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 편집하기 (부분)

== 2015 LOL WORLD CHAMPIONSHIP우승 ==
<br>
 * 먼저 이 문단은 2015년 롤드컵 시점에서 쓰인 글임을 인지하고 
 현시점에서 폼이 떨어지는 상황이 나오더라도 반달하는 일은 없도록 하자.

빠순이라서 하는 소리가 아니고 전부 사실이다.

또시발 이새끼가 전세계의 프로게이머들을 실직시켜버렸다

2014년에 말아먹은것이 한이 되었는지 롤드컵 역대 최고 승률로 우승에 성공했다. (15승 1패)

결국 다른나라에서 좆빠지게 고생해서 올라온 팀들을 모조리 갈아먹고 독일에서 치르는 롤챔스 autumn 결승전이 돼버린 상황.

이번 롤드컵을 단단히 벼르고있던 벵기, 페이커, 마린은 개전과 동시에 타국 팀들을 차례차례로 난도질 해서 걸레짝으로 만들어버렸다. 

초딩들 야구하는데 선수가 난입해서 빠따로 머가리를 으깨고 지져밟은꼴

[[떼이귀]]는 가을 전어마냥 시즌3 전성기보다 더 물오른 실력으로 전성기 실력보다 한티어 이상의 기량을 선보여 페독새끼들 손수 풀발기 시켜줬다.

단단히 벼르고 있었는지 모든 사람이 입을모아 전성기 때보다 강하다라고 칭찬할정도로 잘했다

라인전을 보면 저새낄 죽여버리겠다는 살기를 풍기며 맞라이너 애미까지 찔러죽이고 아무렇지않은 표정을 짓고있는걸 보니 사이코패스가 확실함

항상 인터뷰 때 이번에는 다찔러죽일거니까 그냥 얌전히 살해당하라며 자신감 넘쳤었는데 허세가 아니라서 결승까지 한번도 안졌다.

결승 최고의 명경기는 결승 2세트로 [[벵기]]가 자르반을 뽑은 판으로 지고있던 상황을 눈을 까뒤집고 상대를 주시하던 팀전체가 잠깐의 컨트롤 미스가 난 순간을 놓치지않고 달려들어 지던상황을 역전시키는데 성공했다. 
페독들이 딸치다 이부분에서 너무 강한 자극으로 쇼크사했다 카더라

그뒤 3세트에서 자비롭게도 한번 패배하긴 했으나 4세트에서 다시 침착하게 쿠타이거즈를 중반까지 9:0으로 앱도해 2회 우승에 성공했다.

3세트는 사실 자신을 귀찮게 하던 쿠타이거즈를 귀찮게 여긴 페이커가 신의 힘을 사용해 끝내버리려 했으나 옆에서 벵기의 왼손이 폭주하려는 것을 본 페이커는 자신의 힘을 벵기를 봉인하는데 모두 써버려 진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미 해방되어 나왔던 신의힘이 남아있어 4세트를 파괴해버리는 과오를 범한다.

4세트에서 페이커는 라이즈를 픽해 킬각을 보고 따먹는게아니라 그냥 킬을 먹고싶으면 만들어먹는 괴랄함을 보였다 킬관여율 100%  점멸쓰면 무조건 킬.... 심지어 앞점멸 룰루솔킬...5:1대치 일절 안밀림...따라하지 말자 페이커충들아 니들이 잡은 라이즈는 변변한 이동기 하나 없이 상대 라이너나 왕귀시켜주는 하인일 뿐이니.

3세트도 무시할수없는게.. 1만골드차이+바론 이라는 극한의 상황 속에서 팀 전체가 각성해서 한타를 파괴하여 급속도로 따라붙엇다. 거의 따라잡앗으나 결국 피오라의 막판 캐리 빽도어로 졋다....
해설진들은 이런 경우는 처음 봣다며 경악을 금치 못하였다.

이로써 SKT T1은 롤드컵 역사상 15승 1패라는 전무한 또라이같은 기록을 수립했으며 지난 우승인 삼성화이트는 15승 2패였다.

페이커와 벵기는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쉽 2회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고 마린은 롤드컵 MVP를 먹으며 본인주가 치솟는 소리를 경기장에 울리게했다.

페이커와 벵기, 마린이 너무 싸이코같은 피지컬을 보여서 뱅과울프는 묻히는 감이 좀 없진않아서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