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리엘 편집하기 (부분)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
{{히오스 캐릭터목록}}
{{퇴물}}


히오스 대사중 "[[흑형|사람들이 왜 저를 형이라고 부르죠?]]" 하는 농담 대사가 있다.
덤으로 "클릭하는 모양새가 예사롭지 않군요. 혹시 디아블로Ⅲ 하시지 않겠습니까?"라고도 한다(디아 광고냐)

그리고 지 날개뜯은거 여기서 땅치고 후회하고있다.

패시브- 죽은 다음에 원형 범위의 영혼이 돌아다니다 터지는데 이거 딜이 꽤 쏠쏠하다. 근데 이거 터뜨리겠다고 막 함부로 목숨 날리지 마라.

Q-칼을 날린다음에 q를 다시 누르면 그 위치로 날아간다. 16렙에 인성의 땅을 찍고 적 캠프를 열심히 뺏어보자.

W-주변 아군에게 보호막 걸어준다. 딜교하면서 써주면 좋다.

E-땅을 한번 긁고 거기서 속도가 빨라진다. 적이 슬로우 걸면서 따라오면 니가 가는 방향에 써서 빠져나가자.

R1-적에게 날아가서 돌진한다. 이것만 보면 엥? 일리단 사냥 하위호환 아니냐? 라고 할 수 도 있는데 적 밀쳐내서 배달도 된다. 글고 애초에 티리엘은 전사다. 전사가 20렙에 글로벌 돌진기 쓰면 그건 삭제하는게 답이다. 다들 축성쓰는 시절이 많았는데 티리엘을 서브탱커로 기용해서 한놈 조지기 메타의 일원으로 쓰는 시대가 오자 다시 이 궁극기가 조명받았다.

R2-범위 내의 아군에게 광역 무적을 건다. 우리팀이 사람정도 되면 한타할 때 아무때나 써도 이득보는데 우리팀이 사람이 아니면 너 혼자만의 축성을 쓰는 광경을 볼 것이다.

기본적으로 난이도도 쉽고 괜찮은 영웅이여서 승률이 48%임에도 프로들의 영원한 1티어였다.

3월 15일자 패치로 체력너프 체젠너프 회증삭제 위풍당당삭제 강보삭제로 얻는게 고작 마방 15퍼렌다. 강보 대체품으로 들어온건 그냥 하위호환이다. 

근데 지금까지 계속 중요한 특성이나 스탯 너프 쳐멱여도 솔랭 승률은 또 50%까지 치고 오르는거 보면 기본적으로 스킬셋 구성을 좋게 하긴 한듯. 아무튼 예도 이젠 무라딘처럼 1티어에서는 확실히 내려갔다. 프로권에서는 심판 티리엘로 팀플레이 서브탱커로 다시금 쓴다.

빠대 한정으로는 사기캐다 실피 인데 조질려고 하면 엘드루인으로 토시거나 장판깔아서 잘 도망치거나 보호막으로 박아서 피해를 줄인다. 고수 제라툴하고 싸우거나 제대로 물린거 아닌이상 태사다르처럼 뒤지지 않는다 뒤에서 회복질하는 힐러들이나 깔작거리는 물몸 암살자들을 심판으로 통해 모조리 참교육이 가능하다. 솔직히 난 축성은 잘 못쓰겠더라 범위가 너무 적어서 다 무적은 안되더라. 티리엘 자체는 딜하라는 영웅은 아니다 딜러가 딜을 못넣으면 티리엘도 할게 없어진다. 축성뿌려도 아군이 병신이면 그냥 4초 무적을 허공에다 버리는 셈이다.

대악마 디아블로 스킨도 나왔으니 흑빡이 티리엘 스킨도 기대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