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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 == 통일을 위하지도 않고, 주체적이지도 않고, 국민을 위한 것도 아니고, 진정한 회의체도 아니다. 뭣보다 이름에 [[적화통일|통일]]? [[주체사상|주체]]? ㄴ 그때는 대북 분위기가 [[7.4 남북 공동 성명|어떤 의미]]에서는 정말 많이 유했거든. 국민회의의 의장직은 현직 대통령 또는 국무총리(대통령 권한대행)이 맡았기에 [[대국]]적인 정치가 불가능했고 [[1972/1978년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제8, 9대 대선]] 때도 얘들을 데려다가 강압적으로 반신을 뽑게 했기 때문에 좆같아도 박정희를 뽑을 수밖에 없었다. 대의원이 발언하고 싶으면 의장의 허락을 받아야 했다. 만약에 '박정희 좆까'를 의장에게 건의했다간 모가지 까딱이다. 실제로 그런 건의는 있지도 않았지만. 애초에 있을 수가 없었을 것이다. 이곳의 의원들은 명목상으로는 국민들의 선출로 이루어졌다. 하지만 실체를 까보면 다음과 같다. 1. 30세 이상만 출마 가능: 사람은 30살이 되면서 사회 경험이 쌓이고 자연스럽게 보수적으로 변하게 된다. 일단 여기부터 반항의 가능성이 있는 20대들은 거르고 본 것이다. 2. 당적이 없어야 출마 가능: 정당에 소속된 사람들, 즉, 30살 이상 중에서도 정치 성향이 있어서 자기에게 반항할 가능성이 있는 인간들도 걸렀다. 이렇게 되면 보수적이고 사회에 순응하는 인간들만 출마하도록 만들어진다. 의욕 있는 사람이 아닌 순종적인 사람들에게 열려 있으므로 당선 가능성이 낮은 듣보 후보들은 자발적으로 포기할 것이고 결국에는 지역 유지들이나 기득권층들만 여기 나가서 뽑히고 체육관 선거에서 박정희 똥꼬를 야무지게 핥으며 박수를 쳐주러 나갈 것이다. 이렇게 대략 2000~2500명 정도 되는 박정희의 정치적 분신들이 꽂혀지게 된 것이다. 이제 사실상 박정희가 2500표를 행사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어졌다. 그렇게 박정희는 자기 분신을 사용해 자기에게 투표하고 스스로 100%를 만들었다. 다만 9대 대선 때는 99.85%가 나왔는데, 들리는 썰에 따르면 박정희를 박정의라고 적어서 무효가 되었다 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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