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영국군 편집하기 (부분)

== 티어 및 유닛 ==

* 0티어
** 인팬트리 섹션 (Infantry Section)
**: 전작의 토미. 처음에는 4인 분대로 시작하며 존나 약하다. 열등한 오스트루펀들과 친척관계인지 커버 응딩이 뒤에 숨으면 연사력 버프를 받는다. 리-엔필드가 볼트액션 소총 중에서 연사력이 빠른 편인데, 커버 뒤에 숨으면 라두부의 반자동 M1 개런드 수준으로 쏴댄다. 35기름을 들이는 업그레이드를 하면 5인 분대로 늘어나며 신호탄과 의무병 중 하나를 선택하여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신호탄을 업그레이드할 시 1,2티어 건물의 25파운더 야포 포격을 호출 할 수 있으며 의무병 업그레이드 시 미국의 앰뷸런스처럼 쿨타임이 찰 때마다 범위 치료를 할 수 있다. 그런데 야포 포격 능력은 분산도가 막장이다. 기본 보병이 포격을 호출할 수 있는 데 따른 반동으로 페널티를 준 것이겠지만 분산도가 어찌나 넓은지 눈먼 포탄이 아군 보병 분대에 떨어지는 일도 잦다. 추가무장은 공병이 건설하는 전진 무기고에서 들게 되는데, 지휘관에 따라 다르지만 기본적으로는 브렌 경기관총과 PIAT을 쥐어줄 수 있다. PIAT은 일단은 대전차무기지만 곡사라서 잡으라는 전차는 못잡고 보병만 쳐잡으니 전작에 있었던 총류탄 업그레이드나 마찬가지라고 보면 된다. 브렌은 BAR나 마찬가지. 커버 없으면 '''존나 약하다''' 얼마나 약하냐면 열등한 오스트루펀도 못잡고 예비군 10대 급식충, 40대 아재인 국민척탄병한테도 진다. 충원비가 35원씩이나 하는 대영제국 귀족 금수저 출신이시다.
하지만 29일 패치로 충원비가 28원으로 낮아졌다.
** 빅커스 중기관총 (Vickers Mk.1 Heavy Machine Gun)
**: MG42랑 사격각 비슷하고 거치시간 비슷하고 제압력은 구리다. 다른 기관총이 없으니 쓴다. 근데 씨발 데미지랑 명중률이 개새끼다.
** 브렌 건 캐리어 (Bren Gun Carrier)
**: 토미가 드는 브렌건이 달려있고 보병 1분대를 수송할 수 있는 쬐끄만 반궤도 차량. 초반에 퀴빌바겐 카운터 칠 때 쓴다. 추가적으로 중기관총과 동독 불차 비스무리한 화염방사기 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달 수 있다.



