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워: 워해머 편집하기 (부분)

==발매 후 평가==
역대 토탈워 중 최고 흥행작. 
워해머 판타지란 매력적인 소재를 토탈워식으로 잘 
소화해 낸 걸작. 

발매 초기에는 볼륨이 부족한 본편 구성과 핵창렬 카오스 DLC 로 욕을 좀 얻어먹었지만 고유한 팩션들의 특성을 매력적으로 살리고 생동감 있는 대규모 전투를 구현해내어 게임 자체 구성은 잘 뽑혀져 나왔다는 평이 지배적.  그리고 발매 이후 지속적인 DLC/FLC 추가로 볼륨이 엄청 풍부해져 점점 참 갓-겜이 되어가고 있다. 여기에 또 2부,3부가 추가될 예정이니 얼마나 게임 볼륨이 풍부해질지가 무척 기대되는 게임.

초기엔 스팀 햄탈워 평가란이 난리가 났었다. 긍정적이 600개가까이인데, 부정적이 무려 400개.

ㄴ짱개들이 스팀으로 들어가 평점테러를 가했다. 짱개어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것이 그 이유... 헬중국 수듄...

현재는 동접이 10만 중반대까지 올라갔다. 내 생각에는 개씹역뜨억 병신들만 하던 겜인데 평가좋다고 너도나도 사서 그런거 같다. 토쟁이새끼들은 버그걸려도 아 1년안댄 토탈워가 다 그렇지 ㅎㅎ 이러는데 뇌가 정상적인 유저는 당연히 빡친다. 다행히 돈된다는걸 알았는지 GW랑 세가가 갈궜는지 졸라 핫픽스를 찍어내는 중이다.

ㄴ가끔 토슬람 몇몇이 같은 24일에 발매된 고급시계와 함께 나왔다고 24일은 갓겜의 향연이라면서 끼워팔기를 시전하는데 답이 없다. 아 사족이지만 워해머 토탈워는 토쟁이 아닌 일반인이 하기에도 몹시 친절해지긴 했다 토탈워 시리즈중 이렇게 친절한 게임 처음봣다.

오프닝 시네마틱 동영상은 잘 뽑아놓곤 정작 엔딩 시네마틱 동영상은 없다. 게임 자체의 평은 좋지만 양덕들도 왜 씨발 땅 다쳐먹어도 엔딩이 없냐며 이것에 욕질중. 진심 목표 다 달성하고 난 뒤 성취감이 싹 무너져 내린다.

ㄴ이건 인정한다 엔딩시네마틱 왜없냐 ㅅㅂ

최적화만 파서 그런지 버그가 너무 많고 만들다 만 게임같다. 성 위의 깃발은 휘날리지도 않고 고정상태이며 성탑 부술 때 무너지는 효과도 연기 나면서 부서진 모델 급대체하면서 끝이다. 그리고 성벽 부수면 마치 칼로 자른 듯이 잔해 하나 없이 깨끗하다. 게다가 지형 곳곳에 유닛이 이동할 때 땅속으로 파뭍히는데다가 풀같은건 공중에 떠있다. 고어효과도 밋밋한게 다른겜같은 경우는 칼로 솩솩 거리는 소리 나면서 팔다리 짤리는데 햄탈워는 그냥 와아아 하는 사이에 애들이 죽어나가서 고어한 느낌이 안산다. (이건 DLC로 팔았음)

ㄴ성벽 절단되는거는 브레토니아 성벽만 그런다 토알못아

미디블 2에서는 툼킹, 우드엘프 기타 대부분의 팩션을 추가한 Call of Warhammer Beginning of the end times가 나왔는데 어째 유저들이 만든 모드가 정식판보다 볼륨이 크다는 괴랄한 상황이 연출되었다. 하지만 이걸 보고 저 모드를 깔 생각하지는 말자. 그래픽이랑 버그가 쌍으로 공격해서 버틸수가 없다. 뭐 10년된 게임 엔진에서 뭘 바라겠냐만... 그래도 오류만 안난다면 정말 훌륭한 모드다.

2017년 3월 31일부로 2부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하이엘프,다크엘프,리자드맨,스케이븐의 출전이 공식적으로 확인되었으며 발매일은 2017년 말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