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 편집하기 (부분)

== 상세 ==
[[생물|생명체]]의 전부 또는 일부에 이상이 생겨 정상적인 활동이 이루어지지 않아 괴로움을 느끼게 되는 것이 기본적인 정의라고 할 수 있다.

보통 병이라고도 많이 한다. 질병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며, 최근에는 질병의 범위가 점점 확대되고 있다.

질병은 감염성 질병과 비감염성 질병이 있다. 감염성 질병은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기생충]] 등에 의해 감염된 것이다. 비감염성은 [[암]], [[고혈압]], [[당뇨병]], 각종 유전병 등이다.

질병에 걸리면 [[환자]]가 된다.

그러니까 평소에 지병이 있거나 [[40대]] 이상이 되서 이곳저곳이 아프게 되면 평생 환자로 사는 것이다. 우리 대부분은 환자이다.

최근에는 [[비만]], [[노화]]도 질병으로 분류하고 있다. 또한 [[정신병]]도 질병으로 인정하고 그에 맞는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질병은 크게 신체적인 것과 정신적인 것 두 개로 나눌 수 있는 것 같다.

신체적 질병은 질병이라고 다들 인정하는데, 정신적인 질병이나 최근에 질병이라고 분류하기 시작한 것은 질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다. 정신병의 경우 좆같은 의지드립으로 땜빵하고 병신같은 훈계질을 한다.

정작 의지드립으로 정신병을 극복한다는 것은 대충 봉합하는 것에 지나지 않다.. 대충 봉합한 것은 금방 풀리게 되고 더욱 심각해진다... 물론 정신병에 걸린 사람들을 대하는 것이 힘들다는 것은 팩트이긴 하다. 


질병에 걸린 사람을 [[환자]]라고 하고, 환자를 치료하는 사람을 [[의사]]라고 하며, 환자를 돌봐주는 사람을 [[간호사]]라고 한다.

질병에 걸린 경우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 보통 [[약]]을 사용하게 된다.

환자의 증상과 질병의 심각한 정도는 정말 다양하다.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거의 없는 경우부터 의식이 없는 경우, 또는 극심한 고통을 느끼는 경우까지.

종합병원 입원실에 가보면 정말 아픈 사람들이 많다. 입원실에 오래 있다 보면 정신이 정말 이상해진다. 중환자실, 응급실도 마찬가지다.

증세가 가벼우면 경증이고 증세가 심하면 중증이다.

만약 자기 주변의 사람이 아프다면 잘 보살펴 주자. 환자는 일반적으로 사소한 것에도 큰 영향을 받을 수 있어 배려해야 하고 항상 조심하면서 대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질병에 대항하는 힘을 [[면역|면역력]]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면역력이 너무 높은 경우 알레르기 등 자가면역질환에 걸릴 수 있다.

질병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청결과 식습관이 중요하다. 또한, 생활습관도 큰 영향을 준다. 큰 질병에 걸리면 정말 힘드니 평소에 건강관리를 잘 하도록 하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화|시간이 지날 수록 몸 구석구석을 이루는 부품들이 서서히 망가져]] 결국엔 병걸려 뒤지는게 다반사다. 씨발... 회춘이 시급하다.

노환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다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