나 이동하는데 몇달씩 걸려서 조직력이 병신이 되기 때문에 좀 밀당하면서 놀아주면 적은 사단으로도 방어할 수 있다. ㄹ데 주요 도시의 공장을 뜯어서 오지로 옮기는 이벤트가 있다. 쿤밍 뭐시기로 옮기는데 거기가 상당히 가까워서 조심해야 한다. 공업력은 하늘에서 떨어지는게 아니다. 대충 이런식으로 만주국 따먹고, 헬조센까지 진출한 다음 일제의 쇠락 디시전을 발동시키자. 그럼 일본은 정권이 뒤집혀서 정치 체제가 급진 좌파로 바뀌며 헬조센은 해방되고(정확히는 짱깨의 괴뢰국), 타이완도 손에 넣는다. 조금 지나면 몽골도 이벤트로 흡수할 수 있다. 대한민국이 일제의 기술력을 그대로 지닌 채로 해방되는지라, 중국한테 청사진을 퍼줘서 기술 발전에 도움이 된다. 중국 기술진들이 너무 병신같아서 못 견디겠으면 동맹에서 쫓아내고 합병시켜라. 은근히 기술진들이 좋다. 위의 내용대로 한다면 주요 도시가 점령당할 일은 없으므로 이벤트 발동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해 태평양 전쟁은 일어나지 않게 된다. 민주주의 국가 개전 가능으로 한다면 미국이 일본 싸다구를 먼저 후려갈기는 진풍경을 볼 수도 있지만. 전쟁을 끝마치면 (조낸 힘들겠지만) 일본을 털만한 해군을 양성해서 상륙하거나, 청사진 잘 퍼주는 연합군에 합류해서 멀리서 꿀빨기 그리고 히틀러 응딩이에 붙어서 스탈린 뺨따구를 후려갈기고 시베리아를 뜯어내는 선택지가 있다. 33년 시나리오라면 1940년에 독일이 이미 소련을 쳐발랐을테니 상대하기는 조금 쉬울거다. 인도로 ㄱㄱㅆ하는 선택지도 있는데 다 먹고 나면 엄청난 인력을 자랑한다. 산 넘고 물 건너 개고생을 해보자. 독일 응딩이에 붙었으면 영국 해군을 조심해야 할거다. 귀찮게 상륙질도 해대는데, 독일은 청사진을 안 퍼주는 나쁜 놈들이니 연합군에 붙어서 꿀 빠는 것도 좋다. 사실 이런 신선놀음보다 좆본을 쳐바른 뒤에 제일 먼저 해야 할 것은 국민지역인 신강과 티베트를 먹는 것이다. 군사력 자체는 보잘 것 없으니 거지같은 지형을 넘어갈 6개월 정도의 시간만 있으면 먹을 수 있다. ==== 베네룩스 3국 ==== 난이도 : ★★★★★ 벨기에,네덜란드,룩셈부르크 낫질작전 시작되면 바로 동네북행. 이쪽은 워낙 존재감이 없는데다가 독일에게 쳐발릴운명이라서 하나로 묶었다. 다만 벨기에의 경우 방어선이 착실한데다가 사단수도 상당해서 프랑스 한정으로 쓸만하다.만약 독일과 싸운다면 착실히 쓰자 ==== 스위스 ==== 난이도 : ★★★★ 존재감이 공기.근데 이탈리아의 먹잇감.하도 존재감이 없어서 이 국가를 하는 사람은 없다. 게다가 니가 독궈를 하면 스위스 침공 디시전이 떠서 더더욱 그렇다. ==== 브라질 ==== 난이도 : ★★ 존재감은 추축국 가입하면 어느정도 생기는 편이다 대부분 플레이할때는 남미 통일한다음 추축국 가입하여 미국 터는편이다 ==== 노르웨이 ==== 난이도 : ★★★★ 후반에 영국 또는 독일한태 쳐맞아서 별로 안하는 국가 초반 준비만 잘하면 ㄱㅊ === 괴뢰국 === 말 그대로 초반엔 존재하지 않지만 독립시킴으로서 만들 수 있는 국가들.거의 볼 일은 없긴 하지만....AI가 자주 독립시킨다. ==== 스칸디나비아 ==== 난이도 : ★★★ 북유럽을 통합하면 독립시킬 수 있는 국가.근데 별 볼일 없다. ==== 대한민국 ==== 난이도 : ★★★(상황에 따라+★) 국가원수가 우우우리의 ★국부☆ 이승만 각하이시다. 이것 빼곤 별거없다. 만일 생성될 경우 미국으로부터 독립했을 가능성이 큰데 현실적으로 소련의 극동군대가 바로 눈앞이기에 희망은 없다. 물론 전시에 잘 버텨주면 미군이 딸려 오겠지. 호이4에선 일본으로 괴뢰국에서 독립시킨후 플레이 할수 있는데 동맹도 없고 중국과 일본 그리고 소련이 버티고 있어서 좆같다. 