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스케이팅 편집하기 (부분)

== 상세 (진지주의) ==
{{진지주의}}
아이스 링크 위에서 음악에 맞춰 스케이팅 기술을 선보이는 스포츠이며, 정식 종목으로 남자 싱글 스케이팅, 여자 싱글 스케이팅, 페어 스케이팅, 아이스 댄싱, 싱크로나이즈 스케이팅이 있다. 

과거 6.0 채점제에서 현재의 채점제로 변환되었다.

쇼트 프로그램과 프리 프로그램을 합산한 점수로 순위가 매겨진다. 아이스 댄스는 쇼트 댄스, 프리 댄스 후 순위가 매겨진다.

싱글 종목은 점프, 스핀, 스텝 등 쇼트 프로그램에서 8가지 요소를, 프리 프로그램에서 12가지 요소를 수행해야 한다. 쇼트에서는 3개의 점프, 프리에서는 여자선수는 7개, 남자선수는 8개의 점프를 뛸 수 있다.

점프 종류는 난이도가 쉬운 순서대로 토 룹, 살코, 룹, 플립, 러츠가 있다. 김연아 선수의 장기가 프리로테가 1도 없는 갓갓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룹이었다.

쇼트와 프리 모두에서 악셀 점프가 1가지씩은 들어가야 하며, 여자 선수들은 주로 더블 악셀, 남자 선수들은 트리플 악셀을 뛴다. 지금까지 트리플 악셀을 성공시킨 여자 선수는 정말 몇 되지 않으며 (몇명인지 까먹었음 좀 찾아보고 옴) 현역 중 여자 싱글에서 트리플 악셀을 뛸 수 있는 선수는 주니어에 키히라 리카와 시니어에 미라이 나가수 선수 뿐이다.

남자 선수들은 요즘 추세로 4회전 점프를 겁나 많이 뛰게 되었다. 벤쿠버 때 올챔은 노쿼드로 우승했지만, 평창 올챔은 6쿼드 중 5쿼드를 성공시키고 우승했다. 남자 선수들은 저 위에 적힌 점프들을 다 4회전으로 뛴다. 쿼드 토 룹, 쿼드 살코, 쿼드 룹, 쿼드 플립, 쿼드 러츠의 5종이 다 나왔으며 이제 쿼드 1~2종 갖고는 포디움에 비벼볼수도 없는 수준이 되었다. 미국의 네이든 첸은 무려 쇼트 프리 합쳐 8쿼드를 뛰며, 쿼드 시대의 시발점이 되었던 중국의 진보양은 제일 어려운 점프인 쿼드 러츠를 포함한 6쿼드를 뛴다.

페어에는 사바사 점프 (side-by-side jump), 데스 스파이럴, 트위스트 리프트, 쓰로우 점프, 리프트, 페어 스핀 등이 있다. 현재 사바사 점프의 성공률이 순위를 가르는데에 가장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알렉산드라 보이코바 / 드미트리 코즐롭스키 팀이 사바사 점프의 성공률이 높아 2020년 유럽선수권에서도 금메달을 따게 되었고, 쇼트 프로그램에서도 세계신기록을 기록하여, 쑤이웬징 / 한충에 대항할 수 있는 팀이 되었다.

아이스댄스는 난 알못이라서 잘 모르겠다. 전문가가 와서 이것 좀 수정해줘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