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자와 카나 편집하기 (부분)

==커리어==
신인시절 하나카나는 [[성우]]로서 믿을 수 없는 발연기를 시전했으나 특유의 보들보들하고 어색하지만 호카호카한 음색의 목소리가 많은 [[성우덕|성우덕후]]을 설레게 했다.

목소리만 좋은 성우로 잊혀지는가 싶었지만 소속사 선배이자 원조무쌍인 [[카와스미 아야코]]의 지도아래 성우로서 능력을 각성한 하나카나는 [[칸나기]]에서 참회쨩을 연기해 주목을 받기 시작하더니

이후 쿠로네코역으로 대중적으로도 성공하였는데 이후 이야기 시리즈의 센고쿠 나데코로 아주 그냥 우주선을 탔고

(오죽하면 이야기 시리즈의 주인공인 아라라기 코요미는 캐릭터송 하나도 없는데 나데코는 자기 캐릭터송 두개임. 그것도 전부 하나자와 카나가 불렀고 그 유명한 세노- 로 시작하는 연애서큘레이션이 그중 하나)


니세코이의 오노데라 코사키 역을 좀 심하게 성공적으로 해내면서 그야먈로 현재 여자성우랭킹 부동의 원탑을 찍었다.오노데라 사랑입니다 

거의 쿠로네코- 2002월드컵 박지성 나데코- 06 월드컵 박지성 코사키- 10월드컵 박지성으로 보면 된다. 
  
신만이 아는 세계의 시오미야 시오리, 옆자리 괴물군의 오오시마, 모노가타리 시리즈의 센고쿠 나데코와 같은 요조숙녀 계열이나

내여귀의 쿠로네코와 같은 쿨데레 계열, 가난뱅이 신이의 이치코 같은 열혈소녀 계열 등 연기 폭이 상당히 넓다고 하나카나빠들은 생각하지만 여기저기 나오니까 연기폭이 넓어보이는건 당연한 현상.

실상은 인기 성우라는 타이틀로 인해 제작사로부터 지나치게 혹사 당해 여기저기 불려다니면서 자신과 맞지 않는 캐릭터까지 맡으면서 밑천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이로 인해 하나자와 카나를 조롱하는 자들이 늘어나기 시작했으며 하나자와 카나의 개성과 캐릭터에 대한 의문을 품은 성덕들도 생겨나기 시작했다. 


그러나 [[도쿄구울]], 언어의 정원, [[싸이코패스]]에서 이전과 달라진 캐릭터 연기를 선보여서 제2의 인생역전, 재평가를 받기 시작했다.

특히 [[도쿄구울]]에서는 하나자와 카나에게서 보기 힘들었던 악녀 컨셉의 연기와 [[싸이코패스]]에서 출세가도를 달리는 스마트한 여형사 역할을 보여주었다. 신인 시절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캐릭터들.

이렇게 이제 연기력으로 함부로 욕먹을 수준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수년간 캐스팅을 싹쓸이하고 있는데다, 그렇게 많이 나오면서 연기력으로 압도하는 경우도 아니라서 빠와 까가 살벌하게 치고 박고 물어 뜯을 단초를 제공하고 있다.


다만 노래는 존나 못하니까 진짜 좀 자중하자. 키타가와 아조씨가 프로듀서로 붙고 나서 귀에서 피나는 수준까지는 아니게 되었다만 그래도 잘 부르는건 결코 아니다.

애초에 이 아조씨는 [[사카모토 마아야]]나 나카지마 메구미랑도 작업하는 꽤 거물이다... 

판매량이 잘 나온다고 노래 잘하는거 아니냔 식으로 자위하는 애들이 있는데 어차피 성우아티스트 계열은 본인이 노래를 진짜 개잘하는게 아니면 성우 자체의 네임밸류가 판매량으로 직결되는 시장이라 그런 거니 헛소리 말길 바람.


쨌든 정리하면 현 시점에서는 노래만 안부르면 만능이 맞다. 이젠 출연하는 것 자체가 그 애니메이션의 홍보가 되는 수준에 도달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