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 시리즈 편집하기 (부분)

== 특징 ==

===캐릭터 메이킹===
S.P.E.C.I.A.L이라는 특유의 패러미터 시스템이 존재하여 힘(S)-인지력(P)-지구력(E)-매력(C)-지능(I)-민첩(A)-운(L) 7가지 스텟으로 다양하게 주인공의 능력치를 설정하고 능력에 따라 게임의 판도가 다양하게 바뀐다. 4편까지는 1에서 10까지 존재하여 8쯤되면 졸라높고 10은 초인의 영역이라는 정도이다. 76에선 15까지 간다.

재미요소. 지능을 낮게하면 말도 똑바로 못하는 저능아가 되는 한편 지능과 매력을 높여 상대방을 말로 등쳐먹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ㄴ 4편에서 빡대가리 컨셉으로 했는데 말 술술 잘하더라 4편부터 그러냐?

(하지만 전투상황이 되면 극초반일 경우 하찮은 길거리 껄렁패 에게도 인실좆을 경험하게 된다. 초보라면 힘과 지구력에 스텟을 투자하자.)

Hav a special day

하지만 이 스페셜은 알피지성이 강했던 초기 1, 2에는 게임 전반에 크게 영향을 주었지만 FPS화된 3부터는 그냥 센총가지고 유저가 실력으로 땅땅땅빵 해버리면 되는 게임으로 변한감이 있다.

스페셜을 올려두면 대화에 선택지가 늘어 상황 해결에 버라이어티를 더해줄 수 있다.
==== 힘 ====
말그대로 힘이다. 근딜 댐량과 소지량 상한에 영향을 준다. 파워아머같은거 착용에도 최하 필요치가 있기도 하다.
==== 인지력 ====
에임에 영향을 준다. 1, 2에서는 플레이어가 조준하는게 아니라 명중률도 숫자놀음이라 존재감이 있다. 하지만 플레이어가 직접 조준하는 FPS에선 존재감이 썩었다. V.A.T.S에 도움을 주거나 총기류 대미지 상승등에 쓰인다. 대화 선택지중 눈썰미가 좋아야 알아챘다 같은 관련된 특수선택지가 좀 많다.
==== 지구력 ====
방어력에 영향을 준다. 당장 피통을 올려주며 각종 저항 방어에도 영향을 준다.
==== 매력 ====
카리스마. 이빨터는 능력을 늘려 NPC들과의 상호작용에 영향을 준다. 하지만 역시 상인과의 상거래에서 이득을 보는것이 가장 크다.
==== 지능 ====
능지. 햏킹, 과학지식, 약물제조 같은곳애 쓰인다. 하지만 폴아웃의 지능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한다면 받는 경험치량 상승이다. 똘대가리 컨셉으로 가도 오히려 너무 바보라서 주변인이 챙겨준다던지 아예 주인공의 어휘가 어린애 스러워진다던지 하는 변화도 있다.
==== 민첩 ====
회피, 공속. 폴아웃에는 스테미너를 구현한 AP라는 게이지가 있는데 고전 폴아웃에선 이거의 차이로 한방찌를걸 네방 찌르느냐 아니냐가 크게 갈린다. FPS 폴아웃에선 이걸 구현하기위해 V.A.T.S 라는 더 월드 시스템이 있는데 여기에 액션 포인트를 쓴다. 물론 니가 에임이 금손이면 존재감은 떨어진다. 그 외에도 질주 스태미너에도 AP를 쓰니 속터져 죽겠으면 고려해볼만 하다.
==== 운 ====
운빨. 특히 크리티컬 발동과 관계가 높다. 그외에도 의문의 사나이라는 죽창맨이 소환되기도 한다.

===다양한 문제해결 방법===
한가지 문제를 해결하는데 최소 2가지의 선택지가 주어진다. 캐릭터를 어떻게 만들었냐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최종보스전에서도 잘만하면 주인공은 총 한발 안쓰고 이기는것이 가능한게 장점.

다만 말 안통하는놈들도 있으니 주의

하지만 폴아웃3 부터는 FPS로 나오면서 사실상 비폭력 간디플레이는 사라졌다는것이 큰 아쉬운 부분이지만 오픈월드와 자기 마음대로 플레이 컨셉을 잡고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은 아직까지도 잘 유지되고 있어서 즐길 거리가 많다. 

근데 폴아웃3는 사실상 [[메트로 2033]] 같은 지하철 탐험 게임이라 좀 그렇고 뉴베가스가 멀티 엔딩도 있고 본격적인 자유를 느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