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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뇌장순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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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남간 일까급식좆문가 새끼들의 망상과 다르게 한 시대를 풍미했던 함종이다. 1906년 노급전함 등장으로 절정을 찍은 거함거포주의와 나날히 발전해가는 구축함들의 등장으로 샌드위치가 되버릴 위기에 처한 순양함의 변종 중 하나였다. [[모니터함]]의 아종으로 보는 경향도 있다. 전함에는 포격으로 밀리고 구축에겐 뇌격으로 밀리니 둘 중 하나를 강화해야 하겠는데, 전함새끼들은 막 15인치 16인치 달고 다니는데 순양함은 그런 거 못 장착하잖아? 그러니 뇌격이라도 강화해야지 이런 느낌으로 어뢰를 덕지덕지 붙여놓은 순양함들이다. 1876년 크릭스마리네가 SMS 지텐을 선보임으로서 시작되었고, 이후 레기아 마리나에서도 여러 척이 만들어졌다.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 해군 역시 '''영국인''' 윌리엄 헨리 화이트의 도움으로 판터급과 레오파르트급을 차례로 개발했다. 근데 이상하게 동맹국 새끼들만 쓴다? 1886년에는 로열 마린이 HMS 레들스네이크를 건조하며 중뇌장순양함이 하나의 엄연한 함종임을 입증했다. 이후로도 로열 마린은 수많은 중뇌장순양함을 건조했다. 1891년에는 칠레 내전에서 칠레 해군의 중뇌장순양함이 처음으로 적함을 격침시켰다. 남간에서 그렇게 물고 빠는 미 해군은 당시 유일하게 중뇌장순양함을 쓰지 않는 해군이었지만 Torpedo Cruiser No. 1이라는 걸 시도하기는 했다. 그러나 훗날 마한급 구축함에 이름이 붙은 알프레드 마한은 자신의 저서에서 어뢰고 나발이고 결국에는 전함이 최고이므로 중뇌장순양함은 시발 아무것도 없는 병신이라고 주장했고, 이후로는 현대적인 경순양함이 출현하며 기세가 꺾였다. 근데 사실 경순양함이란 것도 중뇌장순양함에 방호력을 더한 개념이다. 이후로는 대형 구축함에 더 가까워진 군함들이 나왔으며 독일, 영국, 스페인 등의 국가에서는 계속 개발해 나갔다. 특히 독일의 중뇌장순양함들은 1890-1900년대에도 스웨덴, 우루과이, 오스만 제국 해군등에 영향을 주었다. 러시아 해군은 중뇌장순양함을 오스만 제국과의 전쟁에서 사용했으며 러일전쟁에도 참여시켰다. 그러나 1907년 쓰시마 해전 이후 러시아 해군은 중뇌장순양함을 구축함에 편입시켰다. 남간새끼들이 결국 제 2차 세계 대전때 쓴 건 좆본군 뿐이네! 삐애액! 이지랄할까봐 말해두는데, 네덜란드 해군에서도 HNLMS 트롬프라는 중뇌장순양함을 1969년까지 운용했다.절대 일본군만 쓴 건 아니라는 사실 그러니까 까지 좀 마라 씹새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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