하다보면 소련이 중국과 연합을 하는데 이때는 그냥 ESC를 눌러 게임을 포기하면 된다 밀리네엄 모드에선 최소한 북한보다 잘살아서 잘하면 북진할수도 있다. NWO모드에서는 니가 잘만하면 북한 썰어버리고 북진통일 가능하다.. 근데 북한과 비슷비슷하거나 못한전력을 가지면 부산으로 런하고 미국지원 받고난뒤에 반격해라 수송선 만들어서 서울 기습해서 인천상륙작전 재현하면 북한 얼마 못간다. 이상하게도 AI는 북한 바로 민다. 4.19 5.16도 있다. 6월항쟁으로 전머갈 참교육시킨다음 앵삼이나 머중이를 뽑을수도 있다. MDS모드라고 아주 먼옛날에 존재했다던 모드에선 2003년엔 그분이 머통령을 하고있고 2008년엔 가카가 하고있다. ㄹ혜, 이니, 간찰스, 간학규, 정도령, 제주희룡, 삼회창, 시민아재, 해찬들, 심지언 허경영도 머통령으로 만들 수 있다. 카더라에 의하면 잼, 레드준표도 고증한다는 예기도. 그분으로 평화통일, 가카로 북진통일할수 있다. 평화통일은 관계개선이 ㅈㄴ게 어렵고 북진통일은 짱깨 로스키 다 밀어야한다. 동조선놈들이 깝치는데 미-일동맹 아니고 오히려 니가 미국이나 유럽애들이랑 동맹이면 일본 참교육하자 그전에 북한이랑 통일해야 하겠지만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 난이도 : ★★ 뒤에는 중공과 쏘련이 버티고 있으니 너무 쉽다! ==== 국가판무관부국 ==== Reichskommissariat 라이히스코미사리아트라고 불린다. 독궈새끼들로 특정국가를 따먹으면 만들 수 있는 국가들. 게임상 9개나 있는 국가들로 오직 독일로만 만들수 있는 국가들이다. 각각 Reichskommissariat Ostland Reichskommissariat Ukraine Reichskommissariat Kaukasus Reichskommissariat Moskowien Reichskommissariat Turkestan Generalgouvernement Polen Reichskommissariat Norwegen Reichskommissariat Niederlande Reichskommissariat Belgien-Nordfrankreich 이 있는데 이중 5개는 소련에서 만든다.나머지는 언급 안해도 다 알겠지. 폴란드는 총독부이긴 한데 어차피 취급은 똑같다. ==== 동독,서독 ==== 연합군이든 소련이든 니가 독일 베를린에 입성해서 히틀러 대가리에 PPK 박아버리게 만들고 독일이 항복하면 세워진다. 다만 게임 시기상 동독 서독이란 이름은 없고 연합군 점령 지역 소련군 점령지역이라 뜨긴 하지만 어차피 그게 그거라 이름을 동독 서독으로 했다. 데챨이면 33년 시나리오로 독일킨다음 공산독일 선택지를 누르면 동독을 미리 세울 수 있다. 근데 처음부터 반란군을 상대해야 하고 소련이랑 동맹한다 쳐도 코어를 늘릴수 가 없었으나... 공산독일모드를 유로파캎가서 깔면 소련이랑은 동맹못하지만 코어는 잔뜩 늘릴 수 있다. 사회민주주의 동독도 볼 수 있다. 참고로 그 모드 깔아서 민주독일테크타면 제정을 복고하거나 민주독일을 영원히 유지시킬 수 있다. 비누장인하고 공산당으로 갈아 탈 수 있는데 어떨지는 몰라도 그냥 하지말자 죽써서 개준다. === 동맹국 === 대체로 쉬운 편 다만 기존 2머전의 추축국처럼 특정분기로 가면 어려워진다. ====== 독일 제국 ====== 난이도 : ★★ 2머전 나치 독일과는 달리 첨부터 양쪽에서 처들어오는 양면전쟁을 감당해야 하기 때문에 나치 독일보다는 난이도가 어렵다. 그러나 동부전선의 러시아군은 2머전의 소련군과는 달리 개병신이고, 서부전선도 파리만 함락해도 거의 승리는 따놓은 당상이라고 봐야 한다. 또한 오리지널 2머전과는 달리 프랑스와 러시아. 두 국가에 치명적인 타격만 입혀도 나머지 연합국들은 줄줄히 떨어져나간다. 주요 메이저 연합국들을 모조리 도륙해야 하는 2머전과는 차이점. 