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와 정의의 의원 모임 편집하기 (부분)

== 예토전생? ==
[[2019 재보궐선거]]에서 정의당 여영국 후보가 당선되면서 평화와 정의의 의원 모임이 복원될 것이라는 관측이 있다.

정의당 쪽에서는 복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민평당 쪽에서는 정체성이 바른미래당과 더 맞다며 반대하는 의원들이 있다.

사실 민평당 내에서 정동영계는 진보적인 편이어서 정의당과 잘 맞긴 한데, 민평당 내에서 보수적인 의원들도 있다. 이분들은 정의당보다 바른미래당 내 호남계나 친안철수계 등 국민의당 출신(이언주 제외)들과 더 잘 맞긴 하다. 다만 민평당 내 보수파들은 친유승민계, 바른정당 출신들과는 태생과 지역 기반, 안보관이 달라 잘 안 맞는 편이다.

이 와중에 정의당 김종대는 뼈도 못 추릴 것이라고 발언하면서 평화당 측에서 반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