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춘 편집하기 (부분)

==역사==

[[부여]]는 먹었는지 안먹었는지 자료가 매우 불분명해서 알 길이 없고 [[말갈|속말말갈]]의 경우 중심지가 아닌 깡촌으로 삼았던 것으로 추정만 할 뿐이다. [[발해]]때부터 [[금나라]]까지 눙안({{Lang|zh|农安}})지역이 개발되었는데 [[원나라]]때부터 완전히 버려졌다. 이후 [[명나라]] [[누르칸도사]] 소속 삼만위({{Lang|zh|三万衛}})에 속했다가 명말에 [[몽골족]]이 점령하고 대부분지역이 고로노드전기({{Lang|zh|古郭尔罗斯前旗}})에 속하게 되었으며, 청나라때부턴 본 시가지 중 난관구 민캉루 동쪽지역에 콴청즈({{Lang|zh|宽城子}})라는 깡촌이 들어섰다. 만주지역이라 한족이 들어가지를 못 해서 당연히 제대로 된 성장을 하지는 못 하였다.

1800년 창춘보({{Lang|zh|长春堡}})가 창춘청({{Lang|zh|长春厅}})으로 승격되어 지린장군의 관할지가 되었다. 1825년, 창춘청이 콴청즈로 옮겨졌고 러시아가 개발하고 난 뒤 1888년 부로 승격, 급속도로 성장해 지린성 지역의 중심지역할을 했다. 이후 지린성의 중심지가 되었고 [[일본 제국]]이 [[만주국]]을 먹고나서는 이곳을 '신징({{Lang|ja|新京}})'으로 바꾸고 만주국의 수도 및 관동군사령부 소재지가 되었다. 현재 창춘의 도시구조도 다 이 때에 계획되어서 건설되었고 대부분 파괴되지 않고 유지되는 중이다. 그래서 도시에 만주국+관동군이 지은 건물들이 상당히 많다.

1931년에는 일본이 한중 민간인을 이간질하여 서로간의 폭력소요가 일어난 사건인 완바오산 사건({{Lang|zh|万宝山事件}})이 일어나기도 하였다.

이후 [[소련]]이 점령하였다가 중국 공산당이 받아왔고, [[국공내전]]시기 [[중국 국민당]]과 [[중국 공산당]]이 혈투를 벌였는데 공산당놈들은 천조국이 히로시마에 핵떨궈서 죽인 사람수만큼 이지역에서 양민들을 학살했다. 이는 대표적인 [[삼대기율 팔항주의]]가 구라임을 보여주는 사례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