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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2019)/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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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엔진 교체로 인해 적들의 인공지능이 상당히 강화되어서 진짜로 전작들에 비해서 훨씬 더 현실적으로 싸운다. 물론 언뜻 보면 적들 싸우는 패턴이 예전 콜오브듀티랑 비슷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적들이 플레이어가 다가오면 바로 총부터 정확하게 쏴서 노말에서도 적들이 가까이 있고 총알이 빗발치는 개활지로 개돌하다간 바로 뒤진다. 그래서 이번작에서는 엄폐물 있으면 바로 거기 달려가서 숨고, 새로 도입된 시스템인 '거치'를 잘 활용해서 적을 죽여야 한다. 거치는 말 그대로 허리 정도의 엄폐물이나 벽에다 총을 거치하는 것으로, 플레이어의 피탄 면적을 최대한 줄이면서 적을 쏠 수 있고 동시에 총기의 반동도 줄일 수 있는 아주 좋은 기술이다. 거기에다 거치시엔 적을 계속 주시하게 되는데 거치와 함께 새로 도입된 시스템인 "정조준 도중 장전 가능"이 이를 돕는다. 본작의 또 다른 특징이라면 근 몇년간 콜오브듀티 시리즈에서 필수적으로 도입되다시피한 '''QTE 버튼 맞춰서 누르는 구간이 없다.''' 엄연히 따지면 완전히 없는것은 아닌데 문 열때도 QTE, [[콜 오브 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죽은 전우 추모할때도 X를 누르라고 강조했던]] 최근 시리즈와 다르게 QTE가 전무했던 구 모던워페어 트릴로지의 첫 작품인 모던워페어1이 떠오르는 부분이다. 하지만 이걸 게임 내 여러 요소들과의 상호작용을 늘려서 커버했다. 또한 모던 3부작의 전통이었던 인텔이라든가 WWII의 영웅행동이라든가 수집요소 또한 없다. 수집요소가 주미션 진행과는 별개로 돌아다니면서 수집해야 한다는 점에 주미션에 대한 몰입감을 해친다는 이유로 없앤 듯 하다. 초반의 전장의 안개 미션과 대청소 등의 룸 클리어링 형식의 미션에서는 아예 총기가 연사가 아닌 '''단발'''로 설정되어 있다. 아마 현실에서도 단발사격을 연발사격보다 더 많이 활용하는 걸 반영한 듯 하다. 거기에다 대청소처럼 야간투시경 끼고 룸 클리어링하는 미션에선 아예 연발사격 자체를 못한다. 문을 열고 실내로 진입하는 미션이 많이 나오는데 이때 문을 엿보기를 통해 실내를 엿보면서 조용히 들어갈지 근접공격을 통해 문을 강하게 쳐서 임팩트있게 들어갈지 결정할 수 있다. 이는 인피니트 워페어에도 있었던 시스템인데 인피니트 워페어에서 근접공격 키를 눌러서 임팩트있게 들어갈때는 문을 발로차고 슬로우모션이 발동되면서 당황한 적들을 슬로우모션과 함께 제대로 사격할 수 있게 되어 더 멋있게 들어가는데 이번작은 그냥 문을 세게 치는 것 뿐이라 더 아쉽다. 아마 이런 연출은 너무 영화같이 스펙터클하고 현실성이 떨어져서 뺀 듯 하다. 테러범들과의 교전 도중에 수십명의 민간인들이 테러 등의 혼돈 속에 마구마구 도망치면서 대피하는 장면이 많이 연출되어 누가 민간인인지 누가 테러범인지 구분 못하는 상황에서 총을 쏘는 미션이 많다. 근데 이때 도망치는 민간인들한테도 총격이 먹혀서 플레이어한테 강한 책임감과 죄책감을 유발한다. 민간인으로 아이들도 자주 나온다. 카일 개릭이든 알렉스든 정규군이랑 함께 싸울 때는 무장을 서방제 무장을 쓰고 다른 것도 잘 갖춘 상태에서 싸우지만, 우르지스크탄 해방군을 지원하는 알렉스가 중동에서 러시아군과 싸울 때는 무기도 AK-47 같이 반란군 하면 떠오르는 구식 무기들을 쓰고 최신형 무기는 러시아군 진지에서 조달해서 쓴다. 그 예로 무기 소음기 같은 경우엔 가스통으로 대신하고 부착물로 조달한다든지, 하디르가 직접 만든 저격소총을 쓰는 임무가 있다. 알카탈라 놈들은 진짜로 ISIL 같이 개또라이처럼 싸운다. 교전 도중에 인질들을 잡아놓아 플레이어가 인질범을 죽일 수도 있는데, 빨리 처리하지 않으면 인질범이 인질들을 직접 쏴버린다. 그 외에도 사람들 많은 곳에서 총으로 군중 통제를 하고 직접 사람들을 위협하기 위해 바로 민간인들을 죽여버리기도 한다. 거기에다 이때까지 콜옵에서는 적군들이 잘 안쓰던 화염병까지 쓰고, 폭탄 조끼 입은 자폭병까지 내보낸다. 근데 이 자폭병이 존나 쎈게 자폭병한테서 조금만 멀리 있어도 꽤 피해를 입는다. '''시리즈 전통의 브리핑이 거의 없다.''' 첫번째 미션에서도 프라이스가 브리핑 필요 없다고 한다. 대신 한두번은 브리핑 연출이 있는데 기존 3부작과는 다른 연출을 보여준다. 이번작에선 그걸 컷신으로 많이 대체했는데 컷신과 게임플레이가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3인칭 시점에서 플레이어의 1인칭 시점으로 바로 옮겨진다든지. 그리고 컷신에 로딩을 넣어놨는지 이번작은 로딩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원래 콜옵 시리즈에서 욕설은 [[인피니티 워드]] 제작 작품보다는 [[트레이아크]] 쪽 작품에서 훨씬 많이 튀어나왔는데 이번작에선 그걸 깨버렸다. 아군이든 적군이든 가리지 않고 욕을 많이 한다. 한국어 더빙판에서도 욕설을 거의 순화없이 더빙해서 엄청난 몰입감을 선사한다. 거기에다 기존 모던 3부작이나 곶스트와는 달리, 인피니트 워페어처럼 플레이어 캐릭터들이 말을 한다. 그 외에도 스토리적으로 이해나 몰입이 필요한 부분이 아니라면 작중 적군으로 등장하는 러시아군이나 알카탈라, 일부 NPC들은 '''자기네 현지 언어를 사용한다.'''(러시아어, 아랍어 등) 영음 한음 둘다 그렇다. 그래서 한국어로 잘만 즐기고 있는데 갑자기 러시아어 나와서 당혹해 하는 사람도 있다. 다만 자막이 현지어도 번역하기 때문에 모든 대사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싶다면 더빙이라도 자막을 키고 하는게 좋다. 예전 모던 3부작에 있었던 게임오버 시에 뜨는 명언도 부활하였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멀티, 협동전과는 다르게 캠페인에선 전술 전력질주와 아래를 내다봤을 시 발 표현이 존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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