* 1티어
** 왕립 공병 분대 (Royal Engineers)
**: 전작의 새퍼. 대사 중에 스스로 자신들을 새퍼라 일컫는다. 스텐건 SMG로 무장하고 있어 그럭저럭 쓸만한 근거리 화력을 보여주지만 피통이 약해 엇 하면 다 뒈짐. 박격포 진지, 40mm 보포스 대공포 진지, 17파운더 대전차포 진지, 전방 보급고 등의 이런저런 진지를 지을 수 있다. 2티어 건물에서 '모루'를 선택하면 '중(重) 공병(Heavy Engineer)' 업그레이드가 가능해지는데, 서독 슈툼피오마냥 수리 속도가 2배로 늘어나고 루이스 경기관총을 들게 된다. 패치로 공짜에서 뮤니 70원이 든다. 
** .55구경 대전차 저격수
**: '''엔진 킬러'''. 보이스 대전차 소총을 든 저격수이다. 실제로는 PTRS-41과 큰 차이는 없었지만 렐릭 개발자들이 커먼웰th 국뽕을 맞아서 존나 좋게 나왔다. 다른 저격수들과 마찬가지로 보병은 한방이고, 연사력은 다소 느린 편. 대신 차량을 때려도 데미지가 들어간다. 그리고 엔진 고장내려면 대전차 수류탄의 짧은 사거리때문에 위험을 감수하고 보병 분대를 차량 근처에 붙여야 하는 다른 진영들과 달리, 영길리는 대전차 저격수의 스킬로 원거리에서 안전하게 엔진을 날려버릴 수 있다. 그리고 6파운더, 17파운더, 파이어플라이로 강간하면 됨.
** 6파운더 대전차포 (OF 6-pounder Anti Tank Gun)
**: 미국 57mm M1과 같다. 그게 이거 라이센스 생산한 거임. 근데 성능은 더 좋다. 관통력이 다른 동독과 소련의 대전차포와 동급(...). 아무래도 개발진이 국뽕으로인해 제대로 미친 것 같다.
** 75mm 포 장착 Mk.lll 장갑차 (75mm Mk.lll AEC Armored Car)
**: 1티어 건물에서 보포스랑 장갑차 둘 중에 장갑차를 고르면 생산 가능하다. 도길 아머드카스러운 2차대전식 차륜형 장갑차에 크롬웰 비스무리한 포탑과 제대로 된 75mm 포를 올린 미친 차량. 차륜형 장갑차가 으레 그렇듯이 방어력이 종잇장이라 잃기 쉽고 그런 주제에 연료는 60이나 처먹는다. 대신에 화력은 일반적인 중형전차에 준한다. 아껴가면서 잘 쓰면 연료값은 하는데, 컨 잘못해서 엔진 나가고 순식간에 잃어버리면 잃어버린 60연료 탓에 피눈물이 흐른다. 서독 푸마보다 보병 잘잡고, 사거리는 짧고, 중거리 및 장거리 관통력이 조금 높다. 타국 경전차보다 포는 좋은데 맷집이 워낙에 딸려서 미묘하다. 장갑이 떼칠공급만 됐어도 씹사기였을텐데.


* 2티어
** 크롬웰 전차 (A27M Cromwell Mk.V Medium Tank)
340맨파워 110연료 12인구
**: 지극히 평범한 중형전차. T-34/76보다 좋고 4호 전차보다 구리다. 근데 교통사고도 잘 내고 주포의 성능도 대전차 대보병 다 되고. 뭐야 이거 4호보다  좋은거냐 나쁜거냐. 
스킬로 주포로 연막탄을 쏜다. 크롬웰의 명성에 걸맞게 기동성은 애미뒤졌다. 해머찍고, 블리츠켜면 시발 내가 지금 모는게 전차여 스포츠카여. 블리츠 켜고 보병한테 비비면 다 깔려 뒤진다. 역시 개사기 영국전차.

** 센토어 대공전차 (A27L Centaur Anti-Air Tank)
320인력 100연료 10인구
**: 크롬웰과 동일한 차체, 크롬웰에 장착된 미티어(Meteor) 엔진보다 꾸진 리버티(Liberty) 엔진, 20mm 기관포 2정을 장착한 대공전차. 홍보 영상에 나왔던 것만큼의 연사력은 아니라서 투투투퉁 쏘고 좀 많이 쉬었다가 또 투투투퉁하고 쏜다. 또한 대보병 전차임에도 제압력은 없는 수준. 하지만 제압력을 전부 화력으로 쑤셔박아서 두세번 투투투퉁하고 쏘면 보병이 문자 그대로 갈린다. 특히 건물안에 들어간 보병의 경우 단 3초면 분삭시킬 정도. 마우스를 긁은 그대로 기관포를 긁어버리는 독특한 스킬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29일 패치로 대지상 전투력이 병신이 되었다. 그냥 좀 빨리 나오는 오스트빈트가 됨.

