툼 레이더 시리즈 편집하기 (부분)

==역사==
'에이도스'가 총괄하고 '코어 디자인'이 제작한 1~6편 중 성공한 작품은 4편까지. 1편은 그당시 게임계에서 신드롬을 일으켰으며 이후의 어드밴처 게임들의 모티브가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2편까지는 매우 흥행했으나 3편부터는 우려먹기라며 비난 받기 시작해서인지 4편에서 주인공 라라를 죽였다. 죽은 라라는 5편에서 회자되다가 6편에서 부활, 개씹똥망 게임으로 만들었다.

6편은 개 쓰레기다. 국내에 더빙까지 해서 발매했지만 절대로 깔지 마라. 윈7 호환이 안 돼서 고사양 컴으로 돌려도 그래픽이 깨지고 렉걸린다. 조작감도 개 쓰레기. 씨발 쓰레기다. 전편에서는 초인같은 여캐를 다루는 느낌이었는데 6편은 걍 폐활량 좋은 일반인 조작하는 느낌이다. rpg적 요소를 집어넣었는데 함정을 통과하거나 바위를 미는 등의 특수 행동을 취하면 팔다리 힘이 세졌다면서 더 멀리 점프하는 그런 병신같은 컨텐츠다.

망할 위기에 처한 에이도스는 코어 디자인 대신 '크리스탈 다이나믹스'에 제작을 의뢰, 다시 한 번 툼 레이더 시리즈의 재도약을 꾀한다.

크리스탈 다이나믹스는 툼레이더 레전드, 애너버서리, 언더월드를 제작, 더럽게 하드코어했던 조작감과 퍼즐을 매우 직관적으로 바꿨고 라라의 몸도 민첩하게 해서 화끈한 액션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라라도 존예로 바껴서 존나 좋군?

그러나 크리스탈 다이나믹스가 제작했던 툼레이더 시리즈도 언더월드가 흥행면에서 참패를 보이면서 에이도즈는 경영난에 시달리기 시작했고 결국 2009년 4월 에이도즈랑 크리스탈 다이나믹스 둘 다 스퀘어 에닉스에게 합병되었다.

이후 언더월드로부터 5년이 지나 크리스탈 다이나믹스는 기존에 있던 세계관을 전부 리부트하여 [[툼 레이더(2013)]]을 내놓는다. 리부트인 만큼 완전히 달라진 라라가 등장하는데 모험을 즐기게 된 계기를 설명하는 작품이다. 피만 봐도 소리 지르던 가냘픈 여자가 총맛을 한 번 보고 중무장한 대규모 광신도 집단을 혼자서 싸그리 전멸시키는 싹수가 노란 모습을 보여준다. 성형도 성공해서 씹존예다. 하악하악. 이후 리부트판의 후속작인 [[라이즈 오브 더 툼 레이더]]와 [[섀도우 오브 더 툼 레이더]]가 출시되었다.

사실 위에서는 갓게임이니 뭐니 라라년 몸매만 보고 존나게 하악대지만 실상은 GOTY 7개밖에 못 쳐받고 스팀 GOTY 에디션까지 낸 페이데이나 블리자드 못지않은 막장 게임, 회사이다. 근데 블리자드 놈들은 하체만 띄우지만 툼 레이더는 상,하체 모두 발군이니 파오후들은 망겜들 하지말고 툼 레이더나 해라.

ㄴ존나게 폭삭 늙어서 퇴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