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천문학 대논쟁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 배경 == [[망원경]]이 발달함에 따라 자연스럽게 우주의 크기에 대한 궁금증이 천문학계의 최대 난제로 떠오르게 되었다. 물론 [[갈릴레오 갈릴레이]] 시대만 해도 우리은하=우주 전체라고 믿었기 때문에 은하의 크기=우주의 크기라고 믿고있었다. 그러던 중 최초로 [[임마누엘 칸트]]에 의해 우리 은하가 우주에서 고립되어있다는 섬우주론이 주장되었다. 물론 이때까지만해도 과학적 근거는 없고 그냥 철학적으로만...ㅎㅎ 그러던 중 [[프랑스]]의 천문학자인 [[샤를 메시에]]가 [[혜성]]을 관측하던 중 우주에 [[항성]], [[행성]], [[위성]], [[혜성]]이 아닌 전혀 새로운 천체들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고 그것을 [[성운]]이라고 이름붙이게 된다. 그리고 이 성운들을 모양과 형태에 따라 분류하였는데 이때 분류한 성운 목록은 현대까지도 쓰이고있다. 물론 [[안드로메다(은하)|성운이 아닌걸로 밝혀진 것]]도 있지만 그냥 관습적으로 ㅇㅇ 이후 최초의 근대적 우주 크기 측정이 독일의 천문학자인 [[윌리엄 허셜]]에 의해 이뤄졌는데 이때는 그냥 모든 별들의 밝기가 똑같다고 가정하고 관측된 모든 별들을 겉보기 등급으로 보이는 거리에 배치시킨 것이었다. 당연하게도 모든 별의 절대등급이 같을리가 없는데다가 이렇게 측정하면 태양이 우주의 중심이 되게된다. 전혀 엉뚱한 값이 나왔지만 최초로 우주 크기를 과학적으로 측정하려했다는 것에서 의미가 있다. 허셜이 죽고 난 후 네덜란드의 천문학자 야코뷔스 캅테인에 의해 다시 우주의 크기가 측정되었는데 이때는 연주시차와 분광시차를 이용하고 별의 절대등급이 전부 동일하지 않다는 가정을 하고 계산했다. 그 결과 우주의 크기가 약 10kpc이라고 계산이 되었고 우주의 중심 부근에 태양이 있다고 계산되었다. 한편 비슷한 시기에 미국의 천문학자인 [[할로 섀플리]]는 우주의 크기를 별이 아닌 [[성단|구상성단]]의 분포를 이용하여 계산하였는데 구상성단이 조오오온나게 밀집된 곳을 우주의 중심이라고 생각하여 계산하자 우주의 크기가 10kpc은 개뿔 100kpc이며 태양은 우주의 중심에서 조오오온나 멀리 떨어져 있는 것으로 계산되었다. 또 비슷한 시기에 미국의 천문학자인 히버 커티스는 칸트의 섬우주론과 커티스의 우주론을 지지하며 우리 은하는 우주에서 고립된 존재이며 그 크기는 10kpc이며 은하의 중심부에 태양이 있으며 나선성운은 은하 외부에 존재하는 또다른 군집이라고 주장했다. 이때 이 섀플리와 커티스의 두 우주론에 대해 무엇이 맞는가 갑론을박을 벌이며 수많은 천문학자들이 관측을 통해 증명하려 했으나 두 주장 모두 일리가 있어서 쉽게 풀리지 않았다.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