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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 3화 이후부터 꾸준히 비판이 제기되는 중... 주된 비판 내용은 논논비요리같은 분위기의 조용한 시골 산골마을에 말하는 곰과 오순도순 살며 도시 라이프를 꿈꾸는 여중생 무녀를 보며 자연스럽게 아빠 미소를 짓게 되는 만화인 줄 알았으나 오타쿠들은 자극적이면 좋아할 거라 생각했는지 정작 내용물은 프리즈마 이리야 이상의 수위 높은 페도 & 유열물이라는 것 속옷 바람의 여중생을 성인 남성이 넘어뜨리고 제압하면서 내가 왜 변태인지 설명하라 하질 않나, 담배 뻑뻑 피우는 양키 년이 애 대가리를 모서리진 나무 기둥에 밀치면서 원래 성격이라 하질 않나 틈만 나면 벗겨대고 때리고... 유니클로 히트텍이 뭔지도 모르던 마치가 시모무라에선 가격 경쟁력의 비결을 줄줄이 꾀고 있는 등 스토리가 엉뚱하게 새나가기도 하는데 ㄴ 그거 신내림... 애니화에서 충분히 수정할 수 있는 내용도 그저 원작대로 만들고 있고 그나마 수정되는 건 오직 마치의 노출도 뿐이니 더욱 아쉬울 따름 9화는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스토리인데 이것도 딱히 상태가 좋지는... 그 외에도 OP ED가 최고라는(특히 ED) 말도 많으나 이건 개인차인 듯..? OP는 1.3배속으로 들어라 그래도 동화나 작화는 수준급이고 나츠와 마치의 캐릭터성도 아주 좋다는 점에서 위안을 얻기는 개뿔 더욱 아쉬울 따름 페도베어 나츠의 망상 절반, 곶통받는 마치의 질질짜는 모습 절반이 세일즈 포인트. 작은사회에서 한 개인에게 가해지는 추악한 폭력과 방관을 여실히 드러내는 작품이다. 유열물 너무좋아 12화 마치 갑자기 줘도 못먹는 애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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