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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을 부르는 노래하는 엉덩이 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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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 == 이야기는 해변가에서 요양을 즐기던 짱구네부터 시작한다. 우연으로 흰둥이에 엉덩이에 기괴한 문양의 무언가가 부착. 사실 그건 [[외계인]]의 행성파괴병기 폭탄으로 어쩌다보니 지구에 떨어진 것. 게다가 작중에선 존나 떼어지지도 않고 곧 폭팔한다고 한다. 충공깽. 그리고 응카인지 응가인지 뭔가하는 찌질이 집단에서 흰둥이를 데려가서 로켓에 태운 후 '''우주로 날려보내 폭사시켜''' 지구를 구하려고 한다. 또한 병신력 돋는 가극단도 등장하는데 폭탄을 데려가다 세계정복에 써먹으려고 한다. 애초에 그런거 써봤자 지들도 뒤지는데 뭐하러 쓸까? 근데 병신들이다. 근데 이 가극단에 파워레인저 돋는 3총사라고 여캐가 나오는데 존나 예쁘고 섹시해서 좆이 개꼴린다 하앜. 심지어 [[짱구]]는 3총사 여캐에게 '''파후파후'''( ! )를 시전한다! 쓸데없어 보이는 단역이지만 이중 얘네 두목년이 나중에 캐리를 하신다. 뭐 그래서 여자저차해 결국 지구를 구하기 위함과, 응카인지 응가인지 뭔지모를 집단의 찌질이 장관의 협박에 의해서 가족들은 결국엔 흰둥이를 나로호행으로 쏘아올리기로 결정한다. 당연하지만 짱구는 씨발 다 좆까라며 흰둥이 데리고 도망친다. 그리고 가극단의 추격도 받고 떡잎마을 방위대새끼들이 잠깐 도와주어 가극단으로부터 도망치다가 응카에게 다시 추격당한다. 극장판에서 웬만하면 이상할 정도로 안 울던 짱구가 이 장면부터 운다. 덤으로 당신의 눈물샘도 짱구처럼 눈물이 맺혀있을 것이다. 짱구는 흰둥이 데리고 응카의 조직원들에게 쫓긴다. 그렇게 존나 힘들게도 도망치며 비까지 신나게 쳐맞은 짱구는 저체온증 걸려 쓰러지고. 흰둥이는 어쩔 수 없이 짱구를 구하기 위해 일부러 응카에게 포획된다. 근데 씨발 이 응카 장관이란 새끼가 흰둥이 사살명령 내린다. 부하 조직원들이 씹개념인이라 포획으로 끝났지... 그리고 짱구는 응카의 로켓발사시설에서 깨어나고. 가족들에게 흰둥이 나로호 발사 소식을 듣는다. 당연하지만 짱구의 심정은 가족새끼들이 단체로 정신나가셨나 씨발이였다. 그리고 5살 꼬마 짱구의 명대사가 또 생성된다. '''"시로(흰둥이)도 우리 가족이예요! 노하라 시로라구요!"''' 이 대사 하나로 원큐로 가족들을 데꿀멍시켜 합류시킨다. 이후 응카의 로켓발사장치에 가극단이 칩입해 발사장치 반괴멸 및 폭파. 짱구가 가까스로 로켓에 탑승에 [[흰둥이]]와 재회한다. 응카의 장관새끼는 혼자 전망대에 앉아서 계획대로 됐다며 딸을 치며 와인이나 쳐마시고 있었다. 이후 남은 짱구 가족들이 설득하려 한다만.. 그러던 중 로켓발사암호가 [[짱아]]에 의해 옹알이로 바뀌어버리고 짱구네 가족은 일단 대충이나마 시간을 벌게 된다만.. 결국 응카 장관에 의해 발사가 가동된다. 그리고 중간에 짱구 아빠의 신의 한 수로 이새끼의 와인병에 설사약이 떨어진다. 그 사이 응카의 로켓발사장치는 가극단의 캐리로 거의 괴멸. 가극단의 두목성님이 출연해주셔서 로켓에 침투해 안으로 들어온다. 그후 폭탄을 떼어내려고 온갅 지랄이란 지랄은 다떨다가 로켓 문이 닫혀버린다. 결국 지랄하다가 우리가 좆됐다는 걸 알게 된 셋은 결국 나로호가 될 신세였다. 로켓이 날아오르면서 셋이 투닥투닥하는 동안 짱구가 흰둥이의 폭탄에 엉덩이를 비벼대자 폭탄이 떨어져나간다. 그리고 그게 응카에 실시간으로 생중계됐는데 좆카 장관 이 씨부랄 개찌질이새끼는 계획을 위해 그냥 폭탄과 같이 폭사시키려고 한다. 그 이후 오랫동안 볼일을 보지못한 흰둥이가 소변을 시원하게 갈겨버리자 로켓문이 열렸고 후지산 위의 하늘로 셋은 뛰어내린다. 가극단 두목누님도 떨어졌지만 금손이라서 자기 망토로 낙하산을 만들어 산다. ㄷㄷ 짱구와 흰둥이도 떨어지다 가극단 두목누님에 의해 생명을 부지한다! 결국 흰둥이를 구출한 짱구는 가족들과 함께 집에 돌아간다. 그리고 좆카 장관 이새끼는 "계획대로!"라고 지랄하다 신형만에게 주먹으로 한 대 쳐맞고 뒈짖하고, 아까 쳐먹은 와인에 담긴 설사약의 영향으로 바지에 똥을 지려버린다. 한 대만 쳐맞은게 용하다. 신형만이랑 봉미선이 쇠몽둥이 갖다가 존나게 후드려패서 뒈짖시켜도 시원찮을 판국에 말이다. 뭐 그래서 해피엔딩. 엔딩에서 마지막에 외계인들이 짱구와 흰둥이가 잇던 벗꽃숲에 출연해서 짱구와 흰둥이에게 사과하고 많은 보물들을 갖다바친 뒤 자신들의 엉덩이춤을 전파하려다 도리어 짱구에게 부리부리춤이 외계 행성에까지 전파된다. 뭐 그래서 쩔어주는 주제가도 듣고 감동도 얻는 최고의 명작이라고 할수 있다. {{표절}} 이거 대놓고 [[다카라즈카 가극단]]을 베꼈네... 그러면 그렇지. 크레용 신노스케 따위가 다 이렇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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