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피쉬 편집하기 (부분)

== 행적 ==
스펀지밥과 뚱이가 자기들만의 장사를 하던 중에 찾아와서 맛있는 초콜릿이 있어요 하는데 갑자기 초콜릿이라는 말에 놀라더니 마치 초콜릿에 무슨 원한이 있는것처럼 미친듯이 고함을 지르기 시작한다. 스펀지밥과 뚱이는 무서워서 도망가는데 어떤 이유인지 끈질기게 초콜릿 하면서 고함을지르며 쫒아간다.

막판에가서 밝혀지길

알고보니 이 녀석이 고함을지르며 스폰지밥과 뚱이를 추격한 이유는 사상 최고 래밸급의 초콜릿 중독자였기 때문이다. 분노한듯한 표정과 고함소리역시 화나서가 아니라 스폰비잡과 뚱이가 파는 초콜릿을 모조리 사려는게 목적이었던 것 결국 스펀지밥과 뚱이가 바지속에까지 우겨넣은 초콜릿까지 전부 포함하면 3박스 분량을 전부 사간다. 허탈해서 녹으면서 자주 이용해주세요 하는 스폰지밥과 뚱이의 반응도 압권이다.

별거 아닌것 같지만 이 녀석의 초콜릿 사려고 쫒아가는 광기와 진상 수준은 스펀지밥과 뚱이가 정상으로 보일정도로 심각했다.(이때 스펀지밥과 뚱이는 사기를 처가면서 장사를 하고 있었고, 그러면서 다른 사기꾼에게 사기를 당한 줄도 모르고 있었다. 이놈은 그 스펀지밥과 뚱이 보다 더 심각한 수준의 광기를 뿜으며 쫒아갔다는 것 오죽했으면 본심을 말하기 전까지 스펀지밥과 뚱이가 제발 살려달라며 겁에 질릴 정도였다.)보면 알겠지만 얼굴 표정까지 마치 마약에 취한 것 같은 얼굴로 쫒아갔다.

그나마 천만 다행인건 초콜릿을 전부다 사겠다고 말할때는 정상으로 돌아온다.

현실에서 이런 짓을 하는 인간은 두말 할 것도 없이 '''경찰서로 끌려간 이후 정신병원'''으로 들어가는 급행열차 1등석 티켓을 끊게 될 것이다. 즉 그야말로 정신이 제대로 나갔다는 것 정말로 현실에서 이런인간이 나오려면 평소때도 어딘가 모자란 인간에게 중독성이 아주 강력한 마약이든 초콜릿을 먹여야 할 것이다. 물론 그래도 이 정도 수준의 인간은 나올까말까이겠지만 말이다.



너무 부정적으로 적혀있지만 스펀지밥과 뚱이의 눈치없고 멍청한 행적들을 잘생각해보면 초콜릿중독 손놈하나가 무턱대고 사기치며 장사하는 멍청이들을 혼내준 것으로 보일수도 있다. 본인은 그걸 의도했을리가 없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