** 셔먼 파이어플라이 (M4A2 Sherman 'Firefly')
440인력 145연료 16인구
**: 강력한 17파운더 대전차포를 장착한 초기형 셔먼이다. 커먼웰th 국뽕을 맞은 제작진이 17파운더 계열 주포만을 위한 전용의 발사체(Projectile) 이펙트를 만들어서 고속탄의 발사 이펙트가 멋지다. 지들도 개발자 영상에서 "아이고 17파운더 효과 멋져요! 영길리 짱짱!" 거림. 사정거리 길고 목은 지랄같이 느리게 돌아가고 한 발 데미지가 200뎀(3벳 240뎀)으로 타국보다 좀 더 좋은 구축전차이다. 몸빵은 셔먼 차체를 써서 수팔오, 잭슨보단 좀 낫고, 연사력은 8초당 한 발(2벳 6초)로 거의 엘레판트 야크트티거랑 같이 노는 환장의 장전 속도. 탄약을 들여서 튤립 로켓을 장착시키고 매번 탄약을 써가면서 로켓을 쏠 수 있다. 한 번 쏠 때 두 발씩 나가며, 탄약이 물새듯 줄줄 빠져나가지만 화력 하나만큼은 발군. 또다른 업그레이드로는 전차장더러 해치 밖으로 상체를 내밀고 바깥을 보게 시킬 수 있다. 시야 늘어남.

** 코멧 전차 (A34 Comet Medium Tank)
480인력 175연료 18인구
**: 17파운더의 탄의 길이를 조금 줄여서 위력과 반동을 약화시킨 77mm HV(High Velocity) 포와 신형 포탑을 크롬웰 차체 위에 올린 전차. 1943년 말에 배치된 T-34/85와 1944년 초에 배치된 76mm 장착형 셔먼은 지휘관 전용 유닛인데 이놈은 전쟁 다 끝난 1944년 12월에 코딱지만큼 배치된 주제에 2티어에서 '망치' 전술 선택시 기본적으로 생산 가능하다. 해외 콯2 포럼에서도 렐릭 개발진이 커먼웰th 국뽕을 맞았다는 증거로 거론하기도 했다. 성능도 실제 고증보다 훨씬 버프받은 채로 게임에 등장했다. 장갑은 판터보다 조금 얇지만 다른 중형전차는 아득히 초월하는 수준이고, 주포는 나름 준수한 관통력을 보유한 데다가 보병까지 잘 잡는다. 거기에 기동성도 우수한 공,수,주가 모두 갖추어지기는 한 일단 단차성능은 매우 우수한 전차다. 가격은 그에 걸맞지만, 코멧만 뽑아도 게임 이길 수 있던 시절도 있었고, 한때는 이놈도 크롬웰이랑 같은 12인구라 존버해서 5코멧 모으고 들이박는 등의 미친 짓이 가능하던 때도 있었다. 한국으로 치면 K1전차를 M1이고 레오2고 르끌레르고 다 발라먹는 씹사기 전차로 표현한 다음에 눈가리고 아웅하는 격이라고 보면 됨. 그리고 3벳을 찍으면 주변에 자동으로 수류탄을 던져댄다. 창밖으로 쓰레기나 던져대는 진짜 미친놈이다. 한때 가격과 성능을 와장창 너프먹고 망치가면 병신이라던지 코멧 필패 소리도 듣긴 했지만 지금은 처칠 너프와 약간의 가격 할인으로 인해 강제로 쓰기는 쓰는 전차. 예전엔 500인력 185연료로 판터보다도 더 비쌌는데 재장전속도 베테런시 보너스가 없어서 판터한테 무조건 털렸다. 물론 지금도 이기기 어렵다.

** 처칠 Mk.Vll 중전차 (A22 Churcill Mk.Vll Heavy Tank)
490인력 165연료 19인구
**: 1차대전식 설계사상 하에 병신같은 참호돌파용의 길다란 차체에 무식한 152mm 떡장을 바르고 75mm 포를 장착한 중전차. 2티어 건물에서 '모루' 전술 선택시 생산 가능하다. 소련의 KV-1과 비슷하지만 성능은 비교가 안되는 전차로, 주포는 일반적인 중형전차 수준에 맷집은 서독의 킹타이거와 맞먹는 미친 맷집(지금은 하향당했다지만 여전하다.)으로 인해 최전방에서 적의 화력을 버텨내고 뒤쪽에서 파이퍼플라이 등의 구축전차로 딜을 넣는 식으로 운용하거나 상대방이 팍 1대만 운용 중이라면 맷집으로 다 씹고 들어가서 수류탄 까주고 나와도 된다. 소련 KV-1은 오로지 반격(Counterattack) 지휘관과 징집병 지원 전술 등 일부 지휘관만이 생산 가능한 데 비해, 이것도 마찬가지로 기본적으로 생산 가능하다. 어휴 커먼웰th 국뽕냄새 ㅉㅉ
1600HP 280/180장갑에서 1400HP 240/180장갑으로 줄고. 450인력 150연료 14인구에서 490인력 160연료 16인구로 너프먹은 뒤에 490인력 165연료 19인구로 너프먹으면서 장식행.


