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피격 사건 편집하기 (부분)

== 왜 잠수함을 먼저 찾지 못 했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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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필자 즉, 해군에 입대했거나 미필 밀덕들은 잘 알 거다.

요즘은 어지간한 건 군사 위성으로 다 캐치해서 이동 경로를 감시할 수 있지만 잠수함은 그게 안된다. 현존하는 기술론 위성만으로 잠수함의 이동을 실시간으로 탐지해내는 건 불가능하다.

그럼 뭘로 잡느냐면 아래에 후술된 소나(sonar)라는 음파탐지기로 잡아낸다.  위 영상에 보여진 대로, 배에서 음파를 바다 아래로 쏴서 거기서 음파가 반사되는 걸 토대로 바닷속에 뭐가 있는지 잡아낸다.

하지만 천안함에는 80년대 직주어뢰를 대상으로 한 소나를 갖고 있었기에 잠수함을 탐지하기가 불가능했다. 게다가 애초에 해상이 주력인 초계함이 어떻게 잠수함까지 잡냐?

쉽게 비유하면 클로킹 레이쓰가 울트라리스크를 때리면서 "울트라 개좆밥이네 ㅋㅋㅋ"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때리지도 못 하는데 감지도 못 하니 애초에 싸울 수가 없는 상태지.

이러한 이유로 [[북한]] 새끼들이 잠수함 전력, SLBM, 핵탄두경량화에 매달리고 있는 거다. 잠수함이 태평양에서 쑥 나타나 SLBM 쏘고 다시 싹 사라지면 어떻게 잡아낼 거냐?

결국 이때 어김없이 [[종북|미필]][[좌좀]]들이 대거 달려들어 지랄지랄 했다가 위의 얘기가 나오자 전부 아닥션했다. 그럼에도 [[청와대]] [[대통령|안주인]]이 [[문재인|그분]]이 됐다고 기세등등해져선 또다시 천안함 자작극, 천안함 음모론을 꺼냈고 심지어는 천안함에 추모하자는 말이 나오면 일베충으로 몰아가기까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