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즈믹 아레나 편집하기 (부분)

== 게임 플레이 ==
기본적으로 로봇 구해서 조립하고 싸우는건 전작이랑 동일. 이외에 지아스라는 이름으로 나오던 로보창녀들은 레알 창녀가 되었다. 때문에 부셔지면서 사라지면 전작과는 달리 로봇이고 창녀고 빛으로 산화하면서 사라진다.

조작감이 전작이랑 상당히 달라서 호불호가 극도로 갈린다. 기본적으로 묵직하게 한방 때려도 몇몇 특수기를 빼면 회전하고 말전게 전작이라면 여기선 묵직한 근접무기에 맞았다간 그야말로 홈런이 기본이다. 이외에도 사격무기들이 무한탄창이 되었고<ref>무기마다 다르다. 전작처럼 탄창이 제한된놈이 있는 반면에 장전이랍시고 에너지 회복식으로 올라가는 놈도 있다.</ref> 전작의 원더비트는 전랑 아이템화되었다. 전작에서 볼 수 있었던 회복템, 탄창템 이딴거 다 빼버렸다.

생김새는 뭐 시대는 따라가야하는지라 어느정도 퀄은 보장한다. 스킨질도 가능하다. 때문에 벗기기 용이한 레이(전작의 제로세이버 걸)은 선비웹에 인증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로봇조립도 견제하나... 후술

전투 타입은 더욱 세부화 되었다. 치고빠지는 어설트, 딜탱하는 팬저, 잘나는 에어리얼, 오래나는 포트리스, 장거리특화인 버스터, 디버프위주인 재머가 있다. 물론 밸런스 좆망 시리즈답게 여기서도 일부만 살아남았다.

게임은 전작과 동일하게 상대팀 코스트를 먼저 빼는쪽이 이긴다. 전작에서는 로봇 한기분이상은 아니던 파워스팟에서 무슨 기둥같은걸로 교체됫는데 조립할때 끼우는 각종 버프칩을 이걸로 재보급받아야되는건 물론 부셔지면 코스트가 왕창빠져나가기때문에 뭐빠지게 지켜야한다. 물론 빠져야할때 병신같이 붙었다가 기둥 코스트+니 코스트 해서 곱절로 빠져나가니 알아서 잘 처신하자.

커스터마이징은 크게 두가지가 있는데 일단 로봇의 각종 부위나 무기들을 바꾸는것과 스피어, 카트라지를 끼우는 것이 있다. 전자는 무기빼곤 사실상 의미가 거의 없어졌기에 후자가 메인이 된다. 스피어는 직접적으로 스텟에 영향을 주는 거고 카트라지는 아까 언급했던 버프칩이나 이용가능한 특수행동 등을 할때 끼우면 된다. 부가효과로 가끔 추가 스탯이 붙는데 이거 때문에 똑같은걸 또 끼워야되는 일명 작을 해야된다. 이뭐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