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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오픈크리틱 기준 87점에 추천도 99%, 메타크리틱 최다 리뷰인 PS5 기준으로 87점에 PS5판의 유저평가는 8.8점에 달한다. 점수는 갓겜의 반열에 충분히 들어간다. 특히 코로나 때문에 양질의 게임이 안나오는 요즘 2021년 발매된 게임들 중에선 평가가 괜찮은 편에 속한다. 다만 테일즈 시리즈 특성상 모범적인 JRPG의 형태이기 때문에 스토리에서 호불호가 갈린다. JRPG를 좋아하는 플레이어라면 평가가 괜찮지만 갓겜이라는 소리만 듣고 온 항마력 0인 사람들이 하면 욕 존나하면서 쓰레기같은 스토리라고 깐다. ㄴ 씨발 이정도가 오글거린다고? 전작은 존나 오글거렸는데 한국에서 절대로 만나볼수 없었던 판타지라 존나 반가웠는데 얼마나 오글거림 수위가 ?? 근데 JRPG니 어쩌고 거르고 스토리가 좀 구린건 사실이다. 초반부는 그래도 나름 재미있는 떡밥 뿌려가고 독특한 캐릭터 디자인과 흥미로운 세계관으로 재미를 이끌지만 중반부터 갑자기 이상해지고 특히 중간에 갑자기 전투 비중이 팍 줄어들고 계속 스토리 전개만 보여주는 구간이 있는데 그 부분은 정말 거지같다. 몇시간 동안 전투는 못하고 계속 돌아다니면서 컷신하고 영상만 보다보면 내가 정녕 RPG게임을 하고있나 싶다. 구체적으로 말하기는 힘들지만 사실상 용두사미급 전개다. 다시 후반부 가면 다시 전투 하게된다. 전투는 꽤나 재밌다. AG게이지가 있어서 초중반부에는 화려한 플레이가 힘들다는 아쉬운 점이 있지만 그래도 구색은 다 갖추고 있고 회피 후 연계 및 무력화, 약점 부위 등 ARPG의 중요 요소는 잘 들어가있고 후반부 가면 AG가 늘어나기 때문에 나름대로 콤보를 짜면서 플레이 할 수도 있다. 거기에 동료들과의 스킬 연계를 통하여 색다른 재미를 보여준다. 다만 하다보면 쓰는 스킬만 쓰게 된다. 스킬 데미지에 비하여 평타 데미지가 너무 낮게 책정되어있어서 나중에 AG가 늘어나면 효율 좋은 스킬 한두개만 계속 눌러대는게 게임이 훨씬 쉽고 진행도 더 빠르다. 그리고 보스들이 대부분 떡슈아라 콤보 의미가 별로 없다. 몹들도 오버 리미트 상태로 들어가면 경직도 안걸리고. 거기에 몹들이 다 색깔장난이라 그냥 패턴 한 두개만 추가해가면서 우려먹어서 나중가면 짜증나기도 한다. 뭐 근데 몹 우려먹는건 많은 RPG 게임에서 써먹는 방법이라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만의 문제는 아니다. 그래도 짜증난다면 짜증난다. 볼륨이 꽤나 혜자스럽다. 메인스토리만 놓고 봐도 만약 난이도를 낮춰서 무지성으로 메인스토리만 민다고 해도 시간 꽤 걸리고, 난이도를 좀 높여놓고 하면 서브퀘스트 등을 진행해야 게임 플레이가 편해져서 적당히 즐기면서 한다고 하면 메인스토리 기준 5~60시간정도 걸린다. 다만 엔딩 이후 야리코미 요소가 좀 적다. 플래티넘 트로피를 따는 시간이 보통 70~75시간 정도. 그리고 스토리 다시 보고싶은거 아니면 다회차 요소가 거의 없다. 대충 정리하면 잘 만든 게임은 맞다. 전투도 괜찮고 즐길거리도 나름 풍부하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거지같다고 생각될 정도의 스토리가 아쉽고 몹 재탕등 JRPG 특유의 문제가 좀 있기에 호불호가 갈릴 부분도 분명히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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