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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이미 [[소량]] 말기 후경의 난 등을 거치며 남조의 국력은 파탄이 나버릴때로 나버린 상황이었다. 진나라를 건국한 진패선은 미천한 가문에서 태어난 군인 출신으로 후경의 모가지를 딸 정도로 유능한 지휘관이었다. 적국 북제에 동조한 동료 왕승변을 죽이고 후속 반란들을 진압하면서 양나라의 대권을 장악했다가 선양을 받아 황제가 되었다. 황제가 된 것은 좋았지만 이미 남조는 좆망한 상황. 그나마 위진시절 이어지는 문벌귀족 층은 유송-남제-소량을 거치며 싸그리 물갈이 되었고 진패선은 나라를 3년간 괜찮게 다스리고 죽었다. 2대 진천은 원래 진패선의 직계가 아니었는데, 강릉이 함락될때 포로로 잡혔던 진창이 북주의 힘을 빌려 황제 자리를 노리자 진창을 죽여버리며 치세를 이끈다. 사실 이건 부하 후안도가 눈치있게 선위해주겠다고 진창을 불러들인 진천의 뜻을 알고 진창을 장강 물고기 밥으로 만들어준거긴 하다. 허나 3대 황제 진백종부터 삐걱이기 시작하는데, 유약해서 안 그래도 진천이 걱정하던 진백종은 아니나 다를까 삼촌 진욱에게 실권을 빼앗기고 폐위당한뒤 17세의 나이로 사망, 아마 조용히 제거되었으리라 싶다. 4대 황제 진욱은 그럭저럭 나라를 잘 다스렸지만 장남 진숙보가 황제가 되자마자 진나라는 앞서 말했듯이 개좆망 루트를 탄다. 사치향략에 빠져 살다가 명군 수문제 양견에게 나라가 탈탈 털리고, 그렇게 남조 국가는 종말을 고하고 수나라로 천하가 통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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