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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워: 아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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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세기말적 분위기=== 로마가 망해가는 시기를 배경으로 해서 그런지 그래픽이 죄다 칙칙하고 우중충하다. 턴이 갈수록 [[헬조선]]마냥 살기가 팍팍해진다. 소빙하기가 주기적으로 찾아오면서 중요한 요소인 식량 생산이 점점 줄어들기 때문이다. 사산 왕조를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모든 팩션이 어렵다. 특히 [[서로마 제국]]을 레전더리 난이도로 도전하는 경우 스트레스성 탈모로 [[머대리]]가 될지도 모른다. ===전투=== 전작과 다르게 군대가 모랄빵이 심하게 잘 터진다. 측면/후방에서 들이박거나, 장군이 사망하거나 하면 사기가 확 저하되면서 쉽게 패주하게 된다. 세기말적 분위기답게 전장도 날씨가 칙칙하다. 롬토2랑 비교하다보면 우울증 걸릴정도. ===유목=== 유목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군단이 도시도 겸하는데 한곳에 정착하면 군대가 도시로 변한다. 이동력을 다쓰면 정착을 못하니 좇심좇심 움직여주자. 캠프가 한 지방에 2개 이상 존재할경우, 수입, 식량 패널티가 생기는데 역사적 고증도 아니고, 밸런스도 아니고 도대체 뭐때문에 이딴 패널티가 생기는지 모르갰다. ===외교=== 운빨좆망적 요소가 외교의 큰 비중을 차지한다. 기존에 무슨 일이 있었던지 간에 랜덤으로 달고 나오는 팩션 리더의 성향이 더 관계에 크게 영향을 끼치므로 지도자의 성향만 잘 맞고 공동의 적 몇 개만 가진다면 외교관계가 해결된다. 누가 처음 시작할 때 속국 지도자 중에 '억압받는다고 느낌' 트레잇 붙어 있으면 리겜하라고 하던데, 됐고 그냥 속국 끊고 선포해서 약탈한 뒤에 멸망시키고 예토전생한 새끼들 다시 줘패서 트레잇 좋으면 냅두고 정 안되겠다 싶으면 다 태워버려라 그게 낫다. 어차피 모든 지역에서 전쟁과 통수가 판을치고 있고 있는 상황이고 중립인 국가는 어떤 식으로든 누군가에게 멸망할 운명이고 그 새낀 결국엔 너한테 전쟁을 걸 예정이므로 이전 시리즈에서는 통수짓을 하면 할수록 외교관계에 불이익을 받고 종국적으로 사방에서 공격을 받기 때문에 신중히 움직여야 했던 것과는 달리 이번에는 맘놓고 패악질을 저질러도 된다. 상술했듯이 어차피 지도자 성향이 관계의 반 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에 방금 속국을 만들었다 해도 지도자 성향이 맘에 안들면 만든 그 턴에 바로 선전포고하고 다시 전복시키면 된다. 이런 식으로 멸망시키면 그 지역에 당분간은 속국을 못만들지만 어차피 확정적으로 통수 칠 후보 새끼 살려놓는 것보단 그 편이 더 낫다. 적어도 반란군은 AI가 그냥 그 지방에서 벗어나질 않도록 되어 있으니까. 다른 건 모르겠고 일단 속국을 많이 만들수록 존나게 좋다. 영토 1 짜리 속국이라도 병력을 존나 만들어서 적어도 그 지역방어는 확실히 어시해주며 한술 더 떠서 가까운 곳에 반란이 터지면 직접 와서 진압해주고 다시 지 땅으로 돌아간다. 그래서 속주 하나가 속국 땅이랑 플레이어 땅으로 나뉘어져 있으면 그 땅은 공질 좆까고 식량생산기로 만들거나 돈 뽑는 곳으로 만들어 놓으면 3-5턴 마다 반란이 연례행사로 터져도 속국이 알아서 다 진압해준다. 국가 전체에 영향을 끼치는 식량부족만 주의하면 개씹꿀땅이 되버린다. 돈이랑 식량 같이 주는 양목장, 말목장, 향토산업을 슬롯마다 박고 식량이 되는대로 마을 업 눌러서 맥스로 개발시키면 공질은 시뻘겋지만 돈과 식량은 펑펑 대주는 마치 고려시대의 향,소,부곡을 만들 수 있다. ㄴ 염병이 영 좆닽다면 말목장 버리고 목욕탕 박아라 ㄴ 전작 롬2랑 달리 비옥도 때문에 무작정 영토 확장하는것보단 꿀땅만 먹고 쓰레기땅은 속국화 & 무역 협정이 돈 벌기 훠어얼씬 좋다. ===지리는 난이도=== 역사적으로도 4,5세기의 유럽이 그랬듯이 거의 모든 팩션이 [[헬조선]] 뺨친다. 동로마나 악숨,사산,백훈같은 금수저 팩션 정도를 제외하면 모든 곳이 세기말이다. 타누흐는 아예 팩션 자체가 국가가 아닌 반란군이어서 약탈만 해야 하고 서유럽의 야만인들은 사이좋게 훈이 오기 전까지 서로 서로마의 후장을 털어주면 되지만 현실은 필연적으로 지들끼리 트롤링을 하게 되어있다. 그러다 보면 아틸라가 탄생하고 전유럽을 이라크꼴로 만들어 버린다. 그렇다고 훈이 절대 쉬운 팩션인 것도 아니다. 플레이어가 하면 돈이 졸라 안 벌리는 흙수저 팩션일 뿐이다. 사실 토탈워 아틸라는 이전작들과는 달리 누가 더 강하냐가 아닌, 누가 덜 병신이냐가 주제이다. 어느 팩션이 꿀빨수있을까는 헛된 희망이며 사치이다. 그나마 강한고 덜 곶통받는 팩션을 꼽으라면 사산이라할수있는데 얘네도 초반엔 개병신같은 보병진으로 고생한다. 쀄에르시이안 쓰삐어맨~ 모두 병신임을 감안해야 멘탈을 유지할수 있다. 다른 시리즈가 정복, 전쟁, 영광이라면 이번 시리즈는 생존,생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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