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 양은 커뮤증입니다 편집하기 (부분)

== 줄거리 ==
자칭 존1나 평범한 주인공 타다노 새끼가 커뮤니케이션 증후군, 줄여서 커뮤증을 달고다니는 코미 양을 만나며 학교생활 일상을 그린 만화이다.
근데 주인공이 입학한 고등학교는 평범하지 않다. 왜냐하면 그 고등학교는 면접볼때 이새끼가 얼마나 병신스러운가를 보고 뽑기 때문이다. 물론 내생각에 코미는 외모보고 걍 뽑아준것같음. 쨋든 그래서 진짜 별별 병신같은 컨셉을 가진 놈들이 등장하는데 내생각엔 타다노새끼도 지나치게 평범한게 병신스러워서 뽑아준거 같다.

여주인공인 코미 양이 존나 이뻐서 그 병신들한테 반에서 거의 여왕벌수준으로 인기를 받고 산다. 하지만 코미 양은 커뮤증때문에 그 모든걸 엄청 부담스러워 하며 살다가
어느날 남들이 거의 없을때 고양이 울음소리를 흉내내면서 놀다가 옆에서 마침 잠에서(정확히는 기절상태에서) 깬 타다노새끼한테 걸리고 만다. 쪽팔려서 도망치려던 찰나에 타다노가 존나 좋은 입담으로 구슬려서
그딴 커뮤증 따위 자기가 다 고쳐주겠다고 큰소리를 치고 코미양의 환심을 사버리고 만다. 아주개새끼다.

그래서 코미양의 친구 100명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친구와 코미양이 접하고 대화하며 친구가 될수 있도록 타다노새끼가 돕는 내용이다. 근데 역시나 아니나 다를까 존나 씨 1팔 우리 여주가 너무 눈이 낮은 바람에 타다노한테 사랑에 빠져버리고 만다 ㅠㅠ 자칭 눈치 좋다고 소개를 한 타다노 새끼는 다른건 눈치 다 채면서 이거 하나는 눈치 못챈다. 진짜 씨발 왜 하나같이 만화에서 존나 이쁜 여주한테 사랑받는 남주는 고자새끼인걸까 씨발

그래도 최근 화를 보면 쪼금씩 타다노새끼도 마음을 여는것 같다. 자기따위가 코미양과 사귈리가 없지 라는 생각을 애초에 하고 살아서
아예 코미양에 대한 이성적인 감정을 최대한 배제했던걸로 보이는데, 지도 알긴 알았나보네 씨팔

아무튼 매 화 매 화가 나올때마다 우리 모두 죽창 하나씩은 준비해주자. '''물론 코미양말고 타다노 찌를 죽창 말하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