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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 == 보통 침투 대상은 충분한 질량과 지능을 소유하고 [[탄소]]를 기초로 하여 이루어진 [[생명체]]이며 대상의 [[가슴|흉부]]를 파고들어 자리잡는다. 문제는 숙주를 감염시켜 신체를 빼앗아 무기로만 쓰는것만이 아닌 [[숙주]]의 [[뇌]]를 정신강간하여 정보를 빼앗고 이런 감염체들이 모이고 모여 초고지능 집단군체로 성장한다. [[생명체]]만 해당되는게 아니다. 함선이나 비행기, 차량 같은데 들러붙어도 그것의 작동원리를 전부 흡수하고 통제권을 빼앗을 수 있다. 과거 개쩌는 기술력으로 인류와 [[코버넌트]]는 과거엔 물론 [[은하]] 전체를 쥐락펴락하던 [[선조(헤일로 시리즈)|선조]]에게도 참교육을 시전했으나 선조가 모든 생물을 [[죽창]]때리는 [[헤일로(헤일로 시리즈)|헤일로]]를 가동해서 잠적했다가 이후 헤일로 1편부터 해동되어 등장한다. 특히 군체같은경우 생김새와는 다르게 존나 똑똑해서 마스터 치프, 텔바담, 사제, 모니터를 촉수로 붙잡아서 문과말투로 폼 존나게 잡았고 또 다른놈은 선조 최고의 인공지능까지 설득시켜서 선조 엿먹이기도 했다. 갓겜 헤일로의 감초들.3편의 엔딩을 장식하는 적들이기도 하며 이들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들인지는 플러드가 안나온 4,5편이 평이 안좋아진것을 보면 알수있다. 완전히 미쳐버린 [[코타나]]가 사실 이새끼들의 촉수에 조교됬단 추측도 있다. 이새끼들이 언젠간 다시한번 인류를 시험할것이라고 하긴했는데.... 아마 [[26세기]] 인류가 훗날 [[선대 인류 문명]] 수준으로 올라가기를 기다리고 있나보다. 그러나 이 시대 인류가 선대 인류 문명 수준까지 올라갈려면 몇 세기는 걸릴지도 모른다. 일단 올라간다면 평화가 지속되다가 플러드의 시험이 시작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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