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편집하기 (부분)

== 맥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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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는 스페인어로 왕관이라는 뜻이다. 이름대로 라벨에는 왕관이 그려져 있다.

멕시칸 사르베자 맥주 종류로

병이 투명한 것으로 유명한데, 이 때문에 내용물이 쉽게 변질될 것 같지만 발효 방법이 달라서 쉽게 변질되지는 않는다고 한다. 

물론 그렇다고 태양볕에 마냥 던져놔도 변질안된다는뜻은 아니니 곱게 냉장보관하자.

병에 들어있는 맥주 양이 항상 일정하지가 않다. 아주 조금씩 차이긴 하지만 병 목에서 젤 많은것과 적은것이 1cm정도 높이가 차이가 난다. 큰 차이는 아니지만 은근 신경쓰이는 부분이다.

그리고 가격이 너무 비싸다. 비슷한 청량감있는 라거 포지션인데 가격은 훨씬 혜자스러운 [[버드와이저]]에 비하면 거의 가격이 2.5배가량 차이나버린다.

사실 가격문제는 수입사 장난질이 가장 큰 듯 하다.

마실 때에는 주로 라임을 8분의 1로 잘라서 병목에 끼워서 같이 마신다고 한다. 국내에서는 라임이 자라지 않아 전부 수입해오기 때문에 가격이 비싸지만 멕시코는 라임이 매우 흔해서 가장 흔한 라임을 함께 곁들여 마신다고 한다. [[데킬라]]의 영향도 있는듯.

한국형 코로나 카프리가 있는데 역시 레귤러보다 비싸다.병,캔보다 훨씬 맛있다는 카프리 생맥주를 취급하는 호프집과 카페가 몇 곳 있다. 그러나...

[[파일:Corona beer N Coronavirus 110.gif]]

코로나 바이러스 덕분에 이미지가 나락으로 떨어졌다.

거기다 이시국에 코로나 상륙한다는 드립쳐서 더심해졌고

[[파일:코로나 맥주 생산 중단.jpg]]

결국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3&aid=0003520891 생산이 중단되는] 굴욕을 맛 보게 되었다.

[[분노의 질주]]에서 인물들이 맥주 마실때마다 무조건 이거 먹는다. 돔 본인부터가 아예 '난 코로나 취향'이라며 쐐기를 박았다.
[[분류:주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