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캐릭 체인지 편집하기 (부분)

== 등장인물 ==


'''히나모리 아무(채아무)'''

주인공이다.

다른애들이 알 1개씩 들고다닐때 혼자 4개를 가지고 다니는 씹금수저다.

토마놈이 이년 따먹겠다고 별 지랄을 하고 결국에는 성공한다(원작 한정).

분홍 머리에 황금색 눈동자, 어여쁜 외모를 갖춘 절세미인이다. 괜히 학교의 아이돌이 아니다.

토마,루이,시우,소마,케이 등의 여러 남자들을 밝히는 등 남자 문제가 좀 복잡한 바람둥이라는 게 흠.
한마디로 남미새라는거임 엌


'''호시나 우타우(세라)'''
{{성녀}}
{{심장마비주의}}

가수다 노래를 줫나 잘부른다

토마를 좋아한다. 정확히는 토마는 친오빠고 본인은 여동생인데 이 때문에 한동안 근친물 분위기가 풍기기도 했다. 심지어 자기 친오빠한테 키스까지 하는 비범한 짓을 저질렀지만 한국판에선 19금 논란에 휩싸일까봐 그 장면이 짤렸다.

예쁜 얼굴,늘씬한 몸매와는 다르게 먹을 걸 잘 밝힌다.(한때 이걸로 소마랑 라면 먹기 대결까지 했다는.. 그러다가 커플로까지 발전한 건 덤.)
 
한때 친오빠 토마만 보면 마구잡이로 애정공세를 퍼붓는 진성 브라콘이었지만 나중에는 아무 덕에 브라콘 기질은 줄고 연하남 소마랑 사귀는 결말까지 간다.

여담으로 국내 성우인 양정화 성우는 다양한 캐릭터 노래더빙을 하신게 있음 마법의 팬시시라 인가 그것도 오프닝 더빙하심 

ㄴ얘가 왜 성녀임?

ㄴㄴ이스터에 이용당하다가 나중에는 나와서 사람들에게 노래불러줬잖아 솔직히 이용당한거지 자기가 그렇게 하고 싶어서 한건 아니라고 봄 

'''츠키요미 이쿠토(토마)'''
{{철컹철컹}}
고딩 주제에 초딩인 아무한테 들이대는 로리콘이다. 뭐, 아무 보고 얼른 크기나 해라라고 말한 적이 있는 걸로 보아 본인이 로리콘이라는 걸 어느 정도 아는 모양이다. 

약간 섹시한 검은 고양이 느낌이 나는 녀석이다. 그 때문인지 수호캐릭터도 검은 고양이 컨셉.

과거에 아버지가 바이올리니스트였으며 가족을 버리고 도망갔고 때문에 어머니가 이스터사 전무라는 희대의 인간 쓰레기랑 재혼했다고 한다.

덕분에 새아빠인 전무에 의해 이용당하고 흑화하다가 아무의 활약으로 다시 착해진다. 게다가 아무의 얼굴에 키스를 하고 고백까지 하는 대범한 행동을 했다.

지금은 친아버지를 찾기 위해 세계 곳곳을 떠돌아 다닌다. 그래서인지 아무랑 연애할 시간도 없다.

'''호토리 타다세(루이)'''

가디언의 킹스 체어. 

별명은 왕자님이고 실제로 왕자님같은 외모를 갖고 있지만 왕자님 소리를 들으면 머리에서 왕관이 뿅 나오다가 세계 정복을 꿈꾸는 상또라이로 변신한다.

이놈도 토마 못지않게 아무에게 엄청 들이댄다. 대놓고 좋아해라고 매일같이 말한다.

그래서인지 토마랑 사랑 싸움을 자주 한다.

한때 토마랑은 둘도 없는 절친이었지만 사소한 오해 한번 하다가 사이가 틀어졌다. 물론 나중에는 모든 오해를 풀고 화해한다.

애니판에서는 마지막화에서 아무한테 키스를 함으로서 아무랑 이어지지만 원작에서는 영원히 솔로로 남게 된다.

'''후지사키 나데시코(시아)/후지사키 나기히코(시우)'''
{{성별불명}}
가디언의 전 퀸즈 체어 출신 잭스 체어.

생긴 건 여자지만 생물학적으로는 남자로 여성 무용을 공부하려고 여장을 하고 다녔다.

수호캐릭터가 둘이나 있는데 한 놈은 남자고 다른 놈은 여자다.

처음엔 여장을 한 채 아무와 친하게 지냈지만 유학을 떠나 헤어지고 2기에서 본모습인 남자로 돌아와 아무와 재회한다.

물론 자신이 여장을 했을 때 데리고 다녔던 여자 수호캐릭터를 아직 잊지 못한 것 같다.

이 사실을 아무는 애니판이 끝날 때까지 철저히 모르고 지내다가 원작 마지막화에서 시우의 커밍아웃(?)으로 시아는 가짜이며 사실 시우가 진짜라는 걸 알고 놀라 자빠진다.

'''마시로 리마(리마)'''
{{심장마비주의}}
가디언의 퀸즈 체어. 

등장 첫날부터 아무한테 쌀쌀맞는 모습을 보이고 완전 부잣집 아가씨마냥 주변 학생들에게 도도하고 거만하게 군다. 

게다가 X알을 아무가 보는 눈 앞에서 깨부수며 아무(는 물론 많은 남자들)의 마음에 비수를 꽂는 어그로를 끈다.

그래서인지 초반엔 시청자 중에는 그녀를 극혐하는 안티들도 많았다.

그런데 이렇게 도도하고 거만하고 재수없기까지 한 그녀의 모습 속에 아주 깨는 반전이 있었으니.....

'''바로 개그에 죽고 개그에 사는 천생 개그 마니아 소녀라는 것!'''

허구헌 날 캐릭 체인지를 할 때마다 "밸러 밸런스"라고 외치며 뭔가 이상한 포즈를 취한다. 본인도 어지간히 부끄러웠는지 왠만해선 친구들 앞에선 안 하려고 노력하는 듯..

가디언 전,현 멤버들 중에선 루이,소마에 이어서 세번째로 시우의 정체를 알아낸 인물이기도 하다.

시우와는 자주 티격태격하는 사이였지만 나중에 원작 후반에서는 시우랑 사귄다. 그동안 정이 많이 들었던 모양.

그때 리마는 부모님의 이혼으로 마음고생이 심했는데 이때 시우가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며 다음과 같은 주옥같은 명대사를 남긴다.

'''"네 이야기 속의 남자 주인공이 될 수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