* 진지
** 3인치 박격포 진지 (3-inch Howitzer Mk.ll)
**: 박격포 두 분대가 한 세트인 진지. 이동이 불가능한 대신 박격포 두 분대가 뭉쳐있어서 진지 한개만 지어놔도 적 입장에서는 보병을 다루는 데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는다. 사정거리가 상당히 길며 맷집은 보병 화력은 그런대로 견디지만 전차가 뜨면 터지는 수준은 개뿔 상대가 생각이 있는놈이라면 대전차포를 호위로 깔아둘텐데 그러면 이거 깨려다가 게임이 터진다. 솔직히 다른팩션 곡사포등 기타화기들은 두드려맞으면 운용병이 죽어서 어밴던 뜨는데 누가 영국뽕 거하게 안마셧달까봐 이거는 그딴것도 없다. 개사기임. 
** 40mm 보포스 대공포 진지 (40mm BOFOS Anti-Air Gun)
**: 1티어에서 보포스랑 장갑차에서 보포스를 고르면 75mm Mk.lll AEC 장갑차 대신에 지을 수 있게 된다. 40mm 포를 달아놔서 보병과 경차량, 항공기를 상대로 매우 뛰어난 화력을 발휘한다. 건물 등으로 대포의 사선이 가려진 곳에 설치하면 그런대로 밥값은 한다. 아니 사실 그냥 아무대나 지어놔도 밥값은 충분히 한다. 불쌍한 게르만놈들은 이거 부술려고 개지랄하다가 거점이 무너지고 맨파가 갈리는걸 눈뜨고 보면서 게임을 질 수밖에 없다. 또한 보병 주둔시 보포스를 곡사포(...)로 쓰는게 가능하다. 멋모르고 사거리 밖에서 쏘는 대전차병놈들은 이걸로 조져주자. 이거랑 박격포 진지가 중앙 vp에 박히는순간 스트레스가 쌓이기 시작한다. 이길수가없어 이길수가 ㅅㅂ. 서독이 짓는 대공포진지는 커맨더를 골라야 지을수있고, 그나마도 딱총맞고 운용병이 뒤지면 바로 어밴던 뜨는데 이 좆사기 진지는 그딴것도 없이 스투카를 맞던 소이수류탄으로 샤워를 하던 터지기 전까진 딜 다한다. 이거 하향안하면 곧 게임 망할듯.
** 17파운더 대전차포 진지 (OF 17-pounder Anti Tank Gun)
**: 독일군의 88mm PaK 43과 비슷한 최강 대전차포 진지. 사정거리가 매우 길고 위력도 절륜하다. 근데 도길 88이랑은 다르게 지형 관통이 안되서 쓰레기행. 그리고 인구수를 20이나 처먹는다.
** 전방 보급고
**: 공병이 짓는 만능 진지. 퇴각 지점 설정과 보병 충원이 가능하고, 브렌 건과 PIAT을 들려줄 수 있는 무기고가 달려있다. 또한 주변 진지에 보병이 주둔한 것과 같은 효과를 준다.
** 글라이더 (Airspeed Horsa Glider)
**: 코만도 연대와 선봉 작전 연대(Vanguard Operations Regiment) 지휘관이 호출할 수 있는 글라이더. 맵상에 등장한 이후 한바퀴 크게 선회하고 난 뒤 착륙하기 때문에 체공시간이 길어 적이 대공포를 갖추고 있다면 쉽사리 격추당한다. 그 대신 시야가 확보되지 않은 전선 후방에도 기습적으로 강하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착륙하는 과정에서 여기저기 부딫치면 날개가 뜯겨나가고 후방 동체가 뜯겨나가고 하면서 난장판이 된다. 선봉 작전 연대는 코만도를 생산할 수 있고, 퇴각 지점 설정이 가능하지만, 코만도 연대는 그냥 코만도 하나 불러오고 충원 가능한게 끝이다. 이름부터 코만도 연대인데 줫도 없다 ㅅㅂ. 뭔가 멋있다.


