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리악스 편집하기 (부분)

===[[머법관]], [[공혁준]]의 평가===
[[머법관]]:이건 사실 하수인으로 가면 진짜 구리다는 거에요. [[알아키르]]보다 더 구린 거지. [[알아키르]]도 그냥 단일 하수인으로 구려요. 이게 지금 5코라는게 장점이지 [[알아키르]]보다는. 5코라는게 장점이려면 저게 속공이 아니라 돌진이었여야 해. 저는 속공이 함정이라고 생각해요. 합체되서 속공이 의미가 있으려면 합체된 놈도 이번 턴에 나왔어야 되는거죠? 그러면 그놈 마나 코스트까지 생각해야 돼. 그럼 얘는 5마나때 칼같이 쓰였을 때는 그냥 천보, 도발, 생명력 흡수인 거야. 이게 버프 카드로 쓰이는 거라면.

한 8마나~9마나때 3마나 기계 하나 내면서 얘가 속공으로 나가는 거는 그냥 급한 생명력 흡수 정도의 의미밖에 없지 큰 의미 없어. 사실.

이거는 마나 코스트가 너무 비싼 버프 카드다. 버프 카드는 심플 이즈 베스트. [[천정내열]]을 이길 수 있는게 없어요. 버프 카드라는건 기본적으로 한 장을 덱에 넣었을때도 그정도 가치가 있어야 해요. [[왕의 축복]]처럼. 딱 그 턴에 나갔을때 겁나 세야해. 근데 얘는 5턴에 딱 나갔을때 사실 겁나 셀진 잘 모르겠어요. 

(공혁준:짜증나겠지. 셀진 모르겠지만.)그래서 천보 도발 생흡 때문에 기계덱이 대세가 되잖아요. 그럼 지금 [[곰팡이술사]]도 그렇고 5마나때 하수인을 안 남기게 하는 메타가 되요. 5마나때 기계를 안 남겨두는 메타가 되기 때문에. 이런 덱은 쓰면 쓸수록 파악이 될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저는 이 카드는 너무 과하게 무겁다. 속공이 없는 대신 4코였으면 낚일 뻔했는데 속공 때문에 코스트가 좀 올라간거 같아. 그래서 좋겐 안보인다. 애매하다.


[[공혁준]]:이게 마법(주문) 카드라고 생각하면 개사기 카드인데. 아까 봤던 [[업그레이드용 로봇|1/5 기계]]에 다는게 지금으로선 제일 무난한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