그래서 승리하기도 나치 독일에 비해 더 쉬운 편일 수도 있다. 하지만 문제는 러시아제국은 쭉쭉 밀리지만, 서부전선은 참호전을 기가막히게 재현해내서 프로빈스 한개 뚫기도 매우 힘들다는 것이다. 그리고 시간이 갈수록 영국을 비롯한 온갖 나라들이 프랑스를 지원하러 오고, 1917년 말이 되면 천-조가 강림하신다. 천조국이 오기전에 어떻게든 프랑스를 제압하고 파리를 함락시키는 것만이 승리의 길. 실력이 된다면 런던이나 워싱턴까지 도전해봐도 좋고. ======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 난이도 : ★★★★ 원래는 땅만 넓지 군사력 개병신인 나라인데 게임에서는 버프먹었다. 세르비아한테도 탈탈 털리는게 일상이였던 나라지만, 게임에서는 늦어도 두 달안에 세르비아 점령 가능하고, 동부의 러시아, 서부의 이탈리아까지 털어먹을 수 있다. 하지만 실력이 안 된다면 좀만 방심해도 수증기처럼 증발하는 오헝제국군을 볼 수 있을 것이다. ====== 오스만 제국 ====== 난이도 : ★★★★★★★★+★ 그냥 정신건강을 위해서 안 하는 게 낫다. 무슨 20세기인데 기술이 죄다 19세기 초 수준이다. 실제 역사에선 갈리폴리에서 영길리들 수장시키는 전과도 올렸건만 게임에선 그 딴거 없다. 이스탄불이나 잘 지키면 그나마 다행.. 러시아군과 영국군이 터키 땅을 마음껏 유린하는 모습을 보게될 것이다. 그냥 쓰-레-기? 안어렵거든 이거 극초반에 발칸반도 공격 > 세르비아 먹고 오스트리아 헝가리 공격 > 이렇게먹으면 1차대전 이벤트 안터짐 그때부터 공장 짓고 뻐긴다음 30년부터 어그로 끌면 세계정복 가능 === 협상국 === 대체로 어려운 편. 머릿수는 많지만 육군이 동맹국들에 비해 대체적으로 약하기 때문이다. ====== 프랑스 ====== 난이도 : ★★★ 상당히 어렵다. 일단 시작한지 얼마 안 되서 독일이 벨기에와 룩셈부르크를 집어삼키고 돌진하는데, 조금이라도 방심했다간 보불전쟁 시즌2, 2차대전 미리보기를 시전할 것이다. 시작하자마자 흩어져 있는 군대를 모조리 국경으로 보내야 한다. 그리고 병사들도 뽑자마자 죄다 국경지대로 보내야 한다. 파리가 함락당하면 끝장이다. 절대 파리 사수만이 승리할 수 있으며, 동맹을 최대한 많이 만들어야 한다. 일단 영국과 영연방은 기본적으로 동맹이 되지만, 미국을 동맹으로 끌어들이려면 노력이 필요한데, 최대한 미국과 우호관계를 쌓으면서, 자원 물물거래도 하고 어떻게든 미국한테 잘 보여야 한다. 사실 미국을 얼마나 빨리 동맹으로 만드느냐가 프랑스로 이 게임을 승리하는 데에 가장 중요한 목표이다. 그래도 기존 2머전처럼 속절없이 밀리는 정도까진 아니니 안심하자. 독일 병력 분산시켜서 러시아 최대한 버티게 해라 그럼 이긴다 ====== 영국 ====== 난이도 : ★★★★ 기존 2머전때와 마찬가지로 지켜야할 땅이 너무 많아서 힘들다. 2머전 버젼보다도 더 거대한 대영제국 영토뽕에 취해서 영국을 선택할 수도 있다만, 전쟁이 발발하자마자 식민지들이 독일에 의해 속절없이 먹히는 장면도 볼 것이다. 영국으로 승리하는 데에 중요한 포인트는 최대한 많은 병력을 서부전선으로 보내고 해군을 최대한 이용하여 독일을 계속 봉쇄하고 있는 것이다. 1머전 독일은 2머전 독일과는 달리 세계 2위의 해군 강국이라 결코 만만히 볼 상대가 아니다. 전투함과 순양함의 개발이 중요하고, 독일보다 먼저 초기형 항모를 개발해야 한다. ====== 미국 ====== 난이도 : ★★★★★ 일단 1차대전때도 300이 넘는 IC를 자랑하는 천조국이지만 난이도는 매우 어려움이다. 일단 고립주의이기 때문에 유럽의 전쟁에 깊이 관여할 수도 없고, 1917년까지는 무조건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만약 독일 AI가 잘해서 1917년이 되기 전에 영프연합국을 항복시키면 아무 의미도, 보람도 없게 된다. 