* 외부 증원 유닛
** 코만도 (Commando)
**: 스텐 건을 들고 있고 충격병을 초월하는 근거리 대보병 화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정 지휘관들이 사용 가능한 글라이더를 통해 호출, 생산할 수 있다. 커버 뒤에 숨을 시 자동으로 은폐 상태가 되며, 소련 공병의 그것과 유사한 원격 폭약을 설치할 수 있다.
ㄴ이거ㅋㅋㅋ 히든 능력으로 ㅋㅋㅋ 다른 경기관총은 안되는데ㅋㅋㅋ 브렌은 이동사격 가능하다 ㅋㅋㅋ 토미가 들때보다 화력도 더 쎄지고 ㅋㅋㅋ 이동사격 보정도 높다 ㅋㅋㅋ
** 공중 강하 장교 (Airlanding Officer)
**: 특정 지휘관이 전방 보급 글라이더(Forward Logistics Glider)를 호출하면 세트로 같이 나온다. 뒈지면 따로 못뽑아서 병신같아. 보병에게 버프를 걸어주고, 영웅적인 돌격(Heroic Charge) 스킬을 통해 적 보병진을 분쇄할 수 있다.
** 발렌타인 Mk.6 경전차 (Valentine Mk.Vi Light Tank)
**: 경전차스러운 주포와 경전차답지 않게 좋은 장갑과 경전차답지 않게 구린 기동력을 갖춘 요상한 영국맛 경전차....지만, 정작 게임상에서는 '''7CP'''에 나오는 '''경전차'''라는 이유로 쓰레기행이다. 왕립 포병 연대 지휘관이 정찰 토미 두 분대와 한 세트로 호출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그냥 발렌타인 한대만 나온다. 그냥 쓰레기. 포격질 할 때 시야확보용으로 쓰면 된다. 그러라고 주는 거. 75미리지만 데미지는 160이 아니라 80으로 중형전차 주포의 절반이다.
** 섹스턴 25파운더 자주포 (25-pounder Motor Carriage Sexton)
**: 움직이는 25파운더 포. 1티어, 2티어 건물에 이것까지 해서 25파운더 3대로 포격 때리고 왕립 포병 연대 지휘관 스킬 중 일제 포격(Coordinated Barrage)을 써서 또 포격을 때리는 데 쓴다. 25파운더라 하면 뭔가 쎄보이지만 사실 미국 신부님의 105mm보다 작은 87.6mm 구경이다.
** 처칠 크로커다일 중전차 (A22 Churcill Crocodile Heavy Tank)
**: 처칠에 차체 기관총 대신 화염방사기를 달았다. 이 전차의 가장 큰 특징은 주포와 화염방사기가 '''따로 작동'''하는 KV-8를 부관 참시하는 수준의, 애미애비가 존재하는지 의심스러워질 정도의 미친 성능을 지녔다. 맷집도 일반 처칠보다 좋아서 팤 따윈 그냥 씹고 들어가서 불지옥을 만드는 수준.
** 처칠 A.V.R.E. 중(重) 공병전차 (A22 Churcill 'Armored Vehicle Royal Engineer' Heavy Tank)
**: 처칠에서 주포를 떼고 290mm 중박격포를 달았다. 쏘면 뭔가 두꺼운 게 천천히 날아가다가 꽝 하고 터진다. 보병은 잘 잡히긴 하는데 분삭은 별로 안나고, 전차는 거의 못잡는다. 서독 슈툼티거와 그럭저럭 비슷하지만 재장전할 때 맞는다고 어밴던 뜨지는 않는 대신 위력은 훨씬 약하다. 예능용 전차.

ㄴ 하향먹었냐? 영궈 나올때만해도 이거하나로 4호고 판터고 다 터츠리고 다녔는데
ㄴㅇㅇ 그래서 사기라고 전차 못뚫게 너프먹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