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 시거 편집하기 (부분)

== 시애틀 매리너스 ==
유틸리티 유망주로 키우고 있었는데 2011년 메이저리그 올라와서 53경기에서 .258 .312 .379 3홈런 13타점 3도루를 기록하며 두각을 보이려고 한다.

2012년에는 본격적으로 풀타임 시즌을 보내면서 팀의 주전 3루수로 정착했다. 시즌 최종 155경기 .259 .316 .423 20홈런 86타점 13도루를 기록. 이후 2013년에도 160경기 .260 .338 .426 22홈런 69타점을 기록했다. 병신팀 시애틀에서 유일하게 야구 좀 하는 선수로 성장했다.

2014년 드디어 리그 탑급 3루수로 성장해버렸다. 25홈런 96타점에 .268 .334 .454 로 누적과 비율성적,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7년 100M 연장계약을 맺었다.

2015년에는 .266 .328 .451 26홈런 74타점을 기록했고, 2016년 또 .278 .359 .499 30홈런 99타점을 기록하며 커리어하이를 경신했다. 이 해에 동생 코리 시거도 메이저리그에서 본격적으로 날뛰기 시작했다.

[[이대호]] 덕분에 시애틀 경기가 많이 중계되며 한국 시청자들도 카일 시거의 이름 넉자를 많이 들었다.

2017년에는 이대호가 떠나서 다시 중계가 끊겨서 잊혀졌다. 최종성적은 .249 .323 .450 27홈런 88타점.

2018년부터는 슬슬 노쇠화가 보이는 듯 싶다. 팀에서 잘하던 크루즈, 고든 이새끼들은 전부 약빨인지라 혼자서 유일하게 청정타자로써 팀을 이끌어갔지만 슬슬 나이때문에 성적이 떨어지고 있다.

2020년 8월 5일 LA 에인절스 전에서 개인 커리어 메이저 200번째 홈런을 기록했다.
[[분류: MLB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