어떻게서든 영프가 1917년까지 버텨주길 바라야 하며 끊임없이 영프에 물자들을 보내서 지원해야 한다. 그러다보면 독일이 루시타니아호 사건을 떠뜨리고, 뒤이어 치머만 전보를 떠뜨리는데 그러면 협상국에 가입하는 디시전을 선택할 수 있다. 반드시 그것을 선택하여 독일을 쳐야 한다. 그런데 2머전때보다도 수송함이 발달되지 않았기 때문에 대서양의 일부 섬들, 그리고 영국을 거쳐 서부전선으로 가야 한다. 즉, 서부전선으로 가는 과정이 상당히 어렵고 복잡하다. 또한 독일을 제압하려면 최소 50여개 이상의 사단을 파병해야 하는데 이것은 실력자가 아니면 상당히 어려운 편. 참고로 독일과 전쟁하기 전엔 멕시코와 전쟁을 하게 되는데 그것은 사단 3~4개 정도면 정리되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다. ====== 이탈리아 ====== 난이도 : ★★★ 군사력은 약하지만 상대해야할 나라는 기본적으로 약해빠진 오헝제국 뿐이니 크게 걱정할 것은 없다. 오헝제국 국경지대로 모든 사단을 보내 최대한 빨리 빈을 점령한 뒤, 독일의 아래배를 노리면 할 만하다. ====== 러시아 제국 ====== 난이도 : ★★★★★★ 땅만 컸지 군사력을 종이호랑이인 실제 제정 러시아를 그대로 재현. 10개 사단이 독일 2개 사단한테 처발린다. 2머전의 소련 생각하고 플레이하다 피눈물 토하는 러빠들이 많다. 그나마 오헝과 오스만 상대로 깡패노릇 할 수 있는데 그래봤자 독일한테 다시 털린다. 러빠라면 정신건강을 위해서 하지 않는 것을 추천. 일부러 진 다음 케렌스키로 항복해서 멘셰비키의 러시아 공화국을 세우고 충원하고 반란군 때려잡은다음 독일놈들이 천조가 강림해서 지면 다시 떠서 참교육을 해주자 소비에트러시아로 플레이해소 러빠들이 그렇게 원하는 소오오오오련을 만들 수 있다 허나 그럴려면 백군 반동노무시키들에게 인민의 파워를 보여줘야 하는데 충원하고 보급을 해야해서 난이도가 있다. 못해먹겠으면 적군 군대를 아예 없에고 브랑겔 장군님으로 빨갱이들을 러시아에서 몰아내고 공화정을 세우거나 제정복고를 할 수 있다. 재정복고를 하면 니콜라이3세가 차르가 되는데 그사람이 누구냐면 니콜라이 대공으로 데챨서 제정러시아군을 이끌던 사람이다. 처음엔 니콜라이2세인줄 아는데 2세의 동생이다. 실제로 니콜라이 대공은 백군한테 차르로 추대된사람이다. ====== 벨기에 ====== 난이도 : ★★★★★★★★+★ 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다만 그냥 조용히 독일한테 따먹히기나 해라...... 뭐 병력 많이 뽑고 브뤼셀이나 안트베르펀에 요새 10등급 만들어놓고 버티면 영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도.. ====== 폴란드 ====== 난이도 : ★★★ 처음엔 러시아 식민지로 나오지만 독일이나 오헝으로 폴란드를 점령하고 러시아가 GG치면 독일이 폴란드 섭정왕국을 만드는데 그걸로 플레이 할 수 있다. 실제로 해봤는데 영토만 작고 괴뢰국일뿐이지 프랑스가 바르샤바까지 올 일도 없고 재개발이나 하면서 관전이나 할 수 있는 플레이다. 독궈가 이기면 카이저라이히모드깔고 거기서 폴란드를 해보자. 엄청 재미있다. 진다고 하면 너는 다시 러시아 식민지행.. 이 아니라 실제 역사대로 오히려 영토를 더 넓힌다. 오헝하고 독일이 땅을 머규모로 줘서 폴란드 제2공화국 영토를 재현하고 잘하면 우크라이나와 백러시아도 얻을 수 있다. 전간기모드를 깔아서 잘 적군놈들을 밀면 폴란드-리투아니아를 만들 수 있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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