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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마무지한 극강의 [[똥군기]] === {{극혐}} {{쓰레기}} {{제작자}} {{원흉}} 연예인 중 군기가 최강으로 쎄다. 그것도 꼭 군대도 면제로 빠진 새끼들이 동시대 군대보다 군기를 훨씬 더 심하게 잡아댔다. 병신. [[이주일]] 살아생전에는 이주일 본인도 존나 고참 코미디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50넘는 나이에 [[구봉서]] 얼굴 보면서 눈치를 살펴야 했다.''' 둘은 14살 차이난다. 그리고 구봉서는 1956년 데뷔, 이주일은 1960년 데뷔했다. [[주병진]]이 [[최양락]]을 족발로 후려팬 건 레전설이었으며 [[이경규]]는 아예 주병진의 [[빵셔틀]]이다. [[김형곤]]의 별명이 공포의 삼겹살인데 후배 개그맨들에게는 진짜로 공포의 제왕이었다. 여자고 나발이고 주먹으로 팼다. [[박미선]]이 김형곤의 주먹에 맞아 눈물을 흘리며 주저앉은 적도 있었는데 이런게 코미디언들의 군기잡기의 일반적인 모습이었다. [[심형래]] 역시 만만치 않았는데 자기가 영화찍네 하면서 [[유재석]]을 거의 공짜로 부려먹었다. 게다가 [[유재석]]과 [[김수용]]을 불러다 놓고 [[지석진]]을 패라고 시켰는데 유재석과 김수용이 원체 사람이 좋은 지라 나이 많은 후배인 지석진을 불러다 놓고 셋이서 짜고 패는 시늉을 하다가 딱걸렸다. 심형래는 이 세사람을 '''안죽을 만큼 팼다.''' [[서세원]]은 한 술 더떠서 [[가수]]들한테도 똥군기가 막강했다. [[긴급조치 19호]]라는 영화를 보면 무서운 사실을 알 수 있는게 '''서세원의 똥군기는 가수들한테도 먹혔다'''는 것이다. 당시 이름난 가수들은 죄다 서세원에게 징집당했는데 [[김현정]]은 국적이 [[스페인]][[레이레 마르티네스|이라서]] 유일하게 징발당하지 않았다. [[최효종]]이 목숨만 간신히 붙을 정도로 선배들에게 얻어터진 이유라는게 '''심형래가 기증한 의자에 앉았다는 것'''하나뿐이었다. 아이러니한건 자기도 이렇게 당했으면서 나중에 왜 군기 잡는지 알았다며 옹호한것. 전술한 인간들은 그나마 동기 내지는 선배들한테는 잘 대우했으며 후배한테만 이랬는데 문제의 인물이 있다. [[양원경]]은 분명 유재석과 '''공채동기'''인데도 불구하고 '''[[학번]]'''을 내세워서 악질선배질을 했다. 역시 모자란 새끼일수록 학번을 잘 따진다. 여자라고 착할거 같지? 아니다. [[이성미]]는 키는 좁쌀만한 주제에 엄청난 군기반장이었으며 성깔이 '''김형곤 다음갔다.''' 김형곤 다음갔다는 말에 주목하자. 이성미의 진짜 성격은 한창 난폭했던 시절의 [[김창렬]]이 온순하고 순박하다고 보면 된다. 후배 갈구는 능력이 완전 천재적이라서 이성미한테 한번 갈굼을 당하면 그 맛을 무덤 속에서조차 잊지 못한다. [[이경실]]의 악다구니는 장난이 아니라서 이경실보다 딱 한 기수라도 후배라면 이경실 앞에서 설설 기었다. 여자인데도 후배 남자 연예인들한테 빠따를 휘두를 정도로 악명높은게 이경실이다. 코미디언들 중 스트리트파이터로 악명떨치는 [[홍기훈]]도 이경실이 무서워서 벌벌떤다. 게다가 선배인 [[이경규]]조차 '''경실이는 후배지만 무섭다'''라고 말하기까지 했다. 참고로 이경규도 싸움을 엄청 잘하는데 [[쿵푸]] 사범 자격을 보유했고 환갑이 다돼가는 현재에조차 어지간한 20대 청년들보다도 무력이 더 앞선다. 이경규가 자세를 잡으면 무술을 익혀본 사람이라면 '''저 사람 졸라 쎄다'''라는 것을 바로 간파할 수 있는데 비슷한 인물이 [[견자단]], [[이연걸]] 등의 인물들이다. 개그우먼들 중에서는 그나마 박미선이 사람좋은 축에 속한다. [[이봉원]]이 인간이 좀 되게 찌질한데 그런 찌질이도 품고 안아 이혼하지 않고 개기는 게 박미선이다. 똥군기가 아직 완전히 없어지지 않아서 '''1978년 생'''인 [[정태호]]가 '''1985년 생'''인 [[장도연]]에게 존댓말 쓴다. 장도연(22기)이 정태호(23기)보다 1기수 선배다. 정태호 30살 넘어서 코미디언 됐다. 다만 구타는 거의 사라졌다. [[가희]]의 군기잡기 정도는 코미디언들이 보면 그냥 귀여워해주는 것으로 보일 뿐이다. 이중에서 거의 예외적인 인물들은 [[임하룡]], [[이홍렬]], [[강석]], [[이경규]], [[심현섭]], [[김대희]], [[김준호]] 등이 있다. 특히 강석은 당시 후배 이경규를 차에 태워 집에 데려다 주는등 후배들을 여러모로 잘 챙겨줬으며 심현섭 역시 딱히 후배들에게 군기를 잡진 않았고 [[김진철]] 사건땐 국민들을 웃겨야하는 개그맨이 이런일을 벌여서 씁쓸하다고도 했다. 또한 이경규도 강석에게 은혜를 많이 입어서 그런지 다른 개그맨들이 군기잡는걸 되려 막았다. ㄴ 근데 심현섭은 태어날때부터 그 습관이 몸에 배서 군기를 안 잡는다. 심현섭 아버지가 [[국회의원]] 심상우인데 미얀마 아웅산 묘소 폭파 사건 당시 테러를 당해 순직했다. 전두환은 지각을 해서 사고난 이후 아웅산 묘소에 도착해 살았고 현장에 있던 사람 중에서는 이기백 대장만 유일하게 살아남았는데 장교정복에 붙은 약장 휘장 계급장 등이 방탄복 역할을 해서 살았다. 국회의원의 아들이었기 때문에 항상 자기 처신을 다른 사람보다 훨씬 조심해서 살아야만 하고 그게 몸에 배다 보니 군기를 안잡는 코미디언이 된 것이다. 신규 개그맨이 점점 줄어드는 이유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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