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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녀석이 싸움을 잘하는 진짜 이유 == {{큼}} 그냥 덩치빨이다. 크니까 쎈거다. 똑바로 서면 키가 9m나 되기 때문에 높이 4m밖에 안되는 시베리아 호랑이도 주먹 한 방으로 피떡 [[부침개]]로 만들어줄 수가 있다. 반대급부로 이 녀석 덩치가 강아지만하면 사람한테도 얻어터진다. [[멧돼지]]만하면 호랑이한테 털린다. 코로 최대 2500Kg를 들어올릴 수 있다. 사람으로 치면 자기 몸무게의 1/3~1/2를 들어올리는 게 된다. 물론 코끼리는 코로 들어올리고 사람은 손으로 들어올린다는 게 다르지만 사람이 덩칫값 못하는 동물이라는 걸 감안해야 한다. 현생 생물 중 얘보다 덩치가 더 큰 동물은 바다 생물인 [[고래]]와 [[고래상어]]밖에 없다. {{인정}} === 위 문단의 반박 === 어떻게 씨발 단 5문장중에 맞는말이 하나도 없냐 이래놓고 니들이 남간을 깔 처지가 되냐? 일단 코끼리의 강점은 그 거대한 덩치도 물론 있고, 그것이 주요 장점 중 하나는 맞다. 그런데 과연 덩치빨 하나로 육상생물의 제왕이 될 수 있었을까? 당장 말코손바닥사슴의 성체는 최대 800kg로 호랑이의 2배가 넘는데도 말코손바닥사슴 수컷성체가 호랑이를 이기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ㄴ뭐가 쉽지않아 불곰도 못건드는게 말코손바닥 사슴인데 자연계에서 덩치빨은 꼭 절대적인 게 아니다. 애초에 사육되는 육우(肉牛)는 1톤을 넘기는 개체도 있다. 그런데 육우가 호랑이를 이길 수 있을까? 실제로 붙은 사례는 없지만 절대로 이길 수 없다고 봐야 한다. (참고로, 호랑이 성체는 평균 2.5~3m에 300으로 아무리 커봤자 400 kg 이상을 넘지 못한다.) ㄴ예전에 호랑이랑 소랑 좁은곳에서 싸움시킨적 있었는데 호랑이가 죽었다.기습이 아니면 체급이 위일수록 절대적으로 강함 ㄴ 지랄 영상 가져와봐. 가우르도 혼자 사냥하는게 호랑이다. 보면 거의 일대일이다. 코끼리는 후피동물이라 가죽이 상상 이상으로 두껍다. 마치 자주포나 전차/장갑차의 장갑(裝甲)처럼 단단하고 질긴 가죽이 코끼리의 전신을 감싸고 있는데, 이 가죽은 이빨은 고사하고 소형 탄환도 막을 수 있을만큼 두꺼운 재질이다. 실제로 서커스단에서 탈출한 코끼리를, 엽총 30여 발을 쏴서 간신히 저지한 사례가 있다. 호랑이와 사자의 치악력과 이빨은 코끼리의 가죽을 뚫기에는 부족하다. 암사자의 경우 하마에도 쩔쩔매는데 하마는 가죽이 두꺼워서 그런 게 아니라 가죽 아래로 엄청나게 두꺼운 지방층이 있는 것이라 그 메커니즘이 다르다. 의외의 사실이지만 호랑이와 사자는 치악력이 그다지 강하지 않다. 호랑이와 사자 모두 하이에나보다도 치악력이 약하다. 사실 호랑이나 사자, 딩고나 늑대는 먹잇감을 사냥할 때 뼈에서 고기를 뜯어내 먹고 뼈를 남겨두지만 하이에나 같은 경우는 어지간한 동물은 뼈째 씹어먹는다. (애초에 하이에나는 프레데터라 남이 남겨둔 시체를 먹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진화한거다.) 물론 날카로운 이빨이 있어 한곳을 집중적으로 계속 물어뜯으면 상처는 낼 수 있지만, 애초에 코끼리가 그렇게 물어뜯기는 동안 가만히 있을까? 이렇게 코끼리 가죽이 단단하기 때문에 상아를 채취하는 밀렵꾼들은 그냥 돌격소총을 가져와 냅다 갈겨버린다. 또한 코끼리는 거대한 상아가 있다. 현재는 외적인 이유로 상아가 작아지거나 상아가 없는 상태로 태어나는 코끼리 개체가 늘고 있지만, 상아는 2m가 훨씬 넘고 날카로우며 강력하다. 앞서 코끼리 가죽이 존나게 두껍다고 떠들었는데, 코끼리끼리 싸우면 상아로 상대방을 피투성이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 자연계 지상동물 중에서 유일하게 코끼리를 피투성이로 만들 수 있는 동물은 코끼리밖에 없다. 상아는 1톤 이상의 무게를 지탱할 수 있으며, 만약 코끼리가 멧돼지만하더라도 미친듯이 두꺼운 가죽과 날카롭고 강력한 상아 때문에 호랑이가 건드릴 만한 동물이 못된다. 실제로 멧돼지 성체는 90kg정도인데 유아기의 코끼리는 150kg정도 된다. 2배정도 차이나지만 유아기 코끼리를 암사자 10마리가 넘게 덤벼드는데도 상처 하나 없이 다 쫓아버리는 다큐멘터리 영상도 있다. 얘는 상아도 없고 가죽도 성체보다 연하다는 걸 감안해야 한다. 그나마 상아에 비벼볼만한 흉기를 지닌 코뿔소는 오늘도 코나홀 신세다. 하지만 상아때문에 밀렵당하는 경우가 많아지자 큰 상아를 가진 개체 위주로 도태되면서 작은 상아를 가진 유전형질이 살아남는 경향도 보인다고 한다. 또한 상아가 없어도 세다. 코로 몇백kg를 들어올릴 정도로 코 힘이 세다. 즉 코로 한대 후려치면 어떤 [[육지동물]]이라도 절대 생명을 보장 할 수 없다. 애초에 그렇게 줄인다는 전제 자체가 비합리적이다. 5톤 코끼리를 100kg로 축소한다는 건 50배 정도 줄인다는 뜻인데 만약 호랑이를 50배 줄여놓으면 나무늘보나 개미핥기한테도 쳐발릴거다. 그리고 코끼리의 신체구조가 호랑이나 사자의 공격을 매우 효율적으로 막을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다. 앞서 말한 말코손바닥사슴은 800kg가 넘는데도 호랑이에게 잡아먹히는데, 말코손바닥사슴을 호랑이가 사냥하는 모습을 보면 기회를 보며 도사리다 한번에 파고들어 목을 물어버린다. 그럼 얼마 지나지 않아 즉사한다. 그런데 코끼리의 신체구비례상 목이 아주 짧고 목 주변 근육이 매우 두터우며 위치가 높아, 이렇게 목을 단번에 물어버리는 식육목 특유의 사냥법이 전혀 통하질 않는다. 코끼리의 몸길이는 7~8m가 한계이며, 코로 2.5톤은 커녕 1톤정도밖에 들어올릴 수 없고, 현생 생물 중 코끼리보다 큰 생물이 고래밖에 없다는 건 씹지랄인게 동물만 따져도 고래 말고도 고래상어(얘는 어류다)나 대왕오징어류는 코끼리보다 더 크다. 그리고 길이만 따지면 일부 특이종 해파리가 더 길다. 그리고 현생 생물 중 '식물'을 포함하면 코끼리보다 큰 개체는 얼마든지 널렸따리 널렸따. 길가에 널린 가로수만해도 코끼리보다 훨씬 더 크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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