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버 필립스 편집하기 (부분)

==작중 행적==
캐나다에서 태어난 트레버 필립스는 애비새끼가 그를 가게에 유기하자 가게를 파괴했다. 그애비는 가출하고 창녀애미한테 온갖 학대를 받으면서 자라온 탓에 사이코패스/소시오패스로 성장한다.

ㄴ 트레버의 대사중에 "엄마가 날 물고문을 조금만 덜해도 사이코 패스가 될일이 없었을 것이다."라고 말한적이 있다. 그동안 심한 학대를 받았다는 것이다.

급식충시절 아이스하키 코치가 자신을 따먹으려하자, 후장에 하키자루를 처박아 참교육을 시켜준 전력이 있으나 그래도 나름 엘리트였는지 공군사관학교에 입대에 파일럿이 되려 했었다. 

하지만 그의 비정상적인 성격을 꿰뚫어본 군 정신과 의사는 그에게 비행불가 방침을 때려버렸고 언젠간 벌여질 3차세계대전 때 핵폭격으로 오르가즘을 느끼려했던 트레찡은 트무록한체 전역한다.

이후 프리랜서로 경비행기나 몰면서 밀반입이나 하던 트레버는 당시 강도새끼였던 파오후 마이클을 만나게 되고 이들은 도원결의하여 함께 강도질을 하기 시작하는데 찐따이지만 동시에 천재인 레스터까지 가세하여 신출귀몰 거물 강도단으로 성장하게 된다. 

그렇게 어마어마한 부를 쌓아둔 어느 날, 레스터가 반대한 시골 깡촌 은행털이 작전을 마이클이 강행하였고 트레버와 브래드 외 찌끄레기는 이것이 마이클의 뒤통수인지 모르고 신나게 은행을 털었다. 

이미 밖에 경찰들이 대기하고 있어 일이 꼬여버린 그들이었으나 현란한 사격솜씨로 경찰들을 몰살시킨 일행은 그대로 도주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FIB 요원 데이브의 신묘한 저격술에 마이클과 브래드가 사살당하고 트레버는 뒤져가며 끅끅대는 절친 마이클을 구하려 버티지만 경찰의 인해전술로 인해 결국 혼자만 살아남아 도주한다. 

그렇게 수배자가 되어 10년이 넘게 전국을 떠돌아 다니던 트레찡은 레드넥이 득실거리는 사막 깡촌에 정착해 마약장사를 하면서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날 [[죠니 클레비츠|전작의 머대리]] 애인을 후배위로 격하게 따먹으면서 강도사건 뉴스를 보고있었는데, 강도새끼가 생전 마이클이 주로하던 영화대사를 읆었다는 것을 알게된 트레버는 이내 고추가 사그러든다.

마이클이 살아있다는 확신이 튼 트레버는 그 동안 얌전히 지켜봤던 전작 머대리를 비롯한 갱들을 하나하나 정리하면서 삼합회와 마약거래를 트려 노력한다. 허나 삼합회가 보는 앞에서 신나게 고기파티를 벌인 트레버는 결국 거래가 불발되었고 똥송한 삼합회 두목 짱퀴벌레의 수컷 유충을 피만두로 만든 끝에 레드넥 촌놈새끼들이 그 거래를 가져갔다는 것을 알게된다. 

어마어마한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를 놓친 트레버는 야마가 돌아버려 레드넥 주둔지를 공격해 노릇노릇 불고기로 만들어 버린다. 집에 돌아온 트레버는 때마침 마이클이 같은 주에 살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그대로 로스트MC 지부로 직행해 즉석 통구이로 만들어 버린 후 로스 산토스로 향한다.

로스 산토스에 도착해 마이클의 집을 찾은 트레버는 으리으리한 저택에 살고 있는 것에 의심을 품었고, 그와 함께 FIB에 휘말리는 동시에 끝없이 마이클을 의심한다.  결국 과거 마이클이 뒤통수를 치고 혼자 돈을 먹튀했다는 사실을 알게된 트레버는 분노하지만 젊은 날을 함께한 절친을 다시 만났다는 복잡한 감정에 휩싸여 차마 직접 죽이지는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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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A엔딩 한정

엔딩에 따라 마이클이 프랭클린과 함께 뒷통수를 쳐 메이플 통구이 당할수도 있고 프랭클린이 함께 마이클을 죽이자는 제안을 거절하고 인연을 끊고 독고다이로 살아갈 수도 있다.

해피엔딩은 셋이 함께 숙적들을 제거하고 마이클을 용서하는 엔딩이 있다. 엔딩후 집에 돌아가면 창녀 애미가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지금까지 해왔던 짓을 보아 패륜을 저질러도 전혀 이상 할 것 없어 보이는데 트레찡은 필립스 부인을 보자마자 어린 아이처럼 운다. 물론 필립스 부인은 트레버를 달래주었다.

이래보여도 정말 미친새끼다. 이 새끼 빡쳤을때 근처 지나가면 100프로 뒤진다.

게다가 [[양성애자]]다. 블레인 카운티에서 어떤 커플이 자기네들 도와달라고 해서 걔내들 모텔에 차로 데려다주는 이벤트가 있는데 차에 탄 남녀가 갑자기 떡을 치자 떡치고 있는 남자한테 넌 그 여자 위에서 떡치고 나는 너한테 박겠다는 드립을 쳤다.

어떤 병신이 트레버가 2017년에 마약 잃어버리고 도주했다는 개소리를 싸질러놔서 수정했다
참고로 시리즈 A 습격을 포함한 습격은 스토리 시작하기 전 시간때고 2017년 이후의 트레버는 잘먹고 잘사는중이다

자기 꼴리는데로 사는 병신 상또라이 새끼지만 의리 하나는 정말 철저하게 지키는 놈이다. 자기 뒷통수를 거하게 치고도 변명으로 일관하는 마이클이 미술관에서 위기에 처했을땐 오히려 구해줬고, 자기가 죽는 A엔딩에선 프랭클린이 총을 들이밀자 맞서싸우긴 커녕 차타고 튀어버리다 마이클과 프랭클린에게 죽는다. 그리고 죽기 직전 위에 3번째 인용문에 써져있는 대사를 외친다.

마이클이 죽는 B엔딩에서도 프랭클린이 트레버에게 도움을 요청하는데 트레버는 죠까라고 대답하고 엔딩 이후엔 프랭클린보고 넌 나에게 죽은 사람이라고 문자를 날리고 완전히 의절해버린다.

참고로 삼합회 두목 짱퀴벌레의 수컷 유충은 어떻게든 살아남았는지 온라인 카지노 업데이트에서 다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