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효하라! 떡잎 야생왕국 편집하기 (부분)

==스토리==
짱구가 유치원에서 쓰레기 줍기 봉사를 하다가 미지의 가방 안에 들어있던 드링크를 집에 가져오게 되는데,<ref>사실 지구자구 새끼들이 일부러 아무나 주워가라고 던져놓은 가방이다.</ref> 

그걸 짱구 [[봉미선|애미]][[신형만|애비]]가 마시면서 짐승화가 시작하고, 지구자구 씹새끼들이 난데없이 짱구집에 쳐들어와 짱구가족을 다 지들 본부로 데려가버린다. 같이 있던 짱구 친구는 덤. <ref> 봉미선은 표범이 되고 짱구아빠는 닭이 된다.</ref>

그렇게 지구자구 본부에서 나자연이라는 지구자구 리더랑 실컷 떠들다가 탈출하는데, 짱구 엄마아빠는 탈출하지 못하고 비행선에 납치되버린다. 

그렇게 부모 잃은 채 빅토리아<ref>빅토리아는 수건에 써있던 온천이름이고 진짜 이름은 코코다.</ref> 샤워시켜주고 밥 한끼에 옷입혀 보냈더니 이젠 짱구 친구들까지 짐승새끼가 돼 짱구집에 찾아온다. <ref> 훈이 = 박쥐. 철수 = 펭귄. 유리 = 토끼. 맹구 = 아르마딜로. </ref>

그래서 이판사판으로 엄마아빠 구하러 본부로 쳐들어갔더니 이미 아빠는 쬐끄만한 닭이 되고 엄마는 존나 센 표범이 된 채 이성을 잃었다. 

그러던 중 짱구가 표범이 된 짱구엄마한테 쳐맞다가 우연히 궁딩이 때리던 손맛을 기억해 이성을 되찾게 된다. 근데 짱구아빠는 닭대가리 새끼 다 되서 못찾음

어떻게든 과자 부스러기 뿌려서 짱구아빠 유인하고 엄마랑 같이 탈출했더니 마을 사람들도 다 짐승이 된 채 살고 있었다. 

그러다 갑자기 나자연 그 씨발 환경무새 새끼가 지 먹으려고 특별히 만들어둔 드링크 쳐마셔서 키메라가 되버리고 짱구가족을 족치려고 한다.

이러쿵 저러쿵 하다가 북극곰이 된 짱아가 나타나 나자연을 한대 후리고 가족이 단체로 다구리까서 이긴다.

그리고 빅토리아 (여기서부터 지 이름을 코코라고 밝힌다.)가 나타나서 왜 그딴짓 했냐고 따지니까 니새끼가 자꾸 분리수거도 안하고 물 팍팍 쓰고 옷 존나 사대서 방에 어질러 놓으니까 빡쳐서 그랬다고 밝힌다.

좆같아서 빅토리아도 지도 동물 되겠다고 드링크를 마시는 순간 나자연이 막고 화해한다. 그리고 짱구가족은 집으로 돌아가는데 알고보니 사람으로 돌아오는 약이 나자연한테 있었다.

그리고 짐승으로 변한 사람들이 다 인간으로 되돌아오면서 끝난다. 

분리수거 안하고 물 팍팍 쓰고 옷 존나 사대는 꼴이 보기 싫으면 헤어지면 되지 굳이 사람새끼들을 동물로 만들려고 한 나자연은 미친새끼가 틀림없다.

시발 그것도 부분적으로만 동물이 되는 것도 아니고 시간이 지나면 완전히 동물이 되는 약이었으니 이새끼는 인류종말을 계획한 전범새끼라 봐도 무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